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는 한 해가 되게 살아라. (사35:10)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우리의 삶에 개입하셔서 교회 전체의 균형을 맞추시고 하나님의 뜻을 합심하여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신다. 1) 여호와 이레로 준비해 주시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창22:12-14)
우리의 삶 속에 여호와가 준비해 주시는 여호와 이레만 있으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 사람이 준비하는 것에는 부족도 있고 실수도 있고 오류도 있을 수 있지만 여호와가 준비해 주시는 것은 부족도 없고 실수도 없으며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된다. 아브라함은 모리아 산에서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잡아 받치려고 했는데 자신의 아들을 죽여도 하나님이 살리셔서 약속대로 유업을 얻게 하실 것을 믿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큰 믿음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아브라함에게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신 수양을 주어 제사하게 하셨다. 수양을 보는 아브라함에게는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됐다. 2011년도에 우리가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신 것을 보고 찾을 수도 있고 보지 못하고 찾아 헤맬 수도 있다. 2) 여호와 살롬으로 평안하게 하시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삿6:22-24)
기드온이 여호와의 명령 속에 미디안과 전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많은 두려움과 부담이 있었는데 그 때에 여호와가 사자가 여호와 살롬 축복을 주었다. 3) 여호와 삼마로 함께 하시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겔48:35)
여호와 삼마로 2011년도에 여호와가 우리의 심령에, 가정에, 교회에, 사업장에, 직장에, 함께하여 주시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고 기쁨과 즐거움이 있게 된다. 우리가 있는 곳에, 우리가 하는 일에 여호와 삼마, 여호와께 함께하시면 무슨 일이든 잘할 수 있다. 4) 여호와 닛시로 승리하게 하시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출17:13-16)
모세와 그 민족이 광야를 지날 때에 아말렉 세력이 길을 막으므로 전쟁을 하게 되었는데 모세의 손이 들리면 히브리민족이 이기고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아말렉이 이기는 싸움이었다. 모세는 아론과 훌이라는 좋은 협력자의 도움으로 해가 지기까지 팔이 내려오지 않았고 여호수아는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며 승리로 이끌었다. 우리에게 대적이 있더라도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지 않고 성실하고 정직하고 바르게 살면 여호와 닛시로 여호와가 싸워주시므로 승리하게 된다. 마귀와 싸워주시고, 악인과 싸워주시고, 대적과 싸워주셔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시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 5) 여호와가 목자되어 주시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시23:1)
결론 : 여호와가 함께하시는 역사 속에 슬픔과 탄식이 없게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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