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가 열심을 회복할 때다. (계3:19) 라오디게아 교회는 주님께 게으르고 열심이 식어진 것을 인하여 책망과 징계를 받았다.
히12:5-13절에 징계에 관해 말씀하였다.
1) 성령의 역사로 열심을 회복할 때다. (계3:15-16)라오디게아 교회가 게을러진 이면에는 성령의 역사가 식어졌기 때문인데 우리에게도 성령이 소멸되면 안일과 태만과 게으름에 빠지게 된다.
살전5:19절에서는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말씀하고 있으니
게으름에 빠진 것을 책망하실 때 여기서 벗어나지 않으면 결국 징계까지 받게 된다.
마25:1-13절에 기름 등불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나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나 다 졸며 잤는데 외치는 자는 자지 않고 깨어있어서 졸며 자는 교회를 깨우쳤다.
우리가 깨어있는 파숫군 되기 위해서는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크게는 졸며 자는 교회에 말씀을 전해서 깨우는 것도 외치는 것이지만 자신의 이웃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면 이 또한 외치는 자다.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셨는데
차다고 하는 것은 슥13:1, 슥14:8절같이 성령의 생수의 역사를 받으라는 것이고
더웁다는 것은 히12:28, 사4:4절같이 성령의 불의 역사를 받으라는 것이다.
게으름은 성령의 역사를 소멸한데서 오는 것이기에 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은혜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하는데 성령의 역사를 회복할 수 있을 때 회복하지 못하면 히6:4-6절같이 다시 성령을 회복하지 못하는 곳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2) 모이기를 힘쓰는 열심을 회복할 때다. (습2:1-2)기독교의 역사는 모일 때 일어났는데 미스바에 모일 때 역사가 일어났고 다락방에 모일 때 역사가 일어났고 마지막 때에 시온의 역사도 모일 때 일어나게 된다.
습2:1-2절에 모이기를 힘쓰되 여호와의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 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였다.
암8:11-13절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고 달려 왕래해도 찾지 못하는 시대가 오기 전에
사2:2-4, 미4:1-2절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슥13:1, 슥14:8절같이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하는데
히4:16절에서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하였다.
암4:7-8절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비내리지 않는 성읍의 사람들이 비내리는 성읍을 찾아 움직이게 된다.
사31:5절같이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 곳에 보호가 있고 성령의 은혜가 흐르는 곳에 보호가 있다.
3) 기도를 힘쓰는 열심을 회복할 때다. (약5:16-18)막9장에 주님은 제자들에게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가 없다고 하셨는데
행2:1-4절에 성령을 받은 제자들이 나가서 외치는 병을 고치고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났다.
약5:16-18절에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똑같은 사람인데 그가 간절히 기도하니 비가 오지 않게도 하고 비가 내리게도 했다.
성도에게는 기도가 힘이요 무기요 능력이다.
계12:1-2절에 부르짖는 가운데 남자아이, 사명자가 나온다고 하였다.
4) 회개하는 열심을 회복할 때다. (계3:19)요나 한 사람의 회개는 니느웨 성을 살렸고
자신 한 사람의 회개는 자기 가족을 살린다.
5) 사람을 살리는 열심을 회복할 때다. (단12:3)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사람을 살리기 위함이며 하나님의 가장 근본적인 뜻은 사람을 살리시는 것이다.
단12:3절에 다니엘 선지자는 지혜있는 사람이 많은 사람을 살린다고 하였는데
단12:9-10절같이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마24:45-46절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로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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