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1차 [2012/6/8 금 (저녁) 심령의 사대난제를 해결해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사24:1-3)]
- C 2014년 5월 15일 오전 12:48
- e 1979
▣ 심령의 사대난제를 해결해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사24:1-3) 일어난다고 하는 것은 옛것을 청산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일어나는 것인데 심령의 난제를 해결하고 일어나야 육적인 난제 또한 해결할 수 있다.
창세기 1장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하였는데 이는 지구의 상태를 말씀한 것이고
사24:1-3절에 땅을 공허하고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엎으신다고 한 것은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심령에 영적인 장애다.
1) 공허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해 주신다. () 심령의 공허는 마음이 텅 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성령을 뜨겁게 받고 예수를 열정적으로 믿었던 사람일수록 심령의 공허가 크게 오는데 이는 된 일의 말씀만을 먹고 될 일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지 못했기에 오는 증상이다.
이는 약을 먹어도 좋은 음식을 먹어도 해결되지 않고 될 일의 말씀이 영의 새 양식으로 들어와야 공허함이 채워진다.
밥을 먹지 못한 사람이 힘을 쓸 수 없듯이 영의 양식, 이 시대에 주신 신령한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지 못하면 영력을 상실하여 기도의 힘도 잃게 된다.
계10:8-10절같이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을 꿀같이 달게 먹어 영의 양식으로 삼을 때 심령이 채워지고 저절로 공허가 물러간다.
말씀을 먹는 방법은 진리의 말씀이 전해질 때 "아멘"으로 화답하여 심령에 받아들이는 것이다.
겔3:1-3절에 에스겔 선지자는 말씀을 꿀같이 달게 먹어 배에다가 창자에다가 가득 채우라고 하였다.
된 일의 말씀을 수십 년 동안 먹다가 공허가 찾아온 사람이라면 된 일의 말씀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될 일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한다.
성경에서는 될 일의 말씀을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하였고,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단단한 식물, 감추었던 만나, 작은 책이라고 하였다.
될 일의 말씀으로 공허가 물러간 사람은 영력을 회복하여 기도하면 응답이 내리고 축복하면 축복이 내리고 저주하면 저주가 내리니 이를 영권이라고 한다.
히4:12-13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하였으니 될 일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운동하고 역사하면 소망이 없는 사람은 소망이 생기게 하고, 기도가 안 되는 사람은 기도가 나오게 하고, 원망하던 사람은 감사하게 하고, 말씀이 채워지는 만큼 용기와 담력과 믿음과 자신감이 채워진다.
요셉이 애굽에 칠년 풍년이 들었을 때 양식을 저장해 놓으니 칠년 흉년이 들 때는 많은 사람들이 요셉의 창고로 모여들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될 일의 말씀을 심령에 가득 채워 놓으면 말씀을 찾아 사람들이 몰려오게 된다.
2) 컬컬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해 주신다. 심령의 컬컬함은 성령의 은혜를 생수로 마시지 못하여 생기는 영적인 갈증이다.
이런 사람은 하늘로 주시는 성령의 은혜를 생수로 마셔야 한다.
미5:7-8절같이 여호와에게로서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으면 심령의 컬컬함이 단번에 해결되는데 슥13:1, 슥14:8절에서는 생수라고 하였다.
성령의 생수가 이슬과 단비로 와서 심령의 컬컬함이 사라지면 몸이 가벼워지고 시원해지고 영계가 맑아지면서 몸은 건강해지고 하나님과의 교통이 원활해진다.
3) 답답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해 주신다. ()심령의 답답함은 어두운 흑암의 권세가 심령을 지배할 때 생기는데 이때에 누군가 억울한 말이나 화를 돋우는 말을 하면 참지 못하고 혈기를 내게 되는 것이다.
창조의 빛, 생명의 빛은 이 날까지 비추어졌고
흑암의 권세로 생기는 심령의 답답함은 사60:1-3절같이 영광의 빛이 비추어져야 흑암의 권세가 물러간다.
심령이 답답할 때는 사람에게 쏟아내려고 하지 말고 안 좋은 것들을 정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4) 곤비하고 곤고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해 주신다. 심령이 곤비하고 곤고한 사람은 모든 의욕을 상실한 상태인데 심령의 난제가 네 가지 모두 심령에 있다면 영적으로 심각한 상태다.
심령에 곤비함과 곤고함으로 의욕을 상실한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고 능력 있는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사40:29-31절같이 여호와가 주시는 새 힘을 받아야 한다.
모세에게 새 힘이 내리니 백이십세에도 눈과 귀가 흐리지 않았고 삼손에게 새 힘이 내리니 성을 무너뜨렸고 엘리야에게 새 힘이 내리니 아합 왕의 마차보다 더 빨리 달렸다.
결론 : 심령의 난제를 해결 받아야 육적인 난제가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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