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71차 [2011/8/5 금 (저녁)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자유함을 주신다. (계6:2)]
- C 2014년 5월 15일 오전 12:06
- e 2083
▣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자유함을 주신다. (계6:2)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 흰 말, 사대병마가 네 가지 색깔을 가진 것같이 네 가지 사상을 가지고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역사하게 되며 나타나는 일들을 말세의 징조라고 한다.
백마의 사상은 기독교 2차 복음의 절대성이다.
말씀을 아는 듯하고 말씀을 무장한 듯해도 사상이 바로 되지 않으면 그 말씀은 그저 아는 것에 불과하며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동방역사의 축복은 받지 못한다.
백마의 사상으로 하나님의 인을 맞고, 백마의 사상으로 적마의 삼세력을 이기고, 백마의 사상으로 복음의 기호를 들고 달려가는 것이다.
1) 붉은 말 사상을 이기는 종 자유함을 주신다. (계6:3-4)백마의 사상이 있다면 제일 먼저 이겨야 할 것이 붉은 말 사상이다.
바울이 십자가 복음의 절대성이 있기에 율법주의자들 속에 있어도 뜻을 같이하지 않았다.
계6:3-4절에 "붉은 다른 말"이라고 하였으니 흰 말과는 목적과 사상과 뜻이 정반대라는 것으로 흰 말은 절대적 신본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면 붉은 말은 절대적 무신론주의자다.
계8장에 첫째 나팔 불면서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일으키고 지구땅 삼분의 일을 공산화 시키는 공산주의 세력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가 지구땅 삼분의 일이기에 전 세계를 정복할 것 같았으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를 넘지 못한 것이다.
붉은 말이 큰 칼을 받아 나온 것은 무력의 힘을 가지고 나온다는 것이며
합1:11절에 붉은 말 세력은 자기의 힘으로 신을 삼는 자라고 하였다.
과거 붉은 말 같은 세력은 골리앗인데 그는 거대한 몸집으로 배틀째만한 창자루를 한 손으로 휘두르며 하나님을 훼방하였다.
그 때에 다윗이 나와 물맷돌을 돌리며 골리앗을 상대했으니 골리앗이 그를 보고 보릿자루 만하다고 했으나 그 작은 다윗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거인 같은 골리앗을 이겼다.
붉은 말 세력이 아무리 무력이 있고 힘이 있고 권세가 있어도 기독교 복음에 다윗의 물맷돌에 실어주셨던 하나님의 능력이 동반하면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듯이 흰 말이 붉은 말 세력을 이기게 된다.
자기의 힘으로 하려고 하고 자기의 생각대로 하려고 하는 것이 붉은 말 사상이며 하나님의 인도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백마의 사상이다.
2) 검은 말 사상을 이기는 종 자유함을 주신다. (계6:5-6) 검은 말은 손에 저울을 가지고 나온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다.
계6장에 검은 말이 등장하여 계18장에 이 세상을 사치의 도성 바벨세상으로 만들어 사치, 음란, 향락, 부의치부 등을 일삼으며 물질만능 주의를 만들었다.
그러나 맷돌을 바다에 던지는 것같이 하나님이 바벨세상을 심판하여 다시는 보이지 않도록 만드신다는 것이 성경의 비밀이다.
물질만 있다면 못할 것이 없다는 자본주의 사상을 가진다면 검은 말 사상을 가진 것이요 이를 이기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신본주의 사상을 가져야 한다.
사람을 살리는 일도 물질로 안되고 저주받은 세상 나라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것 또한 물질로 안된다.
백마의 사상을 가졌다가 검은 말 사상에 물들면 발람의 교훈을 따르든지 발락의 교훈을 따르게 된다.
발락의 교훈은 물질의 힘을 가지고 사람을 움직이려고 하는 것이고
발람의 교훈은 물질을 따라가기 위해 하나님을 버리고 말씀을 버리는 것이다.
물질의 미혹이 발락의 교훈같이, 발람의 교훈같이 온다 하여도 백마의 사상이 확실하면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게 된다.
물질이 없을 때는 발람의 교훈을 따를까 조심해야 하고
물질이 생겼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온전히 쓰지 못하고 잘못쓰며 발락의 교훈을 따를까 조심하며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이런 종들에게는 감람유같이 머리에 기름 부어서 경제난제 피해 없게 하시고 포도주같이 선지서의 말씀을 주셔서 경제난제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엘리야가 아합과 이세벨에게 타협하지 않고 쫓겨서 그릿시냇가에 있으니 하나님이 조석으로 까마귀를 보내어 먹이셨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 망한 사람이 없고, 철저한 신앙관을 가진 사람이 무너진 사람이 없다.
우리가 물질로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있다면 갚아야 물질이 풀어진다.
하나님께 물질로 서원하고 갚지 않고 있으면서 자기 할 것은 다하고 있다면 하나님께 물질 얻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3) 청황색 말 사상을 이기는 종 자유함을 주신다. (계6:7-8)슥6장에서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이라고 하였는데 검은 말과 붉은 말, 즉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야합하여 나온 말로서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펴게 된다.
청황색 말은 사람을 속이고 계13장같이 수정통치 시대로 이끌게 되며 검과 흉년과 사망과 짐승표로 사람들을 죽이게 된다.
청황색 말은 지구 전체를 수정통치 시대로 이끌고 가려고 전 세계적으로 역사하고 있을 때에 우리의 사상이 얼룩덜룩 한 사상이 아닌 철저한 복음주의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한다.
철저한 백마의 사상으로 자신도 살리고 가정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고 민족도 살리고 세계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청황색 말 사상을 이기기 위해서는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이 신앙의 정절을 지키며 절대로 비진리와는 타협하지 않는 길을 가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엘리야나 라봇이나 다니엘이나 다니엘의 세 친구같이 그 결말이 아름답고 승리자로서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
철저한 백마의 사상이 있으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역사가 동반되기에 큰 변화와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기적이 되어 주시고 물질을 주시고 사람을 보내시고 능력을 주시고 말씀을 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복음의 기호를 들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신다.
4) 백마의 사상으로 적마의 삼세력을 이기고 자유함을 가진다. (계6:2)백마는 붉은 말도 이기도록, 검은 말도 이기도록, 청황색 말도 이기도록 예정되어 있으므로 붉은 말의 큰 칼이나 검은 말의 저울이나 청황색 말의 검, 흉년, 사망, 짐승표는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백마의 사상으로 철저하게 무장된 화살 같은 종들이 나와서 말씀의 활을 가지고 승리를 이루게 된다.
백마의 사상, 복음의 절대성이 있다면 이기는 것이 미래다.
"이기고"는 십자가의 승리로 세상을 이긴 승리며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계19장에 백마 타신 예수님과 백마 탄 하늘군대가 적마의 삼세력을 멸하여 완전한 승리를 이루게 된다.
붉은 말같이 자신의 힘을 의지하는 사상을 이겨야 하고
검은 말같이 물질의 힘을 의지하는 사상을 이겨야 하고
청황색 말같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상을 이겨야 하며 백마의 사상으로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통일되어야 한다.
계6:9-11절같이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인 맞을 종,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들의 머리 위에 내려지게 하셔서 적마의 삼세력을 이기게 하신다.
결론 : 백마의 사상이 있으면 모든 것을 이기고 자유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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