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통함을 주시는 새 역사. (사55:6-11)
우리의 삶에는 형통함과 불통함이 계속되는데 문제가 있는 곳에 답이 있듯 불통함이 있는 곳에 형통함이 있다.
그러나 인간이 어떤 일을 풀어가는 데는 한계가 있기에 하나님이 형통함을 주셔야 한다.
1)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여호와를 찾는 사람 형통함을 주신다.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라고 하였는데 사람이나 물질, 명예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여호와를 찾는 사람에게 형통함을 주신다.
욜2:32에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였고, 렘29:13에 전심으로 여호와를 찾고 찾으면 만나게 된다고 하였다.
2) 자기 생각, 자기 길을 버린 사람 형통함을 주신다.
사55:7-9에서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길이 악한 생각이고 악한 길일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으니 악한 생각, 악한 길을 가고 있다면 절대로 형통해질 수 없다.
사도바울은 자기 생각, 자기 길을 갈 때 예수 믿는 사람들을 찾아서 잡아 죽이는 일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보니 자신이 옳다고 여겼던 생각, 길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이었다.
결국 그는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아라비아 사막에 들어가서 자신의 생각, 자신의 길을 모두 버리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하고 외치며 전도자의 길을 나섰다.
3)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사람 형통함을 주신다.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 사는 사람은 그 뜻을 이룬 날 공허함과 허무함이 찾아오게 되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사는 사람에게는 형통함을 주신다.
눅22:39-43에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은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것이다. 이 뜻은 이미 이루어졌고 이제는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살아야 하는데 마6:10에서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였고, 사55:5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나라가 우리에게 달려온다고 하였고, 계11:15에서는 그리스도의 나라라고 하였다.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도 희생과 아픔이 있었듯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도 여러 가지 고난이 있겠지만 그러한 일을 겪는 것 자체를 기쁨과 즐거움이 되어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 형통함을 주신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존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나님이 찾으시는 교회,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 살아있는 교회, 건강한 교회다.
4) 여호와의 명령이 있을 때 형통함을 주신다.
수1:5-9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라고 명령하시면서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지키라, 그리하면 너의 길이 형통하고 평탄하리라 약속을 주셨다.
요21:1-6에서는 밤새 그물을 던졌으나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한 제자들에게 새벽녘에 예수님이 오셔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명령하셨고 제자들이 그 말씀대로 행할 때 큰 고기만 153마리를 잡았다. 불통이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명령을 주셨고 그 명령을 순종하는 제자들에게 형통함이 찾아온 것이다.
여호수아에게 주시던 그 명령, 제자들에게 주시던 그 명령이 우리에게 한 마디 명령만 있으면 기적이 일어나고 형통함이 있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함을 복음을 위해 쓸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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