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11/2 금요 철야 설교  ◎ 하늘의 문을 여시고 주시는 축복 (계4:1-3)

C 2014년 5월 22일 오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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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문을 여시고 주시는 축복 (계4:1-3)

    땅에 사는 우리에게 어떠한 은혜나 역사, 축복이 내리려면 반드시 축복의 근원인 하늘의 문이 열려야 한다.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갇혀 땅의 길이 막혔을 때 하늘의 문을 열어 주셔서 하늘의 길을 열어 주셨다.
    하늘의 길이 열릴 때 땅의 길 또한 열린다.


1) 눈과 귀를 열어주시는 축복 (계4:1)
    과거에도 특별한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때마다 하늘의 문이 열렸다.
    신28:12, 말3:10-12

    창세기에서 야곱에게, 구약에는 에스겔, 다니엘, 이사야, 마3:16절에 예수님이 세례 받고 올라오시며, 스데반이 순교할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계1:12)사도요한은 눈이 열려 금촛대 사이에 왕래하시는 심판주의 모습을 보았고
    (계4:1)하늘의 문이 열린 것을 보았다.
    (계1:10)귀가 열려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들었다.

    (사50:4-5)이사야같이 사명있는 종들의 귀를 열어 주신다.
    (사11:3)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아야 한다.


2) 마땅히 될 일을 알게 하시는 축복 (계4:1)
    (계1:1, 계1:19, 계22:6)지금까지는 된 일을 알게 하셨으니 이제는 된 일과 함께 마땅히 될 일을 다 증거하게 하신다.

    마땅히 될 일은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다.


3) 성령의 감동을 주시는 축복 (계4:2)
    사도요한은 성령의 1차 감동을 계1:10절에서 받으면서 주의 음성을 들었고
    성령의 2차 감동을 계4:2절에서 받으면서 보좌세계를 보았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설교해야 한다.

    (벧후1:20-21)베드로사도는 성령의 예언은 마음대로 쓴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 속에 쓴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 속에 풀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성령의 감동보다는 귀신의 감동 속에 살아가는데 귀신의 감동은 사치하게하고 음란하게하고 향락하게 하고 자기영화를 추구하고 부의 치부를 하게 한다.


4) 삼위일체 하나님의 축복 (계4:2-3)
    벽옥은 여호와 성부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고
    녹보석은 주예수 성자 예수님, 우리를 구원하시고, 은혜를 주시고
    홍보석은 성령님, 우리를 인도하시고 감화 감동하게 하신다.

    사도요한이 보좌세계를 바라보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을 보석으로 보았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들어와야
    (살전5:23)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온전해질 수 있다.


5) 언약의 무지개를 둘려놓은 축복 (계4:3)
    모든 심판과 구원과 은혜와 역사가 보좌로부터 나온다.

    우리에게 삼대기적이 일어나는 언약,
    이 민족에 환난이 닥쳐올 때 구원하신다는 언약,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는 언약을 주신다.


결론 : 하나님 편에 사람이 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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