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3차 [2012/8/8 수 (저녁) 압박과 고난 속에 자유함을 주신다. (사19:19-20)]

▣ 압박과 고난 속에 자유함을 주신다. (사19:19-20)

    본문의 말씀은 히브리민족이 겪었던 압박과 고난을 거론하며 마지막 때에 사명자에게 오는 압박과 고난에서 자유함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히브리민족은 바로의 압박과 고난을 430년 동안 겪었지만 기한이 차니 한 구원자 모세를 보내셔서 낙심과 좌절에 빠져있는 히브리민족을 애굽에서 해방시켜주셨다.

    예레미야서나 다니엘서를 보면 히브리민족이 바벨론 포로생활을 70년 동안 했는데 기한이 차니 손가락이 나타나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글씨를 썼으니 이는 세어보고 달아보아도 부족하여 심판하신다는 것이었다.
    이 일이 있은 다음날 메데와 파사 동맹국이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히브리민족은 포로생활에서 자유함을 받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우리나라는 일본으로부터 36년 동안 압박과 고난을 받았는데 기한이 차니 다른 나라를 통하여 일본이 물러나도록 하셨다.
    개인적으로도 어떠한 압박과 고난이 있었던지 얼마나 겪었던지 기한이 차면 하나님이 압박과 고난 가운데서 자유함을 주신다.

    압박과 고난이 있을 때는 피해갈 수 없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작정된 기한이 차야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소망을 가지고 부르짖는 것이다.
    부르짖음이란 큰 소리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26:16-17절에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같은 간절한 기도라고 하였다.

    압박과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명령이 내려져서 얻게 되는 자유함을 표적과 증거로 주시는데 가정에 교회에 직장에 우리의 삶 속에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1) 마귀참소와 대적의 압박과 고난으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계12:10)
    욥은 동방의 의인이며 하나님이 마귀에게 욥을 자랑하실 만큼 인정하는 사람이었다.
    이 시대에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으며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라도 넘어트리려고 한다고 하였다.

    사명자의 대적은 적마의 삼세력인데 붉은 말 공산주의, 검은 말 자본주의, 청황색 말 궤휼주의다.
    표면적으로는 적마의 삼세력이 공산주의 운동, 자본주의 운동, 궤휼주의 운동을 통하여 백마 기독교 복음주의 운동을 압박해 오는 세력들이다.

    또한 우리의 심령에서는 삼대비진리 세력으로 압박을 하는데 붉은 말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능력으로, 역사로, 기적으로 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해보려고 하는 사상이다.
    검은 말 사상은 모든 문제들을 물질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상이요,
    청황색 말 사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결하려고 하는 사상이다.

    외적으로 역사하는 적마의 삼세력은 타협하지 않으므로 자유함을 얻어야 하고
    내적으로 역사하는 삼대 비진리 세력은 우리 속에서 죽어지게 하여 백마의 사상으로 자유함을 얻어야 한다.


2) 모든 질병의 압박과 고난으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사33:24, 사19:1-3)
    사33:24절에 사죄함을 받은 백성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하신다 하셨으니 반대로 생각하면 사죄함을 받지 못하면 병들게 된다는 것이다.

    사19:1-3절에서는 주께서 빠른 구름타고 오실 재림의 날이 가까워오면 애굽인의 정신이 쇠약해진다고 하였다.
    육체가 병들어도 생활이 불편해지는데 정신의 병도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도 불편함을 주게 된다.

    우리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 식생활을 개선하여 자신을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일을 할 사람으로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가려야 한다.
    또한 정신이 건강해지고, 마음이 건강해지고, 몸이 건강해지고,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하며 교회가 건강해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3) 사람과 환경으로 오는 압박과 고난으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미7:1-6)
    사람으로부터 오는 압박과 고난, 환경으로부터 오는 압박과 고난은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면 모두 자유함을 얻게 된다.

    미7:1-6절에 미가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얼마나 악한지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다고 하였으며 자기 집안사람이 원수가 되는 시대라고 하였다.

    환경은 사람으로부터 만들어지게 되는데 사람으로부터 오는 압박과 고난은 곧 환경으로 오는 압박과 고난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명령 한마디면 압박과 고난에서 자유함을 얻게 된다.


4) 물질로 오는 압박과 고난으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사23:18절은 기업에 큰 물질을 주신다는 예언이고
    사45:3절은 지명하신 종 개인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는 예언이고
    사60:5-9절은 제단에 큰 물질을 주신다는 예언이다.


결론 : 압박과 고난을 당한 만큼 축복하신다.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15 ~ 0000-00-00 00:00:00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060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36552024년 8월 9일
2014

제183차 [2012/8/10 (금요철야) 하나님이 주신 자유함. (요8:32)]

22622014년 5월 15일
2013

제183차 [2012/8/10 금 (저녁) 심령의 사대난제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사24:1-3)]

26752014년 5월 15일
2012

제183차 [2012/8/9 목 (저녁) 떨어진 별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계1:20)]

24582014년 5월 15일
2011

제183차 [2012/8/8 수 (저녁) 압박과 고난 속에 자유함을 주신다. (사19:19-20)]

23702014년 5월 15일
2010

제183차 [2012/8/7 화 (저녁) 황충이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계9:1-6)]

23782014년 5월 15일
2009

제183차 [2012/8/6 월 (저녁) 하나님의 모략을 통해 자유함을 주신다. (사46:10-11, 사11:2)]

24452014년 5월 15일
2008

제183차 [2012/8/4 토 (저녁) 장애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사35:5-6)]

23072014년 5월 15일
2007

제183차 [2012/8/2 목 (저녁) 에바와 악에서 자유함을 받으라. (슥5:5-11)]

26692014년 5월 15일
2006

제183차 [2012/8/1 수 (저녁) 저주에서 자유함을 받으라. (슥5:1-4)]

23982014년 5월 15일
2005

제183차 [2012/7/31 화 (저녁) 우편사단으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슥3:1-5)]

24222014년 5월 15일
2004

제183차 [2012/7/30 월 (저녁)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을 벗고 자유함을 받으라. (사60:1-3)]

23352014년 5월 15일
2003

제182차 [2012/7/6 금 (철야)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님. (사33:16)]

19082014년 5월 15일
2002

제182차 [2012/7/6 금 (저녁) 한 구원자, 보호자 되시는 예수님. (사19:19-20)]

18922014년 5월 15일
2001

제182차 [2012/7/5 목 (저녁) 한 싹, 한 가지가 되시는 예수님. (사11:1)]

21232014년 5월 15일
2000

제182차 [2012/7/4 수 (저녁) 한 아기, 한 아들이 되시는 예수님. (사9:6-7)]

19872014년 5월 15일
1999

제182차 [2012/7/3 화 (저녁) 한 남자가 되시는 예수님. (사4:1)]

21802014년 5월 15일
1998

제182차 [2012/7/2 월 (저녁) 한 돌이 되시는 예수님. (사28:16)]

21422014년 5월 15일
1997

제181차 [2012/6/8 금 (철야) 큰 물질을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사45:3)]

17562014년 5월 15일
1996

제181차 [2012/6/8 금 (저녁) 심령의 사대난제를 해결해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사24:1-3)]

20052014년 5월 15일
1995

제181차 [2012/6/7 목 (저녁)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일어나게 하신다. (사49:14-16)]

20922014년 5월 1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