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24/6/23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종으로 살아라" (암3:7, 계10:7) 

2024.06.23.주일 오전예배

▣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종으로 살아라 암3:7, 계10:7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종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셨다.

‧ 하나님의 비밀을 잘 아는 종이 될 때, 별빛 같은 종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 홍수 심판의 비밀은 노아에게 보여주셨고, 노아는 가족에게 알려주고 일치한 마음 가운데 함께 하였다.

‧ 아브라함에게는 소돔성 심판의 비밀을 보여주셨고, 롯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셔서 롯의 가정을 구원하셨다.

‧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신 종들은 다 복을 받았다.

‧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신 역사를 돌아보면, 살릴 사람과 버릴 사람이 있었다.

=> 홍수의 비밀을 보여주실 때, 노아의 가족 8명은 구원하셨지만 나머지는 심판하셨다.

=> 소돔성 심판의 비밀을 보여주실 때에도 롯의 가정은 구원, 나머지는 심판을 받았다.

‧ 우리에게는 구원 받을 종의 축복과 역사가 함께 하실 줄 믿는다.

‧ 모세에게는 율법의 비밀,

‧ 사무엘에게는 엘리 제사장의 비밀을 보여주셨고

‧ 요나에게는 니느웨 성 심판의 비밀

‧ 사도들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보여주셨다. 마13:10~11

‧ 사도바울에게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보여주셨다. 엡3:3~4

‧ 하나님의 비밀도 아무에게나 보여주시지 않고, 계1:1같이 그 종들에게 보이신다.

‧ 예정된 종들을 계1:1에서는 그 종들, 계7:1~4에서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라고 하였다.

‧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신 종들은 전해야 한다.

‧ 홍수의 비밀을 보여주신 노아는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한 자, 의인이라고 하셨다.

‧ 소돔성 심판의 비밀을 보여주신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주신 이삭을 제단에 바쳐도 다시 살리실 것을 믿었던 사람이다.

1. 무지함을 벗기시고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신다.

‧ 하나님의 비밀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영적으로 무지한 것이다.

‧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시는 종은 무지함을 벗어나게 된다.

‧ 사6:9 -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무지한 백성

‧ 눈과 귀가 열려 하나님의 비밀을 공개하여 사람 살리는 종으로 나오게 하실 것이다.

‧ 성령의 감동을 통해 무지함을 벗겨주신다.

‧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요한계시록은 계1:10같이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 가운데 기록한 것이다.

‧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실 종들에게도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깨닫게 하실 것이다.

‧ 성령의 감동 가운데 무지함을 벗고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되는 최상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

‧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리고, 보이지 않던 것이 들린다면 성령의 감동 가운데 무지함을 벗는 것이다.

2. 흑암에서 벗어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신다.

‧ 사60:1~3

‧ 계9:1~2같이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게 되니 흑암이 나오게 되었다.

‧ 흑암을 벗어야 성령의 감동 가운데 눈과 귀가 열려 무지함에서도 벗어나게 된다.

‧ 사5:20~21 - 분별력을 상실하였음에도 스스로 지혜롭고 명철하다고 하는 자

‧ 된 일의 말씀을 통해서 생명의 빛을 받았다.

‧ 그러나 생명의 빛으로는 흑암을 물리치지 못한다.

‧ 생명의 빛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하는 역사

‧ 흑암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영광의 빛이 필요하다.

‧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전할 때 영광의 빛이 비춰진다.

‧ 흑암이 벗겨져서 영광의 빛이 비춰져서 밝아지는 역사 속에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비밀이 더 밝아지게 하신다.

‧ 영광의 빛을 비춰주셔서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의 비밀을 외치는 역사에 따라올 자가 없도록 만드신다.

‧ 머릿속의 흑암, 심령속의 흑암, 눈 속의 흑암을 벗어야 한다.

‧ 바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는 과정 속에서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졌다. 시대를 바로 보지 못했던 사람이 시대를 바로 보고 자신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흑암과 같은 비늘을 벗으면 시대가 바로 분별되어 시대를 전환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받게 될 것이다.

‧ 흑암을 벗고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는 축복이 영광의 빛을 사모하는 종들에게 주실 것이다.

‧ 흑암에 덮인 종과 교회를 깨우치게 하실 것이다.

‧ 사2:5 - 야곱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 미7:7~8 -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가 빛이 되어주신다.

‧ 살전5:1~6 -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않는다.

