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23 수요 저녁 설교 ◎ 예루살렘이여 영원하라. (시122:1-6) 

◎ 예루살렘이여 영원하라. (시122:1-6)

시122:6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라”

1)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이여 영원하라. (슥8:3)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기에 진리만을 사랑해야 하고 진리로만 생활하며 진리로 충만한 교회, 진리로 조밀하게 이루어진 성읍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에는 비진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요14:6절에 예수님은 나는 곧 길이요 진리라고 하셨으니 진리만이 존재하는 예루살렘은 주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다.

2)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이여 영원하라.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므로 예루살렘이 복이 있다. 즉, 말일이 되기 전에는 예루살렘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

전 세계에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해 모든 사람들이 비틀거리며 달려 왕래할 때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생명의 양식, 감추었던 만나로 공개되는 것이다.

미가 선지자의 예언,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이 시대에 이루어진다.  

3)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이여 영원하라. (슥14:8)

성령의 생수가 사시사철 예루살렘에서 흐르게 되니 은혜를 사모하는 영의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찾아오게 된다.

슥8:20-23절에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여호와의 말씀과 여호와의 은혜를 구하며 몰려온다고 하였다.

4)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이여 영원하라. (사31:5)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진리의 성읍이기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이기에,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이기에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5)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종 형통하리라. (시122:6)

진리의 성읍이기에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가 형통하고
성령의 생수가 흐르기에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가 형통하고
하나님의 보호가 있기에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가 형통하고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이기에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가 형통하다.

결론 : 예루살렘의 축복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