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질의 변화를 받을 때다. (고전15:52-54)
1) 사망이 멸하여진 체질. (사25:6-8)
사망을 일시적으로 멸하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인류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을 소망하여 의학과 과학, 철학 등을 발전시켰고 신학까지 발전시켰다.
하나님이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만드셨던 생령이 된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체질이었지만 창3장에 아담과 하와가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따 먹으므로 인류에 사망이 들어왔다.
요11;25-26절에 예수님께서는 “나는 곧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하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이 말씀으로 영생과 내세를 믿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요5:24절같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된다.
즉, 살아 있을 때는 예수를 믿으므로 영생을 얻어 놓은 것이고 육체가 죽을 때에 그 영생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요한계시록과 선지서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계10:9-10절같이 작은 책으로 꿀같이 먹을 때 히4:12-14절같이 말씀이 살아 운동하고 역사하므로 사망은 모두 죽어지고 생명만이 남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으므로 생명이 들어왔지만 이미 우리 속에는 아담으로부터 들어온 사망도 함께 공존하고 있다.
그러면서 요3:3-5절같이 중생체가 되었다.
이 사람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져 죽음이란 생각과 말까지도 사라지게 된다.
2) 변화체질. (고전15:52-54)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산다고 한 말씀은 순교자의 부활을 말씀한 것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하신 말씀은 육체였던 사람이 예수 믿고 중생체를 이루어 죽을 몸이 죽지 않을 몸,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체를 이루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러한 변화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여져야 한다고 했으니 이는 이사야25장의 말씀, 즉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다는 말씀이 응하여 져야 한다는 것이다.
변화체를 이룬 사람이 살전5:16-17절같이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있는 체질을 이루는 것이다.
3) 새 힘 받는 체질. (사40:29-31)
사망이 멸하여지고 체질이 변화되면 정신적으로는 죽음이란 공포에서 벗어나게 되고 육체적으로는 새 힘을 받아 피곤함을 모르게 된다.
피곤은 육체를 병들게 하고 병은 사망을 부르는 것이다.
새 힘을 받으면 여호와를 앙망하는 체질, 말씀 받는 체질, 은혜 받는 체질, 기도하는 체질, 영생에 이르는 체질로 바뀌고 병들지 않고 소생함을 받아 유능함을 얻게 된다.
결론 : 영생에 이르는 체질로 변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