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를 의지하며 의뢰하는 삶을 살 때다. (렘17:5-8)
그러나 렘17:7-8절같이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사람인데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아서 가무는 해에도 두려움이 없고 걱정이 없고 그 잎이 항상 청청하다고 하였다. 1) 복을 받을 사람이다.
7-8절같이 여호와를 의지하며 의뢰하는 사람은 무조건 복을 받게 된다. 기도를 오래 하면 기도의 응답이 줄서서 내리듯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계속해서 오게 된다. 저주를 받을 사람,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자라 했으니 우리의 마음이 늘 여호와께 향하며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이 될 때 좋은 일이 줄서서 오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전능한 하나님만 믿고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좋은 일이 겹쳐서 오게 된다. 2) 물가에 심기운 나무같은 사람.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 마음이 여호와께 향산 사람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같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물가에 심기운 나무는 뿌리를 강변에 뻗쳐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아니하고 시들지 않는다. 사33:16절에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는 사람은 물이 끊치지 않게 된다고 하였는데 물은 성령의 생수, 성령의 은혜다. 우리가 물가에 심기운 나무같은 축복을 받으면 성령의 은혜가 끊임없이 내려지고 이런 삶을 보장받게 된다. 사44:1-4절에서는 시냇가에 버들같은 신앙이라고 하였다. 3) 두려움이 없는 사람.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배에 타고 있어도 풍랑을 두려워하였지만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움이 없다. 모세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움 없이 나무 지팡이 하나 들고 바로의 궁에 들어갔지만 칼과 창을 가진 군사를 거느린 바로는 지팡이하나 든 모세를 두려워하였다. 또한 모세는 홍해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양식이 없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분만을 두려워하였다. 우리는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워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두려워하지만 모세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 아래 존재하기에 우리가 다른 것을 두려워할 것이 없다. 모세를 보고 밤낮 그림자처럼 따르던 여호수아가 요단강 앞에서 지도자로 세움을 받을 때 여호와께서는 세 번이나 마음을 극히 강하고 담대히 하라고 하셨다. 사41:10절에 약속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두려움이 생긴다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것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가장 먼저 두려움이 사라진다. 4) 항상 푸른 신앙을 가진 사람.
계9:4절에서는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라고 하였으니 항상 푸른 신앙을 하나님이 보호해 주신다. 5) 걱정이 없는 사람.
하나님이 평안을 주시면 평안하고 환난을 주시면 또 받아들여야 하며, 빛을 주시면 밝아지고 어둠을 주실 때는 또 받아들여야 하니 우리에게 환난이나 어둠을 주시지 않도록 늘 회개와 감사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받아들일 때 걱정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된다. 정말 걱정이 된다면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뢰해야 하는 것은 자신이 아무리 걱정을 한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지만 여호와께서는 걱정을 해결해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 : 열매가 계속되는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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