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26(금요철야) 예루살렘으로 모으시는 역사(슥 8:20-21)

▣ 예루살렘으로 모으시는 역사(슥 8:20-21)

슥8:20-21 마지막 때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올 것이라 하였고, 이 성읍 거민이 저 성읍에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자 할 것이면 나도 가겠노라 하겠으며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한다고 하였다.

1)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으로 모으시는 역사(슥8:3)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는다고 하였다.

진리의 성읍이라는 뜻은 진리 하나하나가 모여서 이루어진 성읍을 말한다.

예루살렘이 진리의 성읍인 것은 예루살렘은 비진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는데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사모하고, 진리를 알고, 진리를 말할 때 진리로 자유함을 얻게 된다.

우리는 위선과 가식과 거짓이 없는 진실만 존재하는 진리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진리가 채워진 만큼 비 진리는 떠나가게 되고 진리만이 남게 되므로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이 된다.

하나님은 이런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으로 택함 입은 종들을 모으신다.

2)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을 모으시는 역사(시122:6)

예루살렘을 사랑한다는 뜻은 진리를 사랑한다는 뜻이다.

진리는 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였기에 진리를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예루살렘은 진리이고 진리는 예수님이시다.

시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 예루살렘을 위해 평안을 구하면 형통해 진다고 하였다.

예루살렘은 진리의 수도, 본부, 중심 이라는 뜻이다.

3)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으로 모으시는 역사(사2:2-4, 미4:1-3)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온다.

말일은 종말이며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고 여호와의 말씀은 계1:1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즉 될 일의 말씀이 여호와의 말씀이다.

이사야는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면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고 하였고 미가는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고 하였다.

즉 다시 말해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때가 되면 암8:11-13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고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고 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할 기갈로 인해서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고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암8:11-13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있고, 사2:2-4, 미1-3 처럼 여호와의 말씀을 찾은 사람들이 있게 된다.

4)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으로 모으시는 역사 (슥13:1, 슥14:8)

말일에 성령의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흘러나온다.

사람들이 성령의 생수를 받으려고 오는 이유는 쑥물 (계8:10-11) 이 흘러 나와서 많은 사람을 죽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는 렘23:15-16에 예루살렘 왕궁 선지자들한테 쑥물이 나오므로 쑥물을 마시지 말고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하였다.

렘9:15 쑥물을 마시게 되면 중독돼서 영적감각, 영적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그러므로 쑥물을 마시면 죽게 되고 생수를 마시면 살게 된다.

5)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으로 모으시는 역사(사31:5)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날개아래 보호함 같이 내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고 하였다.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기에,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므로, 성령의 생수가 흐르기에 보호해 주신다. 즉 보호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보호해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고난은 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

▣ 예루살렘에서 여호와를 찾고 예루살렘에서 은혜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