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12/5 금요 철야 설교 ◉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 (약5:7-11)
- C 2014년 5월 22일 오전 02:44
- e 1327
◉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 (약5:7-11)
1) 길이 참아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 농부가 곡식을 심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참듯이
복음의 열매가 이루어질 때까지 길이 참으라고 하였다.
우리를 참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인간성과 죄악성인데
(사4:4)이사야선지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 주시면 인간성 죄악성이 죽어진다고 하였으니 길이 참아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을 받게 된다.
성경 속에서 길이 참아 복을 받은 사람이 많은데
노아는 긴 시간 동안 다른 사람들의 비난 속에도 멈추지 않고 완성될 때까지 방주를 만들었다.
방주가 완성되고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방주 안에서 구원이 완성될 때 그 결말이 아름다웠다.
노아의 때와 같은 이 시대에 형식과 가식을 버리고 말씀대로 가감 없이 방주를 만들 듯이 살아서 먹고 마시며 시집가고 장가가는 사람들과 구별되게 살아야 한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주실 때까지 길이 참았고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될 때까지 길이 참았다.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결말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욥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다 가져가셔도 온몸이 병들어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다시 축복하여 주실 때까지 길이 참았으니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을 받았다.
2) 마음을 굳게 하여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 야고보사도는 주의 강림이 가까울 때 마음을 굳게 하라고 하였는데
사19:1-4절에서는 마지막 때에 사람들의 정신이 쇠약해진다고 하였으니
(사41:10)하나님이 우리를 굳게 해주셔야 한다.
요단강을 앞에 둔 여호수아에게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라고 하셨다.
모세같이, 여호수아같이, 강하고 담대한 사람을 만드시기 위하여 이슬과 단비를 부어 주신다.
3) 원망 없는 생활로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 원망하면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신다고 하였으니 우리가 원망한 것이 있다면 회개해야 한다.
욥이 당한 일은 원망이 나올만한 일이었지만 욥은 주신이도 하나님이시오 가져가시는 이도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원망하지 않았다.
요셉도 자신이 당한 일에 원망 할 만한데 원망하지 않았다.
원망하지 않은 욥은 갑절의 축복을 받았고
원망하지 않은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우리가 원망하면 더 안 좋은 일이 찾아오지만 감사하면 더 좋은 일이 찾아온다.
4) 물질에 깨끗하여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 (약5:1-6)말세에 물질을 쌓아두고 품군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를 지른다고 하였으며
금이 녹슬 듯 신앙이 변질되고 옷이 좀먹듯 예복, 신앙의 정절이 변질된다고 하였다.
(계2:14)발락은 물질을 가지고 발람이라는 선지자를 미혹하였고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경고를 무시하고 물질을 따라간 선지자다.
우리에게 물질이 있다면 발락의 교훈을 조심하고
물질이 없다면 발람의 교훈을 주의해야 한다.
5) 기도하는 생활로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 (약5:16-18)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기도하는 모습으로 본을 보여 주셨고
마6장에서는 주님께서 기도를 가르쳐 주셨고
승천하시기 전에도 모여서 기도하라고 하셨다.
엘리야는 기도로 민족을 살렸고 하나님께서 엘리야가 말하는 대로 기도하는 대로 응답해 주셨다.
결론 : 끝맺음을 바로 하여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에 이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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