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증인은 두 명이 아닌 십사만 사천 (계11:1-3)
많은 사람들은 두 증인을 두 명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두 증인이 두 명이 아닌 십사만 사천이라는 것을 성경으로 알아보자.
1) 두 감람나무 두 촛대.
3절에 두 증인을 4절에서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고 표현하고 있다.
만약 3절에서 두 증인을 2명이라고 한다면 4절의 두 감람나무도 2명, 두 촛대도 2면, 즉 4명이라는 말이 된다.
두 감람나무는 (계6:5-6)기름부음 받은 종을 말한다.
감람유 1차 진액은 예수님의 보혈이요,
감람유 2차 진액은 금기름이다.
기름부음을 받아서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자가 되는데
다윗은 시52:8절에서 나는 여호와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라고 하지 않고 같음이여 라고 하였다.
두 촛대는 (계1:20)일곱 금촛대 교회, 즉 심령에 성전을 이룬 종을 말한다.
계11:1절에서 심령의 성전을 척량한다고 하였다.
2) 그 종들에게 보여주시려고 기록한 계시 (계1:11, 계7:1-3)
계7:1-3절에서 말하는 종이나 계11:1절에서 말하는 종들이 같은 뜻인데 이들은 계7:4절의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을 말하는 것이다.
3) 예정된 수를 채우시는 역사 (계6:9-11)
계6:9-10절은 순교자에 대한 이야기고, 11절에 예정된 종의 수를 채우는 역사를 말하였다.
이는 계7:3-4절에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 까지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서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을 말하고 있다.
4) 두 증인은 다시예언하는 종 (계11:3-6)
(게10:9-11)다시예언하는 종은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야 하는데 작은 책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으로 두 증인이 2명이라면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바로 무장한 사람도 2명이라는 얘기가 된다.
(계11:1)다시예언할 종은 심령의 성전을 척량하는데 두 증인이 2명이라면 심령의 성전을 이룬 사람이 2명이라는 말이 된다.
5) 다시예언하다 순교했다가 들림받는 종 (계11:7-12)
두 증인이 2명이라면 다시예언도 2명, 순교도 2명, 들림도 2명만 받게 된다.
그러나 계14:1절에 예수님과 함께 십사만 사천이 온다고 했는데 살전4:17절에서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고 나면 항상 주와 함께 있다고 하였으니 들림받는 사람도 십사만 사천, 다시예언도 십사만 사천, 들림도 십사만 사천이 받게 되는 것이다.
6절에서 두 증인의 권세를 말씀하셨는데
마17:1절 이하에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변형되시며 함께 올라간 제자들이 모세와 엘리야의 모습을 보았다.
그것을 벧후1:16-19절에서 베드로 자신이 주의 강림을 친히 보았다고 하였다.
엘리야는 엘리야가 행했던 하늘의 권세를
모세는 모세가 행했던 땅의 권세를 말할 것으로 이 두 가지를 합하여 두 증인의 권세라고 한다.
다시예언할 종을
이사야선지는 지명받은 종이라고 하였고
말라기선지는 특별한 소유라고 하였고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