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맺음을 바로 하는 복 있는 종이 되라. (계22:10-13) 1) 불의한 자로 끝맺음을 하지 말고 의로운 자로 끝맺음하자.
불의는 자신의 의를 내세우는 것이요 불의한 것을 다 버리면 의로운 체 하지 않아도 의만이 남게 되어 의로운 자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의란 도덕적 의로움이 아니라 힘10:37-39, 합2장과 같이 믿음으로 사는 자가 의인이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었어도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보다 실수와 부족과 허물이 있어도 예수를 믿는 자가 더 의롭다. 우리가 이제까지 예수 믿어오면서 버리지 못했던 불의한 생각, 생활, 마음 등을 모두 버려야 한다. 이로 인해 육적인 생활에 조금 손해가 있어도 그 보다 더 큰 축복을 하나님이 기적으로 주시는 것이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하는 것이 곧 불의요 하나님의 방법과 계획, 뜻대로 하는 것이 의다. 2) 더러운 자로 끝맺음을 하지 말고 거룩한 자로 끝맺음하자.
이런 사람들은 주검을 만지지 않고 소주와 독주를 마시지 않았다. 이 시대에는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죄사함을 받아야 하고 사4:4절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시면 남아있는 모든 죄까지도 없이하여 주시므로 변화체가 된다. 이런 사람은 계20:6절같이 거룩하다 칭함을 입게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육적인 더러움 음란을 버리고 영적인 더러움 비진리와의 타협을 버리며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3) 보응 받을 자로 끝맺음을 하지 말고 상 받을 자로 끝맺음하자.
의로운 만큼, 거룩한 만큼 상을 주신다. 사40:10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상급과 보응을 말씀하였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가 “잘하였도다”하며 칭찬과 상급을 받은 것같이 우리가 끝맺음을 바로 하여 상 받는 자로 끝맺음해야 한다. 불의한 일, 더러운 일로 자신에게 생기는 이익은 이익이 아니요 화인 것이다. 이것들을 회개하고 버리며 상 받을 자가 되어야 한다. 4) 개봉된 말씀 받아 복 있는 끝맺음을 바로하자.
5) 시작과 끝이 아름다운 끝맺음을 바로하자.
우리는 말씀과 은혜, 기도, 사랑으로 시작했으면 끝맺음도 사랑으로 바로 해야 한다. 결론 : 끝맺음을 아름답게 하는 종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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