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9/16 수요 저녁 설교 ◎ 말세의 교회가 부르짖을 때다. (계12:1-2)

◎ 말세의 교회가 부르짖을 때다. (계12:1-2)

말세의 교회는 다른 사명도 이지만 정한 때가 되기까지는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것이 사명이다.
부르짖는다 함은 간절한 기도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 응답, 지시가 나타나는 것이며 기도가 없는 교회는 인본주의로 가게 된다.

1) 환난과 징벌을 앞두고 부르짖을 때다. (사26:16-17)

환난과 징벌이 올 때에 기도하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
환난과 징벌을 앞에 두고 부르짖어야 한다.

(암7:1-6)환난이란 1-3절같이 황충이로 오는 환난을,
징벌은 4-6절 같은 불로 오는 징벌을 말한 것이다.
이사야선지는 황충이로 환난이 오기 전에 징벌의 불이 오기 전에 부르짖으라는 것이다.

은혜시대에는 이 말씀을 모르기 때문에 기도하지 못하지만 환난시대 말씀을 통하여 이 말씀을 알았다면 부르짖어야 하며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아야 한다.

말씀을 주어 기도하게 하시고 그대로 기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도하도록 강권역사를 행하신다.

2) 압박과 고난 가운데 부르짖을 때다. (사19:19-22)

애굽은 세상을 말함이고 중앙제단이란 애굽과 같은 시대에 중심을 잡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말세의 교회를 말함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 즉 말세의 교회는 압박과 고난이 있을 때 여호와께 부르짖으라는 것이다.

간절한 기도를 해야 할 사람이 기도하지 않으면 압박과 고난을 주어서라도 기도를 시키신다는 말씀과도 같으니 이것이 하나님이 기도를 시키시는 방법이다.

20절. 부르짖으면 표적과 증거가 나타나고, 한 구원자 보호자의 역사를 주시고, 압박과 고난에서 건지신다.
21절. 서원한 것을 갚게 하신다.
22절. 고쳐주신다.
이런 다양한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시키신다. 그러면서 기도가 생활화 되고 체질화 되고 압박과 고난이 없어도 기도하게 된다.

3)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도록 부르짖을 때다. (렘33:2-3)

dak3:7, 계1:1, 계10:7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해 주시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

일곱 번째 나팔 불면 예수님이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4) 원한이 풀어지도록 부르짖을 때다. (눅18:7-8)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속히 풀어주신다고 하였다.
그러나 구하 f때에는 믿음을 가지고 부르짖어야 하며 낙망치 말고 기도해야 g나다.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룬다고 하였으니 무엇인가 구할 때는 믿음을 가지고 낙망치 말고 응답될 때까지 부르짖어야 한다.

밤이든 낮이든 상관없이 시간이 될 때 기도하면 된다.
또한 부르짖는 것도 중요하지만 택한 자의 부르짖음이어야 한다.
인자가 올 때, 즉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 택한 자들의 부르짖는 원한을 속히 풀어주신다.

5) 사명자를 생산하기 위해 부르짖을 때다. (계12:1-6)

말세의 교회가 부르짖을 때 남자아이 같은 말세의 사명자가 생산된다고 하였다.

복음을 일찍 받는 축복을 받았다면 그와 함께 기도하는 사명을 함께 받은 것이니 이 사명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기도로 말세의 사명자를 해산해야 할 교회가 기도하지 않아 사명자를 해산하지 못하면 배만 아픈 것과 같은 시련이 계속된다.
이제는 말세의 교회에서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통해 말세의 사명자를 해산해야 한다.  

결론 : 부르짖는 곳에 기적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