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의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 (살후1:5-9)
(합1:2-4)이제까지는 공의가 굽게 행하여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였으나
(살후1:5-9)공의가 시행되면 하나님이 공의대로 갚아주신다.
공의가 시행되지 못함은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기 때문인데 공의로운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반드시 공의는 시행된다.
(미6:6-8)공의를 행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암1:15)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고 하였다.
(습2:3)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1) 햇수대로 갚아주시는 공의 (욜2:25-27)
(욜2:25-27)말씀대로 살려던 종들이 당하던 수치를 햇수대로 갚아주시는 공의가 시행되면 영영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신다.
26절. 먹되 풍족히 먹고 기이히 대접한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고 하였고
27절. 여호와가 이스라엘 가운데 계신다고 하셨다.
우리가 복음으로 인해 수치를 당했기에 25-26절과 같이 갚아주시는 것이다.
2) 피 흘림 당한 대로 갚아주시는 공의 (욜3:21, 계19:2)
(계6:9-11)천지창조 이후 복음을 위해 주를 위해 자기 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은 수많은 순교자들이 있는데 보좌 앞에서 호소 기도하는 이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신 것 밖에는 없다.
흰 두루마기는 영혼인 순교자들에게 입으라고 준 것이 아니라 이는 신부의 축복으로서 살전4:16-17절과 같이 첫째 부활로 부활인 순교자들에게 주시는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하시는 축복이다.
순교자들이 피 흘림 당한 대로 갚아주시는 역사는
(계19:2)음녀를 심판하시는 것으로 (계17:1-3)음녀교회를 심판하시는 것이다.
3) 행위대로 갚아주시는 공의 (계2:23)
하나님은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펴서 행위대로 갚으신다.
여기서 말하는 행위는 도덕적 행위가 아니라 (계2:21-22)타협한 행위, 회개치 아니한 행위를 말한 것으로 우리는 늘 타협한 행위를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회개해야 한다.
타협한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22절과 같이 침상에 던지듯 그 몸에 질병을 주고, 큰 환난을 주고, 그래도 회개치 않으면 그 집안에 사망이 있게 하신다.
23절에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신다고 하셨으니 환난시대에는 자신의 죗값은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교회에서도 주의 종이 성도의 잘못을 묵과한다면 그 잘못이 주의 종에게 돌아가지만 주의 종이 권면과 주의를 줘도 성도가 바로하지 못하면 그 죗값은 그 사람이 감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부모와 자식 간에도 마찬가지다. 자녀가 말을 듣지 않는다 하여도 간곡히 권면해 봐야 한다.
환난시대에는 많은 회개를 하는 것이 은혜다.
4) 일한 대로 갚아주시는 공의 (계22:12)
여기서 일이란 주의 일, 교회의 일, 복음을 위한 일로서 그 일한 대로 갚아주신다.
그런데 일한 것이 없다면 갚아주시는 역사도 없다.
5) 환난받게 한 자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신다.
환난당한 우리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신다.
(사40:9-10)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지면 바로 한 사람에게는 상급을 주시고 등한히 여기고 바로하지 못하면 복음을 주신다.
(사49:4)신원이 여호와께 있다.
고난당한 것으로 갚아주시니 물질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물질로 갚아주시고, 시간으로 고난을 당한 사람은 시간으로 갚아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