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1 금요 철야 설교 ◎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사명자의 바른 자세. (슥4:10)
C 2014년 5월 22일 오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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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사명자의 바른 자세. (슥4:10)
유다의 정치적 지도자인 스룹바벨이 손에 다림줄을 잡고 나온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하였다.스룹바벨이 잡은 다림줄은 수직을 보는 기준이 되고 말세 사명자는 말씀과 진리로 기준을 삼아야 한다.
1) 신앙의 정도로 가는 바른 자세. (요14:6)
요4:16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하셨으니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이 신앙의 정도이다.은혜시대의 정도는 (고전1:18) 십자가의 도며환난시대의 정도는 (사2:2-4, 미4:1-3) 야곱의 도다.십자가의 도는 초림의 주가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 위하여 대신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신 말씀과 진리다. 야곱의 도는 재림의 주가 오셔서 저주받은 이 세상나라를 심판하시고 이 땅에 천년왕국을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다. 십자가의 도와 야곱의 도 모두 예수님으로 이루어지고 이 두 가지가 합하여져 이루어지는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요, 이 두 가지가 합하여져 이루어지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다.정도에는 정도로 가지 못하게 하는 장애, 장벽, 방해자가 있기 마련이나 이 것을 이겨야 한다.
2) 신앙의 정로로 가는 바른 자세. (사30:20-21, 요14:6)
정도가 바른 진리라면, 정로는 바른 길이다. 은혜시대 정로는 십자가의 길, 즉 순교하는 길이며 고난의 길, 좁은 길이다.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가시면서 네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다.환난시대 정로는 야곱의 길, 즉 말씀을 쫓아가는 길이다. 말씀 쫓아가는 길이 안전, 승리, 영생의 길이다. 이 길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뒤로 물러서지도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3)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바른 자세. (계14:4)
은혜시대 신앙의 정절은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정절이다. 은혜시대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순교자가 나왔다.환난시대 신앙의 정절은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것으로서 (계19:7-8)세마포 예복을 입는 것이라고 했다. (마22:11-13)예복을 입지 않으면 안 된다.
4) 신앙이 정직한 바른 자세. (사11:4, 사26:7)
예수님의 정직은 (요1:1-4, 요1:14)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육신이 되신 정직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거짓이 전혀 없으신 분이고 이를 ‘정직하신 주’라고 하였다.‘의인의 정직’은 말씀 그대로를 믿고, 말씀 그대로 지키고, 예언의 말씀을 가감 없이 믿고 생활하는 정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