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자가 죽도록 충성할 때다(계2:10)
바울은 믿는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말씀했다.
히3:1~6을 보면 성경 66권을 총괄해서 대표적으로 충성하신 분을 구약에는 모세,
신약에는 예수님을 꼽고 있다.
이 두 분이 충성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공통점은 모세는 자기 민족과 고난 겪는 것을 즐거움으로 알았고,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 지시는 것을 아버지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죽기까지 충성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들로, 모세는 하나님의 집 맡은 사환으로 충성한 것이다.
계시록 2장과 3장을 보면 우리 시대를 예표한 일곱교회가 등장한다.
이 교회는 옛날 소아시아 지방에 실제로 존재해 있던 교회 이름이다.
이 교회를 예표로 해서 우리 시대 교회에 지켜야 하는 일을 경고해 주고 있다.
그중에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을 당하는 교회로 부유한 교회가 아니었다.
9절에‘네가 환난과 궁핍을 당하나 실상은 부유한 자라’ 말씀하고 10절에 가서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하신 것이다.
그러면 왜 환난과 궁핍을 당하는 이 교회에 충성을 요구하는가?
사람의 생각으로는 부유하고 잘나가는 교회에 충성을 요구해야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주님은 환난과 궁핍을 당하는 서머나 교회에 충성하게 해서 이 교회에 환난과 궁핍이 떠나가고 복을 주시려고
하나님은 충성을 요구하신 것이다. 그럼 왜 충성이 필요한 것인가?
그럼 왜 충성이 필요한 것인가?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충성할 때다(히11:5~6)
히12: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다고 말씀 하였다.
앞서간 믿음의 선진들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고,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만들어냈다.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데는 순종함에 있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에 감동 따라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교회가 되자.
2)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충성할 때다(단12:3)
하나님 앞에 교회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몫의 충성이 하루하루 쌓여 가면 이것이 뭉쳐서 사람을 살리게 된다.
단12:3을 보면 지혜 있는 종은 궁창의 빛나는 별빛 같은 종으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할 수 없는 가운데서도 할 수 있는지 충성으로 교회를 검열 하신다
충성이란 한 나라가 융성하는 데도 그 나라 지도자 주위에 충신이 많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그렇듯이 복음복음을 위해서 주를 위해서 말없이 목숨이라도 바칠 수 있는 그런 자세가 되어있는 종들이 나와서
교회를 부흥시키고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이루고 사람을 살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충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3) 마음 바쳐 몸 바쳐 충성할 때다(히3:1~6)
충성은 마음이 중요하다. 뭔가 복음을 위해 주를 위해 뭔가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져 있고,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있어야 하는 것인데 그런 마음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이다.
히3:1~6에 모세와 예수님 같은 종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계2:10같이 나와서 교회에 기둥으로 있을 때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기둥이
불평불만 없이 당연히 기둥으로써 짐을 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모세는 마지막 남은 40년 인생을 자기 민족과 고난 겪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겼다고 말씀 했다.
훗날 성경은 모세를 전에도 이런 종이 없었고 후에도 이런 종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히브리서 3장 바울에 입을 통해서 구약에 대표적으로 충성한 종은 모세라고 기록해 놓았다
오늘날 교회에 모세 같은 종이 나와야 하겠다.
모세가 마음 바쳐 몸 바쳐 충성할 때 주변에 아론과 훌,
여호수아 같은 종들이 나와서 함께 출애굽 역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기둥 같은 종들이 나왔다.
우리도 아론과 훌 여호수아 같은 종들로 나와서 충성하는 예표의 사람들이 될 만한 종들이 되자.
예수님의 제자들 또한 말로만 한 것이 아니라 목숨을 내어놓고 희생하였기에 오늘의 기독교가 있는 것이다.
4) 물질 바쳐 충성할 때다(약5:1~6)
야고보 사도는 마지막 때 물질을 쌓아 놓으면 금은 녹슬고 옷은 좀먹는다고 말씀했다.
금이 녹슨다는 것은 물질을 쌓아놓은 사람의 믿음이 변질되는 것을 말한다.
옷이 좀먹는다는 것은 세마포예복 즉 신앙의 정절을 못 지킨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사르밧 과부에게는 마지막 남은 밀가루와 기름으로 떡을 해 먹고 죽으려 했지만,
마지막 남은 것을 엘리야에게 대접할때 가루 독의 가루와 기름병의 기름이 가뭄 동안 마르지 않는 기적이 일어났다.
요한복음 6장을 보면 예수님 앞에 어린아이로부터 순수하게 드려진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오천명을 먹이는 기적을 이뤄냈다.
과연 그곳에 어린아이만 떡을 가지고 있었을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이 이방에 복음을 전할 때 눈에 보이지 않게 바울을 도왔던 자주장사 루디아가 있었다.
성경이 자주장사 루디아를 기록해 놓은 것을 보아 그가 복음 전하는 바울에게 상당한 힘을 실어주었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 바울이 로마로 가고 유럽을 방문하면서 복음을 전파한 것이 우리나라에까지 올 수 있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질을 필요로 하고 요구하실 때 드리므로 기적이 일어나고 복을 받게 하자.
5) 충성하는 종 미래를 보장 받는다(사33:16)
하나님은 서머나교회에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씀하셨고 그리할 때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고 하셨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 교회에 죽도록 충성하라고 명령하고 계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사람 살리기 위해, 마음 바쳐 몸 바쳐 물질 바쳐 충성하는 종의 미래를 사33:16같이 보장해 주신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 교회의 미래, 영원한 복음의 미래를 하나님은 계획하고 보장하시려고 역사 하신다
결론 : 충성하는 종의 이마에 인을 쳐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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