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10/31 금요 철야 설교 ◎ 생명이 있는 사람 (히4:12-13)

◎ 생명이 있는 사람 (히4:12-13)

    야고보에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하였고
    계시록에서도 사데교회에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교회라고 했으니
    육적으로는 살아있어도 영적생명이 없는 것이다.


1) 말씀이 살아있어 생명이 있는 사람. (히4:12-14)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며 심비에 새겨져야 한다.

    말씀이 살아서 운동할 때 말씀 속에 진리, 진리 속에 생명이 역사하여 생명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설교자가 중요한데 설교자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어 그 심령이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

    말씀이 우리 속에서 살아 운동하면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회개운동을 시키고 원망, 불평하던 사람에게는 감사운동이 일어나게 한다.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니 그 사람을 감동시키고 감격시키고 감화시켜서 열심이 일어나게 하신다.

    말씀이 살아있어 생명이 있는 사람이
    설교할 때 말씀이 운동하여 듣는 사람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전도할 때 말씀이 운동하여 열매를 맺게 한다.


2) 신앙이 살아있어 생명이 있는 사람. (계9:4)
    신앙이 살아있으면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뢰하며 사람을 믿지 않고 혈육으로 권력을 삼지 않으며 걱정하지 않고 열매가 계속되니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게 된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같은 신앙, 본이 되는 신앙, 지도자 같은 신앙이 된다.

    신앙이 살아있어 생명이 있는 사람에게 흑암, 황충이,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의 피해도 받지 않도록 항상 푸른 신앙이 되게 하신다.

    예수님은 생명의 주시기에 생명의 말씀과 진리가 선악과 따먹고 사망이 역사하는 인간에게 들어올 때 생명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3) 기도가 살아있어 생명 있는 사람. (약5:16-18)
    말씀이 살아있고 신앙이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있는 기도를 하게 된다.

    살아있는 엘리야의 기도에는 역사가 일어났다.
    야고보 자신은 무릎이 약대같이 되도록 기도하였으면서도 기도에 엘리야선지를 거론하였으니 엘리야선지는 생명권, 축복권, 저주권, 살생권이 역사하는 기도를 하였고 기도하면 즉시즉시 응답되었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기도는 성도에게 주신 무기이기에 기도가 살아있어야 한다.
    말씀이 살아있고 신앙이 살아있어 생명 있는 사람이 기도해야 살아있는 기도를 하게 되고 살아있는 기도가 상달되고 응답되고 하나님의 마음을 뜨겁게 한다.


4) 찬양이 살아있어 생명 있는 사람. (시150:1-6)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에서 사곡이 나온다면 이는 찬양이 죽은 사람이며
    말세의 사명자라면 입에서도 머릿속에서도 사곡이 떠나가야 한다.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다.
    구약시대에도 찬양하는 레위인이 있어서 성전에서 찬양을 불렀다.
    상달되는 찬양, 영광되는 찬양,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찬양, 은혜되는 찬양을 해야 한다.


5) 생활이 살아있어 생명이 있는 사람. (사43:7, 사49:1-3)
    생활 속에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고 말씀과 신앙, 기도가 살아있고 찬양이 살아있다면 그 생활이 살아있는 사람이다.

    (사43:7)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라야 생활이 살아있는 사람이다.
    (사49:1-3)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나타내시고자 하신다.


결론 : 생명이 있는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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