▣ 열린 문의 축복을 주셔서 자유함을 주신다. (계3:7-8) 열려야 하는데 열리지 않는 문은 고장 났거나 열쇠가 맞지 않거나 문제가 있는 것이고
열려야 하는 문이 열리지 않을 때 사람들은 답답함을 느끼는데
주님이 빌라델비아 교회에 나타나셔서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하였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내려지면 환경으로부터 사람으로부터 생활로부터 에바로부터 사단으로부터 물질로부터 여호와가 자유함을 주신다.
성경에 열쇠에 관한 말씀이 있는데
마16장에는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말씀하셨고 본문에서는 다윗의 열쇠를 말씀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 편에서 주시는 역사인데 계9:1절에 무저갱 열쇠도 나오는데 이는 사단의 역사로 사용되는 열쇠다.
천국의 열쇠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천국에 갈 수 있는 말씀과 진리며
다윗의 열쇠란 사22:22절에서도 말씀하고 있는데 다윗왕국을 회복하는 말씀과 진리다.
즉,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말씀과 진리다.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이 빌라델비아 교회에 나타나셔서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며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사람들에게 다윗의 열쇠를 통해서 그 사람 앞에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 분이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다고 하였다.
성경 가운데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한 나라, 한 가정에 태의 문도 닫으신 적이 있다.
그러므로 문을 열고 닫는 권세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1) 하늘의 문을 여시고 자유함을 주신다. (계4:1-3)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에게 계시록 4장에서 하늘에 문이 열렸다.
성경 가운데 하늘에 문이 열린 사람들이 있는데 하늘에 문이 열리는 역사를 체험한 사람마다 그 시대에 최고의 사람이 되었다.
창세기에 야곱은 벧엘에서 잠을 자다가 꿈에서 하늘에 문이 열린 것을 보았고 하나님이 떠나지 않고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받았다.
또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 야곱을 삼대 믿음의 조상으로 확인시켜 주셨고 야곱의 하나님이 되어주셨다.
이사야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니 대선지자가 되었고,
다니엘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니 바벨론의 포로지만 거룩한 신들의 영이 내렸고,
말라기 선지자는 십일조를 바로 드리는 자마다 하늘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였고,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고 올라오시니 하늘의 문이 열리면서 비둘기같이 성령이 내리시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고,
사도행전에 스데반이 순교할 때 하늘의 문이 열렸고,
사도바울에게 하늘의 문이 열렸다.
하늘의 문이 열리면서 마귀참소가 사라진다.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귀양살이를 하고 있는데 주후95년경에 밧모섬에 주님이 나타나셔서 사도요한을 부르셨다.
그 때에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았는데 이를 구약에서는 영감이라고 하였다.
사도요한이 몸을 돌이켜 그 음성이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돌이킬 때에 금촛대 사이에 일곱별을 손에 든 주님이 보였으니 이러한 주님의 역사가 1장에 있었는데 계4:1-2절에서 다시 한 번 나타났다.
하늘에 문이 열린 것을 보는 순간 영안이 열렸고, 나팔소리 같은 음성을 듣는 순간 귀가 열렸고, 마땅히 될 일을 사도요한에게 보여주셨다.
마땅히 될 일이란 앞으로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오는 미래다.
2차 성령의 감동이 오면서 보좌세계가 보였는데
보좌에 앉으신 분이 벽옥의 여호와, 녹보석 주예수, 홍보석 성령님, 삼위일체 영광으로 앉으신 것을 보았으니 최고의 영계축복을 받았다.
눈으로는 보게 되고, 귀로는 듣게 되고, 마음으로는 깨닫게 되고, 손으로는 기록하게 되고, 입으로는 증거하게 되었다.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유익을 위해 쓰려고 하고 물질을 챙기려 하고 명예를 남기려고 하는 사리사욕이 있다면 사도요한에게 주셨던 최고의 영계축복을 주시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사람에게 내려주신다.
그러므로 사리사욕을 버려야 하는데 사리사욕을 버리려면 새 영과 새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욕심을 버리게 해주셔야 한다.
사도요한에게 내렸던 그 역사가 내려지면 시련과 연단, 압박과 고난, 슬픔과 탄식이 모두 떠나가고 자유함을 얻게 된다.
