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의 기를 꺾으시는 하나님(계12:7-9)
우리시대에 용이 우는 사자같이 역사하지만 하나님은 용의 기를 꺾으시고 복음의 기를 들게 하신다.
1) 여호와가 사단을 책망하시어 용의 기를 꺾으신다(슥3:1-2)
우주만물의 지배자이시며 통치자 이신 하나님께서 슥3:1-2 여호수아 우편에 붙어있던 사단을 책망하여 쫓아 주시면서 사단의 기는 꺾으시고 여호수아의 기는 살리셨다.
그리고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며, 죄과를 제하여 주시고, 정한 관을 씌워주시면서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므로 여호수아의 기가 살아난 것 같이 사단은 책망 받고 기가 꺾이고 미약하게 두었던 종들의 기는 살아난다.
2) 예수님이 마귀를 책망하여 쫓으시고 용의기를 꺾으신다(마4:1-11)
예수님이 40일 금식 중에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단아 물러가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책망하실 때 사단이 쫓겨 가면서 용의 기를 꺾으셨다.
그리고 마귀시험을 이기시고, 마귀시험을 물리치신 예수님에게 복음 전하는 길이 열려졌다.
이와 같이 사단이 책망 받고 쫓겨 가고 용의 기를 꺾어놓으시면 우리에게도 복음전하는 길이 더욱 활발하게 열려질 것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4장에 마귀시험을 이기시고 마태복음 5장에 복음 전하는 길을 열으셨다. 언제나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때 사단이 먼저 역사한다.
용의 기는 우리가 꺾을 수 없기에 여호와가 용의 기를 꺾어주시고 용의 기를 꺾으셔야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
3) 미가엘 군대 장관으로 용의 기를 꺾으신다(계12:7-9)
공중에 미가엘 군대 장관이 그에 사자들을 데리고 나타나서 용과 그에 사자들과 싸우므로 하늘에 전쟁이 있게 된다.
이 전쟁에서 미가엘 군대장관이 용과 그에 사자들을 이기므로 용의 기를 꺾으시는 것이다.
지금 공중에 하늘에 전쟁이 있지만 하나님은 용의 기를 매일 꺾고 있는 것이다.
하늘의 전쟁에서 미가엘 천사장이 이기므로 용이 패하여 땅으로 내려오므로 매일 매일 용의 기가 꺾이는 것이다.
계12:8 에 용이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하였는데 용의기가 꺾인 것이다.
용의 기가 꺾어지면 사명자의 기는 살아난다.
사명자의 기가 살아나려면 어딘가에 눌려있는 것이 풀어져야 기가 살아나는데 눌려있는 것이 사람인지 자녀이지 물질인지 우리에게 눌려있는 것이 풀어져야 기가 살아난다.
4) 용을 무저갱에다 일천 년 동안 가두고 용의 기를 꺾으신다(계20:1-3)
눅8:30-31 마귀가 무저갱에 들어가게 하시지 말기를 간구하더라고 하였다.
즉 용은 무저갱에 일천년 동안 들어가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계20:1-3 용을 일천년 동안 무저갱에 가두게 되는데 눅8:30-31 에 용이 무저갱에 가두게 될까봐 기가 죽어있다.
용이 무저갱에 들어가는 날 기가 꺾이는데 과거에도 용의 기를 꺾으셨고 지금은 하늘의 전쟁으로 용의 기를 꺾고 계시고 앞으로는 영원히 기를 꺾으실 것이다.
5) 용을 불 못에 넣으시고 용의 기를 영원히 꺾으신다(계20:7-10)
용을 불 못에 넣으므로 용의 기를 영원히 꺾으신다.
이사야는 사27:1 여호와의 크고 강한 칼로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신다고 하였다.
죽이신다는 것은 용은 영체이기 때문에 죽지 않고 용이 다시는 역사하지 못하도록 기를 영원히 꺾는다는 것이다.
시74:13-14 용의 머리를 깨뜨시고 파쇄 한다고 하였다.
이것이 용의 종말이며 용의 종말은 예정돼 있다.
지렁이같이 미약했던 말세의 종의 기를 살려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쓰시고 반대로 용의 기는 꺾으시는데 용의 기가 꺾인다는 것은 또한 대적의 기가 꺾인다는 것이다.
용의 역사를 받아서 역사하는 모든 대적의 세력은 다 기가 꺾이는데 그 주동이 용이기 때문이다.
한번 기가 꺾인 용은 계속 꺾이고 결국은 영원히 꺾이는 것이다.
결론) 용의 기는 꺾어지고 사명자의 기는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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