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차 2019.5.10(금) 큰 물질을 주시니 물질로 부요해져라 사45:3   

▣ 큰 물질을 주시니 물질로 부요해져라 사45:3

‧ 작은 물질은 내가 노력해서 얻을 수 있지만, 이사야가 예언한 큰 물질은 사람이 노력하고 애써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받게 되는 것이다.

‧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주시는 부요함을 받아야 한다.

‧ 될 일의 말씀으로 부요해져라.

‧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부요해져라.

‧ 은혜로 부요해져라.

‧ 사랑으로 부요해져라.

‧ 큰 물질을 주시니 물질로 부요해져라.

‧ 성경의 역사를 돌아보면 구약에도 물질을 주셨던 역사적인 배경이 있다.

‧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 수 있도록 물질을 주셨고

‧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정착해서 안정할 수 있는 물질을 주셨고

‧ 히브리 민족이 애굽에서 나올 때 물질을 주셨고

‧ 초대교회 역사가 일어날 때 유무상통의 역사를 주셨고

‧ 대한민국 기독교 130년 동안 5만 교회를 이룰 수 있도록 물질을 주셨다.

‧ 이러한 물질을 주셨던 것과 같이 선지서의 말씀이 요한계시록과 같이 이루어지는 종말의 역사에 전국화, 세계화 될 수 있도록 또 한 번 큰 물질을 주신다는 것이다.

‧ 이 물질을 받을 정한 때가 되었다.

‧ 이 물질을 주시는 것은 부자로 만들기 위함이 아니고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이 전해지고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는 일, 복음이 전파되는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예정하신 물질을 예언의 성취로 주신다는 것이다.

1. 지명하신 종, 큰 물질을 받아 부요해져라.

‧ 사45:3

‧ 본문의 말씀을 들어보면 이사야 선지자는 지금으로부터 2750년 전에 하나님이 마지막 때 쓰실 물질을 숨겨놓으셨다고 예언하였다.

‧ 사43:1에 등장하는 지명하신 종이다.

‧ 지명하신 종으로 선택 받은 종들은 오랫동안 물질로 연단을 받았다. 그 물질의 연단을 통해서 그 종이 깨달은 것은 큰 물질은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는 것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물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복음을 위해 쓸 수 있도록 사리사욕, 욕심을 버리도록 하시는 것이다.

‧ 하나님이 작은 물질을 주셨어도 자신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쓰면서도 하나님을 위해 드리는 것에는 인색하다면 물질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없다.

‧ 하나님이 어떤 형편을 넉넉할 때 해주실 때 복음을 위해 전심전력하는 사람, 자기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고자 마음을 가지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셔서 복음을 위해 쓰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 물질은 받을만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 그렇기에 하나님은 작은 물질을 주시기도 하고, 어렵게도 하시고, 넉넉하게도 만드시는 것이다.

‧ 지명하신 종의 마음 속에 사리사욕이 떠나가게 하시고 큰 물질을 주셔도 그 물질로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헛된 곳에 쓰지 않고 하나님의 마지막 복음 사업을 위해 쓸 수 있는 준비된 종으로 만드신다.

‧ 그 종에게 이 말씀이 성취될 것이다.

2. 지명하신 기업, 큰 물질을 받아 부요해져라.

‧ 사23:18

‧ 하나님이 큰 물질을 주시려는 기업이 있다.

‧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않는 기업이 하나님이 지명하신 기업이다.

‧ 사23:1~17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두로의 무역은 무효가 된다고 하였다.

=> 두로는 무역항으로 많은 물질과 사람이 모여들었지만, 이는 다 무효가 된다고 한 것이다.

‧ 세상의 무역은 무효가 되지만, 하나님을 위한 사업은 이익이 난다는 것이다.

‧ 엄청난 물질이 들어오더라도 쌓아두지 않고 거룩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다면 하나님이 계속해서 물질을 주신다는 것이다.

‧ 여호와 앞에서 마지막 복음을 위해 일하는 종들을 잘 먹이고 입히는 자료로 쓰신다는 것이다.

‧ 정한 때가 되었다는 말씀이 나온 해에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 속에 주시는 부요함을 받아야 한다.

‧ 개인적으로, 기업적으로 이 예언이 성취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3. 지명하신 제단, 큰 물질을 받아 부요해져라.

‧ 사60:5~9

‧ 슥8:20~23

- 강대한 나라와 많은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한다.

‧ 예루살렘 슥8:3

‧ 여호와가 마지막에 지명하여 큰 물질을 주실 제단은 예루살렘이다.

‧ 지명하신 예루살렘 제단에 큰 물질이 돌아온다.

‧ 사60:8 - 구름같이 비둘기같이 많은 사람들이 돌아온다.

‧ 사60:7 - 물질이 돌아오는 여호와의 집이 영화로워진다.

‧ 우리가 이 말씀에 맞도록만 하면 이 말씀은 우리에게 이루어진다.

‧ 우리가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지만, 말씀대로만 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 사60:9 - 여호와의 집에 있는 종들을 영화롭게 하신다.

‧ 사60:5 -

‧ 정한 때가 되었다는 말씀, 여호와의 명령이 내려진다는 말씀도 내렸다.

‧ 지명하신 종, 지명하신 기업, 지명하신 제단도 있고 물질을 주신다는 이사야의 예언도 있고, 그 말씀을 믿는 종, 전하는 종도 있기에 이 예언이 성취될 때가 되었다.

‧ 우리가 해야 될 것이 있다.

4.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종, 큰 물질을 받아 부요해져라.

‧ 마6:31~33

‧ 그의 나라 계11:15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

‧ 그의 의 사6:9~7, 사32:1 - 의로 통치하는 나라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말씀과 진리

‧ 이것을 구하는 종, 기업, 제단에 큰 물질을 주셔서 부요해지게 하신다.

※ 결론 : 큰 물질을 주실 정한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