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한 종들을 모으시는 역사. (마24:31)
은혜시대의 기독교 역사가 처음 일어날 때는 여러 가지 천사의 활동이 활발히 있었는데 환난시대에도 천사들이 택한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신다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으시는 역사. (사2:2-3, 미4:1-2)
천사가 택한 자들을 모을 때 교회들은 여호와의 말씀이 나와야 한다. 이사야선지와 미가선지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민족들이 몰려간다고 하였다.
누가 오냐는 이미 택한 종이라고 하였기에 누가 오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로 모이느냐가 중요한데 우리가 그 기준에 맞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2)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곳으로 모으시는 역사. (슥13:1, 슥14:8)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에서 성령의 생수도 흐르게 된다.
(암4:7-8)아모스선지는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사5:1-7)부패한 교회, 부패한 종이 있는 곳에는 구름에 명하여 비를 내리지 말라고 하신다고 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지 않는 교회에 다니면 심령이 공허해지고 성령의 은혜가 내리지 않는 교회에 다니면 심령이 컬컬해진다.
(미5:7-9)비 내리는 성읍에는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주셔서 그 신앙이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게 하신다고 하였다.
3)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으로 모으시는 역사. (사31:5)
세상에 환난, 시험, 풍파, 사단의 역사가 넘쳐날 때 천사가 택한 종들을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으로 모으신다.
4) 하나님의 인을 치는 곳으로 모으시는 역사. (계7:1-4)
성령의 인침은 인을 치는 곳이 정해져 있지 않고 세계 어느 곳이든 복음이 전하여지고 성령이 전하여지면 성령의 인을 쳤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해 돋는 곳에서 하나님의 인을 친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예정하신 십사만 사천은 정한 때가 되면 하나님의 인을 치시기 위해 해 돋는 곳으로 모으신다.
5) 진리의 성읍으로 모으시는 역사. (슥8:3)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이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이다.
결론 : 성경대로 확실하게 모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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