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1/30 주일[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 (마6:10, 사55:10-11)]

◎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 (마6:10, 사55:10-11)

    자신의 뜻을 이루는 일에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며 하나님의 뜻을 남용하거나 자신에게 맞게 왜곡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된다.


1)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살전5:16-17)
    우리가 타인의 인정이나 칭찬을 받거나 육적인 것으로 기뻐한다면 낮은 차원의 기쁨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므로 가지게 되는 기쁨은 고차원의 기쁨이요, 항상 기뻐하게 된다.

    아무리 슬픔과 탄식이 기쁨을 깨트리려 역사해도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은 이 기쁨이 계속된다.

    예수님을 믿게 된 것, 성령을 체험한 것,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에 다니게 된 것을 감사해야 한다.
    범사에 감사한다는 것은 평범한 일에도 감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데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것이 죄라고 하였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주의 재림을 간절히 소망하는 교회인데 사도바울은 이 교회에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안다면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 미래에 있게 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면 기쁘고 감사하고 기도하게 된다.
    이 기쁨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그 기쁨이 계속되고 타인에게도 전해지는 기쁨이다.


2) 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 (눅22:39-44)
    눅22:39-44절에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는 것이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이었다.
    예수님이 이 뜻을 받들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셨고 제자들도 순교하며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종들마다 순교하거나 평생 주의 일에 힘을 다했다.

    이제는 말세, 환난시대가 되었는데 환난시대에는 환난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마6:10절같이 이 땅에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다.

    초림의 주님은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고
    재림의 주님은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 세상 나라를 심판하시고 계11:15절같이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으로 이루신다.

    마7:21-23절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며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도 있고 많은 권능을 행하며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나 마6:10절같이 환난시대가 되었는데도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지 못하므로 불법을 행한 자라고 하셨다.

    주님이 오시기 전에 죽는다면 영혼은 구원받겠지만 주의 이름을 불러도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재림의 주가 이 세상에 오실 때까지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살아있다면 버림을 받게 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의 길이 형통하다. (사55:10-11)
    하늘에서 내린 비와 눈이 다시 하늘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셔 싹이 나고 열매가 맺게 하듯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도 헛되이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고 그 뜻을 이루시니 이것을 예언의 성취라고 한다.

    베드로가 하나님의 뜻을 바로 모를 때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는 것을 말리니 단번에 주님이 사단이라고 책망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뜻을 바로 깨달았을 때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아느냐고 물으시니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대답했고 주님은 베드로를 복 있는 자라고 하셨다.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뜻을 모를 때는 예수를 핍박하고 예수 믿는 자를 잡아 죽였지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게 되었을 때는 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결론 :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살 때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42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265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38552024년 8월 9일
444

2011/2/13 주일오전 [예수님의 등장으로 일어나는 기적. (요21:1-14)]

23422014년 5월 17일
443

2011/2/6 주일오전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자. (사65:16)]

22122014년 5월 17일
442

2011/1/30 주일[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 (마6:10, 사55:10-11)]

26462014년 5월 17일
441

2011/1/23 주일오전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계3:7-8)]

19912014년 5월 17일
440

2011/1/16 주일오전 [법궤를 메고 나아가라. (수3:7-13, 히9:4)]

23622014년 5월 17일
439

2011/1/9 주일오전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는 한 해가 되게 살아라. (사35:10)]

20682014년 5월 17일
438

2010/12/26 주일오전 [강권역사 받아 새해로 들어가자. (슥3:1-5)]

22352014년 5월 17일
437

2010/12/19 주일오전 [영적 차원을 높여 살 때다. (합3:17-19)]

21862014년 5월 17일
436

2010/12/12 주일오전 [걱정 없는 사람으로 한 해를 끝맺음하라. (렘17:7-8)]

22762014년 5월 17일
435

2010/11/28 주일오전 [끝맺음을 바로 하는 복 있는 종이 되라. (계22:10-13)]

21742014년 5월 17일
434

2010/11/21 주일오전 [열매 맺게 된 것을 감사하자. (마21:43, 살전5:18)]

19832014년 5월 17일
433

2010/11/14 주일오전 [결말이 아름다워지게 하자. (약5:11)]

23272014년 5월 17일
432

2010/11/7 주일오전 [임마누엘 날개아래 보호하시는 역사. (사31:5)]

21362014년 5월 17일
431

2010/10/31 주일오전 [말씀의 창고가 채워지게 하자. (겔3:1-3, 계10:9-11)]

23372014년 5월 17일
430

2010/10/24 주일오전 [환난날을 내다보고 기도하는 교회. (사33:2)]

22652014년 5월 17일
429

2010/10/17 주일오전 [택한 종 앞에 열린 문을 두신다. (계3:7-8)]

23362014년 5월 17일
428

2010/10/10 주일오전 [내게 있는 것으로 주며 살 때다. (행3:1-10)]

21802014년 5월 17일
427

2010/10/3 주일오전 [뜻이 있는 종들에게 미래를 보이신다. (계1:1-3)]

22312014년 5월 17일
426

2010/9/26 주일오전 [참이스라엘 사람. (계7:1-4, 요1:47-50)]

20352014년 5월 17일
425

2010/9/19 주일오전 [큰 은총을 입고 살 때다. (단10:10-11, 18-19)]

19742014년 5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