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4/4 금요 철야 설교 ◎ 잃어버린 힘을 회복하자. (히11:1-2)

 

◎ 잃어버린 힘을 회복하자. (히11:1-2)

    영의 사람에게 믿음은 곧 생명이다. 그런데 우리가 분주하게 살면서 믿음의 힘을 잃어버렸다면 이는 생명을 잃은 것과 같다.

    여기서 믿음은 하나님께 은혜를 처음으로 받으면서 생겼던 처음 믿음이다.
    이제까지는 남의 허물을 보며 이러쿵저러쿵 했지만 이제는 자신을 돌아보고 잃어버린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믿음의 힘을 회복하자. (히11:5-6)
    에녹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다.
    에녹에게 주셨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믿음의 힘을 우리가 회복해야 한다.

    바울도 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랴 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고 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예배다.

    (사1:10-14)이사야가 그 당시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면서 마지막 때를 예언하였는데 제물은 보이러 오며 대회와 성회를 통하여 악을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으로 인하여 오히려 범죄한다는 것이다.

    (요4:22-24)예수님이 모두가 형식과 가식으로 예배드릴 때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다.
    예배는 찬송과 기도, 말씀, 연보가 합하여진 것이다.

    (사43:7)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2)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힘을 회복하자. (수1:5-11)
    하나님은 모세의 후계자로 세운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셨다.
    12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정탐했을 때에 믿음을 상실한 10명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주신다는 약속을 믿는 믿음이 없기에 현실이 보이고 부정적인 말을 하였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의 힘이 있었기에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보았고 긍정적인 말을 했으니 가나안 칠 족속을 메뚜기 같고 자신들의 밥이라고 하였다.

    여호수아가 받은 믿음의 힘을 자신감으로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은 꼭 필요할 때 믿음의 힘을 주신다.


3) 젊은 사자 같은 믿음의 힘을 회복하자. (미5:7-9)
    젊은 사자 같은 믿음의 힘을 회복하려면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과 단비를 받아야 한다.

    과거 이슬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야곱과 기드온인데 야곱은 이슬의 축복을 통하여서 믿음의 3대 조상이 되었고 기드온은 양털에 이슬을 받고 여호와살롬의 축복과 함께 미디안 10만의 군대를 이겼다.
    이슬은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리는 은혜다.

    단비의 은혜는 메말랐던 심령에 단 한번만 내려도 단번에 해갈시키는 은혜다.

    이슬과 단비를 받아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믿음을 받은 사람은 사람을 기다리거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다.
    미7:7-9절과 같이 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 바라볼 때 엎드러져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워져있어도 여호와가 빛을 비추어 주신다.


4) 심지가 견고한 믿음의 힘을 회복하자. (사26:2-3)
    심지가 견고한 믿음이란 말씀과 진리가 마음 속 깊이 뿌리를 내려서 흔들리거나 동요되지 않는 믿음이다.


5) 물러설 줄 모르는 믿음의 힘을 회복하자. (히10:37-39)
    사람은 힘든 일, 어려운 일을 만나면 물러서려고 하는데 물러서면 침륜에 빠지게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믿음의 힘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물러서거나 좌우로 치우치지 않아야 하는데 요단강 앞의 여호수아도 물러서지 않았다.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는데 이 한계를 이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믿음의 힘이다.
    엘리야는 초인간적인 힘을 받아 아합 왕의 마차보다도 빨리 달려서 성에 도착했다.

    또한 오십 부장과 오십 인이 와도 물러서지 않고 그들을 불태우고 바알선지 450인 앞에 단을 쌓고 하늘로 불을 끌어내렸으니 이것이 초자연적인 역사다.


결론 : 지칠 줄 모르는 믿음의 힘을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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