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한 종 앞에 열린 문을 두신다. (계3:7-8)
주님이 우리 앞에 문을 열어 두시면 누구도 닫을 수 없다.
영적인 문도 열려야 하고 육적인 문도 열려야 한다.
1) 열린 문의 축복을 받을 종.
①다윗의 열쇠를 받은 종(7)
마16장에서 천국의 열쇠를 주셨는데 천국의 열쇠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복음과 말씀과 진리다.
사22:22절에서도 말씀하셨던 다윗의 열쇠란 다윗의 계통으로 나신 예수님이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전 세계에 회복하여 천년왕국을 이루시는 복음과 말씀과 진리다.
이런 말씀과 진리를 받은 종이 다윗의 열쇠를 받은 종이요, 다윗의 열쇠를 받으므로 열린 문의 축복을 받게 된다.
②말씀을 지키고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종(8)
큰 능력을 가져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며 범죄하는 것보다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말씀을 지키고 신중히 여기며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③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9)
7-8절과 같이 하는 종을 하나님이 환난시대 사랑을 주신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말씀을 지키고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으며 다윗의 열쇠를 가져야 하나님이 이 사람을 사랑하신다.
④욥같은 인내를 가진 종(10)
인내를 가지고 말씀을 지키면 주님이 그 사람을 지켜서 시험의 때를 면케 해주시고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여기서 시험의 때란 장차 계13장과 같이 이루어질 수정통치 시대다.
인내는 속상하고 억울하고 원통한 것들을 참는 인내와
열악한 환경과 생활을 견디는 인내와
예언이 성취되고 언약이 이루어지고 약속이 시행되기까지 기다리는 인내가 있다.
⑤성전기둥으로 쓰실 종(12)
2)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①하늘의 문(계4:1)
창세기에서 야곱에게 하늘의 문이 열렸고, 말3장에 십일조를 바로 드리는 자에게 하늘의 문을 여시고, 마3:16절에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올라오실 때 하늘 문이 열렸고, 행7장에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할 때, 바울이 기도하는 중에 하늘 문이 열렸다.
모든 축복의 근원은 하늘의 보좌인데 이 축복이 우리에게 내려오기 위해서는 하늘의 문이 열려야 한다.
②마음의 문(눅24:45)
하늘의 문이 열려도 자신의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으면 하늘로 내리는 축복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마음으로 말씀과 은혜, 하늘로 내리는 신령한 축복을 받아들여 마음의 상처를 치료받고 진리의 성읍을 이루어야 한다.
③전도의 문(골4:3)
자신의 가정에서부터 이웃에서부터 전도의 문이 열려야한다.
전도의 문이 열리지 않는 것은 자신이 게으르거나 본이 되지 못하게 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먼저 근본적으로 변화되어 예수의 향기를 날리는 삶이 이루어져야 한다.
④말씀의 문(계6:1)
단12:4, 9, 계5:1절같이 마지막 때까지 봉함해 놓은 말씀이 때가 되면 개봉하여 뜻이 있는 사람에게 열어 주신다.
말씀이 열려진 사람은 말씀을 읽을 때 들을 때 깨달아진다.
⑤물질의 문(사45:1-3)
물질의 문을 열어 흑암중의 보호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시는데 문이 열리지 않으면 놋문을 부수며 쇠빗장을 꺾어서라도 열어주신다.
결론 : 한번 열린 축복의 문 항상 열려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