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1(오전)주의 일이 부흥케되도록 여호와가 힘이되어 주신다(합3:2. 19) 

주의 일이 부흥케 되도록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합3:2,19)

하박국 선지자가 말한 주의 일을 이사야 선지자는 사43:18-19에 ‘새일’이라고 했고,

사도요한은 계1:1에 ‘될일’ 이라고 했다. 이를 더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나라가 심판을 받고 천년동안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그 일을 말한다.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하는 그 사람에게, 주의 일이 부흥되도록 힘이 되어 주신다는 것이다.

1.될일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계1:1)

“반드시 속히 될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여기서 말한 그 종들은 계7:1-4에 앞으로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고 나올 14만4천을 말한다.

이 될일의 말씀이 부흥케 되어서 인 맞은 종이 나오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이 일을 위해서 될일을 전하는 종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

어떤 힘이 되어 주실까. 히4:12-13같이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 속에 권세를 주셔서

그 말씀을 듣는 사람의 심령에, 생활에 변화가 일어나도록 힘이 되어 주신다.

될일의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그 말씀을 전하는 종에게 조금 부족이 있어도, 복음이 부흥케 되도록 힘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에스겔 2장에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희 가운데 선지자 있는 줄을 알게 하라고 했다. 전하지 않으면 말씀의 권세도 역사하지 않는다.

전할 때 그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고 역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 맞을 종으로 예정된 사람은 듣게 되어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에서 될일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

2.기도하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기도하는 교회와 사람에게 하나님은 힘이 되어 주신다.

기도하는 엘리야에게 하나님이 힘을 실어 주셨다.

바알선지 450인과 불을 내리는 것으로 결전을 내릴 때, 바알선지 450인은 괴성을 지르며 자기들의 몸을 상해도 아무 응답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기도하는 사람 엘리야가 나와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라고 한마디 기도에

하늘로 불이 쏟아져 내리므로 바알선지 450인을 이기도록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셨다.

약5:16-18. 엘리야같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시는 방법은 기도의 응답이다.

기도의 응답은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될일의 말씀으로 주의 일이 부흥되기를 애쓰며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에

사19:19-20같이 표적과 증거가 나타난다. 기도한 만큼 기도의 응답과 역사가 내려지는 것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제일 먼저 보여주신 것이 기도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므로 오늘까지 기도해온 종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주의 일이 부흥케 되게 하시기 위해서 힘이 되어 주신다.

3.백마의 사상을 가진 사람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

계6:2에 흰말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으로 백마의 사상을 가진 사람은 그 복음의 절대성, 복음에 올인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우리는 이것을 아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백마의 사상을 내 삶 속에 이루고, 기준으로 삼고 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로서, 조물주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를 따르는 것이 마땅하다.

그분의 뜻에 맞게 사는 사람의 삶이 헛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백마의 사상을 가진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인을 쳐서 어떤 피해도 받지 않게 하신다.

계9:4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고 했고, 겔9:3-6에는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고 했다.

생명을 보장해 주시고, 어떤 피해도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보장된 역사를 주시는 것이다.

4.사리사욕을 버린 사람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

우리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욕심을 사리사욕이라고 하는데, 약2:15에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했다.

욕심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아야 한다.

사리사욕을 버린 사람에게는 사33:16에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님이 그 사람의 삶을 보장해 주신다.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서 하나님이 주신 만나를 거둘 때, 욕심으로 많이 거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많이 거두었어도 남은 것이 없게 하셨고, 적게 거두었어도 모자람이 없게 하셨다.

우리는 이 이치를 깨닫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살아야 한다.

우리가 삶 속에서 지나친 욕심으로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욕심을 버리고 가는 삶이 되자.

그러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평안해질 수 있다.

사리사욕을 버린 사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

5.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않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

말3:8-12에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말라고 했고,

슥5:1-4에는 도적의 집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했다.

주님도 세상에 계실 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드리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정작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않았는지 돌아보자.

도적질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여호와가 물질에 힘이 되어 주신다.

말씀, 시간, 물질 등 도적질하지 않았는지 냉정히 돌아보고 도적질하지 않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큰 물질을 주어서 힘을 실어 주실 줄 믿는다.

하박국 선지자는 합1:11에 자기의 힘으로 신을 삼지 말라고 했다.

그런 사람에게 합3:19에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고 했다.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으로 신을 삼지 말고, 여호와가 주시는 힘, 믿음의 힘, 말씀의 힘, 기도의 힘, 은혜의 힘, 사랑의 힘,

그리고 물질로 주시는 힘을 받아 주의 일이 부흥케 되는 일에 쓰여져야 할 때이다.

자신을 돌아보고 큰 은혜 속에,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사는 복 있는 사람이 되자!

결론 : 주의 일이 부흥케 될 것을 믿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