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9 금요 철야 설교 ◎ 체질의 변화를 구할 때다. (고전15:51-54)

◎ 체질의 변화를 구할 때다. (고전15:51-54)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두 가지 비밀의 말씀을 전하였으니 그 하는 체질이 변화되는 것이다.

1) 육체. (창6:1-3)

육체는 범죄하므로 심판받을 체질이다.
에덴동산에서 (창2:7)생기를 받아 생령이었던 몸이 “흙으로 지음을 받았으니 필경 흙으로 돌아가리라”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완전한 육체가 된 것이다.

2) 중생체.

(요3:3-5)예수님께서는 거듭난 사람이라고 하셨고
(벧전1:3)베드로사도도 거듭나게 하셨다고 하였다.

은혜시대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중생체가 되는 것이다.
(벧전3:21)물이란 세례를 뜻하는 것인데 물로 세례를 받는다고 하여 죄사함을 받는 것은 아니다.

성령은 성령이 내 속에 임재하시는 것인데
(행2:1-4)오순절에 오셨던 (요14:16-17,26)보혜사 성령이다.
성령은 우리에게 반드시 회개하는 역사를 주신다.

요3:3-5절에서 중생체가 된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까지 들어가게 된다고 하였으니
계7:9-14절과 같이 주님 오실 때까지 살아있어 인 맞은 종의 인도를 따라나서면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3) 변화체. (고전15:51-54)

육체와 중생체를 거치지 않고는 변화체가 될 수 없다.
중생체가 은혜시대 역사라면 변화체를 이루는 역사는 환난시대 역사다.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한 것은 중생체를 이루었다가 순교한 사람들이 순교자의 부활하는 역사, 즉 순교자의 부활체를 말한 것이다.

사26:19上반절에서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한 말씀도 순교자의 부활체를 말한 것이다.
살전4:16.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히11:35. 더 좋은 부활
계20:4-6절에서는 순교자의 부활을 “첫째 부활”이라고 하였다.
계6:9-11. 순교자는 주의 재림 때에 일제히 부활하게 되는데 그 날을 위하여 낙원에서 모여 기도하는 것이다.


사명자의 부활체.
고전15:52-54절에 “우리도 변화하리라”한 말씀은 사명자의 변화체를 말한 것이다.
변화체가 되기 위해서는 53절과 같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되어야 하며 이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한 말씀이 응하여져야 한다.

(사25:6-8)선악과 먹고 들어온 사망은 골수의 기름과 같은 (계2:17)감추었던 만나,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먹고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같은 오래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은 선지 예언서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사망이 멸하여지면 새 힘이 내려 피곤함이 떠나게 된다.

사43:1절과 같이 조성을 받아야 사43:2절같이 변화체가 된다.

계11:3-6다시예언할 때에 엘리야적인 역사와 모세적인 역사를 일으키고
계11:7-9.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계11:11. 생기를 받아 살아날 때에 완전한 변화체가 되어
계11:12.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4) 성화체. (계20:6)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서 예수님과 동거동락 할 수 있게 된 체질이다.

벧전1:16절에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하신 말씀이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서 계20:6절과 같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5) 영생체, 영광체.

요3:16, 계21: , 계22: 무궁천국에 들어가게 이루어지는 체질을 영생체 혹은 영광체라고 한다.

결론 :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로 체질이 변화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