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이름을 배반치 않은 사람이 받는 축복. (계1:9-10)
1) 성령의 감동을 받는 축복. (계1:10, 계4:2)
우리가 육적으로 장애가 있다면 조금 불편할 뿐이지 구원받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성령의 감동을 받지 못하여 귀신의 감화를 받으면 겉은 아무리 멀쩡해도 구원과는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감동 속에 설교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령의 감동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이 시대에 복 있는 사람이다. 벧후1:20-21절에서 베드로 사도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사사로이 풀것이 아니니 예언은 성령의 감동 속에 기록한 것이기에 성령의 감동 속에 풀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2) 예수님과의 만남의 축복. (계1:12-16)
수가성의 여인은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인생의 전환점을 맞고 전도자가 되었으며 삭개오가 뽕나무에 올라가 예수님과 만남으로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돌아섰다. 그러나 예수님이 아닌 마귀와 만난 가룟유다는 헌금을 훔치고 예수님을 팔며,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과의 만남이 있은 후에 한 번에 예수님을 배반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따르므로 주후95년경 주의 날에 밧모섬에 유배중인 사도요한을 찾아오셨다. 3)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 (계1:20)
사도요한에게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을 보이신 하나님이 이 시대에 예수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신다. 4) 하나님의 비밀. (계10:7)
5)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신다. (계7:1-4)
한 번 인을 치면 다시 취소하는 일은 없지만 인을 치시기 전까지는 검열하시고 흔들어 보시고 달아보시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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