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 맞은 종의 사명 계10:11, 계11:3~6
‧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각자에게 주신 재능과 사명이 있다.
‧ 인 맞은 종에게 주시는 사명은 공통되어 있다.
1. 주의 재림을 알리는 사명
‧ 마25:5~6 -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 주의 재림을 알릴 때의 상황에 대해서 마25:1~13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영적인 밤중을 맞아서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교회,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교회가 다 졸며 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의 재림에 대해서 알려야 한다.
① 주의 재림을 알리면 잠을 자던 교회와 종들이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게 된다.
‧ 안일, 태만, 게으름에서 벗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주의 재림을 영접하기 위해서 의식하는 것이 깨어나는 것이다.
‧ 영적으로 안일하고 게으르고 태만해지는 것은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② 주의 재림을 알리면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진다.
‧ 인 맞은 종들이 주의 재림을 알리면서 유다 지파의 수가 채워지고, 유다 지파의 수를 채운 종들이 주의 재림을 알리면서 르우벤 지파의 수가 채워지게 된다.
2.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를 외치는 사명
‧ 요나가 니느웨 성에서 회개를 외치니까 왕으로부터 방백과 백성, 짐승까지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하였다.
‧ 하나님이 하시면 이스라엘의 대적일지라도 회개하게 만드셨다.
‧ 굵은 베옷입고 회개를 외치는 시기는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고 주의 재림을 앞두고 1260일 동안 외치게 된다.
‧ 이 회개를 통해서 계7:9~14같이 흰 옷 입은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나오게 된다.
3. 다시 예언하는 사명
‧ 회개를 외치는 것도 다시 예언 가운데 들어간다.
‧ 계10:11을 보면,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선지자와 사도요한이 기록한 예언을 다시 예언하는 것이다.
‧ 다시 예언이 시작되면 1260일 동안 전 세계에 나가서 주의 재림을 외치게 된다.
‧ 사55:4 - 만민의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4. 예비처로 인도하는 사명
‧ 이를 계55:4에서 만민의 인도자라고 하였다.
‧ 인 맞은 종이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할 때 계7:9~14같이 능히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무리가 나오면 이들을 예비처로 인도할 사명이다.
‧ 계12:6
‧ 계12:13~16
‧ 엡1:13같이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이다.
‧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성령의 인을 맞은 사람들을 예비처로 인도한다.
‧ 예비처로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인도한 뒤에 주의 재림을 앞두고 삼일 반 동안 죽었다가 순교자와 함께 살아나서 공중에서 들리는 주의 음성을 듣고 들림 받게 된다.
※ 결론 : 인 맞은 종의 사명이 막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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