2) 말씀의 문을 여시고 자유함을 주신다. (계10:2)계10:2절에 펴 놓인 책이라고 말씀하였고
계5:1절에는 일곱인으로 봉함한 책이라고 하였는데 계6:1절에 예수님이 인봉을 개봉하므로 열려진다.
말씀의 문이 열려지지 않으면 성경을 읽어도 깨닫지 못하지만
말씀의 문이 열려지면 무지한데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니
사6:8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을 무지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들려지는 말씀, 열려지는 말씀, 읽어지는 말씀, 깨달아지는 말씀, 분별되는 말씀, 전해지는 말씀, 사람 살리는 말씀으로 말씀의 문이 열려져야 한다.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이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닫고 기록하고 증거하면서 이 말씀을 자기 삶 속에 가장 소중한 말씀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우리 또한 천인만인이 쓰러져 죽는 재앙의 날에도 사는 길, 구원의 길이 이 말씀에 있으므로 말씀의 문이 열려지면 이 말씀을 소중히 여기게 된다.
사29:9-12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가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주는 사람은 묵시의 말씀이 마치 봉한 책의 말이 되어 도무지 깨닫지 못하게 된다고 하였다.
3) 마음의 문을 여시고 자유함을 주신다. (눅24:45)아무리 하늘의 문을 여시고 말씀의 문을 여셔서 큰 역사를 내려주신다고 하여도 자신의 문을 닫고 있으면 그 역사를 받을 수 없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이 깨달아지게 하셨으니 우리가 성경이 깨달아진다면 마음이 열린 것이다.
마음이 열리면 말씀과 은혜가 마음으로 들어오게 된다.
계3:20절에 주님이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신다고 말씀하였다.
우리의 마음을 여시고 자유함을 주시는데 사단이 오면 마음을 닫아야 하고 은혜가 오면 열어야 하고 말씀이 오면 열어야 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오면 열어야 한다.
말씀이나 진리가 두드릴 때는 마음을 활짝 열고 비진리나 좋지 않은 것이 올 때는 굳게 닫아야 하는데 마음의 문을 열고 닫는 자유로운 권세역사는 다윗의 열쇠로 되는 것이다.
자신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모든 사람이 좋아 보이고 자신의 마음의 문을 닫고 있으면 사람들이 다 안 좋아 보인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말씀과 진리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마음의 변화, 성품의 변화를 일으키시고 성전을 완성해 주신다.
그러면서 인간성 죄악성, 비진리, 사리사욕은 모두 떠나가고 찬양, 기도, 감사, 영광이 매일 매일 하나님께 올라간다.
4) 전도의 문을 여시고 자유함을 주신다. (골4:2-3)골4:2-3절에 사도바울은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신다고 하였는데
사도행전에 초대교회 역사 속에 전도가 되기 시작했는데 베드로가 한번 설교하면 삼천 명씩 돌아왔고, 빌립은 길 가다가 에티오피아 여왕의 내시가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보고 말씀을 전하며 전도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고넬료에게 천사가 찾아와서 베드로를 초대하여 복음을 들으라고 지시하였고 그 시간에 베드로에게도 이상을 보이면서 이방인을 부정하다고 생각지 말고 복음을 전하라고 계시를 주셨다.
그러면서 고넬료의 가정에 복음이 전해지고 전도의 문이 열렸다.
이 시대에는 될 일의 말씀을 전하여 말세에 사명자들로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기 위한 전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는데 마24:31절에서는 천사들을 보내어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다양한 방법으로 말세의 교회에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고 가정마다,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어디서든지 전도의 문이 열리는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5) 물질의 문을 여시고 자유함을 주신다. (사45:1-3)물질의 문을 열어주셔서 물질의 난제로부터, 물질의 고난으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물질의 문을 열어주셨을 때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위해서, 사람 살리는 일을 위해서 인색함이 없이 물질이 쓰여져야 한다.
사45:1-3절에 지명하신 종에게 물질을 주시기 위해서 성문을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고 험한 곳을 평탄케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으신다고 하였다.
그리고 흑암중의 보호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복을 주시니 우리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신다고 하였다.
결론 : 한번 열린 축복의 문 다시 닫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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