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사 45:6-7
제 목 : "모든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하나님편의 사람이 될때다."
빛과 어둠 평안과 환난 이 모든것을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환난을 주는것은 우리에게 더 유익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환난을 겪지 않고는 참 평안을 모른다.
환난을 겪은 사람이라야 평안의 가치를 알며, 어둠에 있었던 사람이라야 빛의 가치를 아는 것이다.
우리가 평안할때 하나님편에 있는자가 되어야 비로소 참 하나님의 사람이라 할수 있다.
내가 하나님의 편에 있을때 하나님과 나는 하나가 될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어디에가나 하나님의 편에 서는 사람이 되자.
우리가 하나님편에 사람이 되면 당당함이 있고, 평안함이 있으며, 두려움이 없어진다.
그리고 우리의 앞길이 평탄하게 된다.
1.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기도할때다.
-> 하나님편의 사람의 기도는 예수님의 기도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아버지의 원대로 되길 바라는 기도가 기준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기도 하는자 되자.
2.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생각할때다.
-> 그 사람의 생각은 그 사람의 신앙사상을 좌우한다.
바른판단, 바른생각은 바른신앙사상과, 정신을 만든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하나님편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
3.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마음 가질때다.
->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마음 가질때, 어디 있으나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기편에 서있는자는 자기만 사랑하며, 자기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며, 자기편으로 사람을 끌고 가려하나,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마음갖은자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며, 교회를 사랑한다.
4.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말을 할때다.
-> 말한마디를 하더라도 사람편인지, 하나님편인지를 생각하고 말할때다.
그러나 하나님편에서 기도하고, 생각하고, 마음가지면 저절로 하나님편에서 말하게 되는 것이다.
베드로는 주님이 십자가를 지실때 "그리하지 마옵소서" 라며 인간의 편에서 말을 했기에, 사단이 되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편이 아닌, 인간의 편에서 말할때 사단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말한마디에 하나님의 사람이 될수도 사단이 될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한마디라도 하나님의 사람답게 말하자.
5.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생활할때다.
-> 예수님은 두벌옷도 갖지 말라고 하시는 검소한 생활을 교육하셨다.
우리가 우리의 생활을 하나님편에서 절약하고, 검소해지며, 하나님편에서 생활하는자 되자.
결론 -> 자신이 하나님편의 사람인지 깊히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