‧ 영광의 빛을 계속해서 받는다면, 우리의 흑암이 벗겨지고 가득해지면 빛을 발하게 되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될 것이다.

3. 부르짖는 기도를 시키셔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실 종에게는 하나님이 기도를 시키신다.

‧ 기도해야겠다는 감동이 있을 때, 부르짖는다면 하나님이 비밀을 알려주실 것이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는다면 성령의 감동은 떠나가게 된다.

‧ 렘33:2~3

‧ 렘1장에서 끓는 가마가 북편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보았고, 살구나무 가지를 보았다.

=> 이스라엘 백성에게 북방으로부터 재앙이 임하게 될 것임을 보이신 것이다.

‧ 예레미야는 북방으로부터 오는 환난 가운데 민족을 살리기 위해 외쳤다. 회개하고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였다.

‧ 이것이 그 시대에 보여주신 하나님의 비밀이었다.

‧ 그러나 호의호식하는 왕궁 선지자들 전쟁은 없고 평안하다고 하며 예레미야를 왕궁 시위대뜰 물웅덩이에 가두었다.

‧ 이 때 주신 말씀이 렘33:2~3의 말씀이다.

‧ 마지막 때도 참 선지자보다 거짓선지자가 많음에도 하나님은 다수를 기뻐하시지 않고 진리를 전하는 종들의 손을 들어주시고 그들을 들어 쓰실 것이다.

‧ 렘29:11~13

=> 예레미야와 이스라엘 민족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셨던 말씀

‧ 사26:16~17 - 산기가 임박한 여인의 구로함 같은 기도

‧ 부르짖는 기도가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 상달되는 기도, 응답해주시는 기도다.

‧ 부르짖고 기도할 때 무지함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성령의 감동 가운데 듣는 기능과 보는 기능이 회복되고 기도의 달인의 경지에 도달하여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기도의 힘이 합하여 더 큰 역사 속에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 듣는 사람들의 마음에 격동을 주어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자 하는 열심이 전달되게 하실 것이다.

‧ 사19:19~20

‧ 압박과 고난 가운데 부르짖는 종에게는 표적과 증거를 주시고 기적을 주실 것이다.

‧ 기도의 힘을 잃어버렸다면 회복하고, 놓쳤던 기도의 줄을 잡고 하나님의 비밀을 다 깨닫게 하시는 역사를 주실 것이다.

‧ 마지막 환난 날에 전 세계를 구원하시는 비밀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 부르짖는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사명 또한 살아나서 외치게 하시고,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나와 종들의 수가 채워지는 역사를 나타내실 것이다.

4. 통달하는 영과 선지자들의 영을 부으셔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이 변화되어야 한다.

‧ 마지막에 새 영을 부어주시는데, 그 중 첫째가 통달의 영이다.

‧ 고전2:10~11

‧ 엡3:3~4에서 사도바울에게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보여주셨다.

‧ 사도바울에게는 통달의 영을 부어주셔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통달하게 하시고, 전하게 하셨다.

=> 엡3:3~4을 보면, 계시에 관하여는 대강 기록했지만, 그리스도의 비밀은 다 깨달았다고 하였다.

‧ 고전15:3~4에서는 예수님께서 말씀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기록하였으니, 이것이 사도바울에게 깨우쳐주신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 이와 같이 우리시대에는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실 뜻이 있는 종들에게는 통달의 영을 부어주실 것이다.

‧ 계1:1 - 될 일의 말씀

‧ 하나님의 비밀 = 될 일

=>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

‧ 계22:6 - 선지자들의 영

‧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에게 선지자들의 영을 부으셔서 선지자적으로 깨닫게 하시고 외치게 하실 것이다.

‧ 엘리사에게 선지자의 사명이 있으니, 선지자들의 영을 부으시고 농부의 삶에서 떠나 선지자의 삶을 살게 하셨다.

‧ 이 시대에 우리에게 마지막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계10:11의 다시 예언이다.

‧ 주의 재림을 외치는 것이 다시 예언이다.

‧ 마25:5~6같이 깨어서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자가 선지자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자다.

‧ 선지자의 사명을 감동하도록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시고 흰 옷 입은 무리를 살리게 하신다.

‧ 하나님의 비밀이 들리는 귀, 보이는 눈, 간직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신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다. 이제는 이를 외치는 우리의 입이 복 되게 하실 것이다.

※ 결론 :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종들의 시대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