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할 때다(마 25:1-13)
우리는 주의 재림을 시간 나는 대로 형편대로 전하면 안 되고 본업같이 전해야 한다.
초림의 주를 전하는 종들도 목숨을 걸고 순교까지 하면서 초림의 주를 전했다.
주의 재림이 임박한 이때가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할 때이다.
1) 주의 재림을 두려워 말고 열심히 알려라(사 40:9-10)
아름다운 소식은 재림의 주가 오시는 소식을 알리는 소식으로, 아름다운 소식 알리는 일에 두려움이 없이 알려야 한다.
두려움은 마귀가 주는 것이고 담대함은 성령이 주시는 것이다.
2) 주의 재림을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알려라(히 10:37-39)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이가 오시리니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였다.
믿음을 가지고 잠시 잠깐 후면 오실이가 오시리니 하였는데 이는 주의 재림을 알리라는 것이다.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할 사람이 열심히 알리지 않는 것이 뒤로 물러가는 것이며, 뒤로 물러가면 침륜에 빠진다고 하였다.
우리는 주의 재림을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알리면 열매가 있게 될 것이다.
3) 주의 재림을 때에 맞게 열심히 알려라(마24:45-46)
주님이 오실 때가 되지 않았는데 알려도 효과가 없고, 주님이 오신 다음에는 알린다면 더욱더 소용이 없기에 주의 재림이 임박한 그 때에 알려야 한다.
그러면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릴 종들이 나오게 돼 있다.
초림의 주가 오시는 예언은 수백 년 전에 했지만, 세례요한이 6개월 먼저 와서 알렸다.
마24:45-46 주의 재림을 때에 맞게 열심히 알리는 종이 주인이 올 때에 복 있는 종이다고 하였다.
마25장에서는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외치니까 열 처녀가 그 목소리에 다 깨어났다.
이와 같이 누군가 열심히 외치면 깨어나는 사람이 있게 되는 것이다.
주의 재림을 알려야 할 사람이 알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후회하게 된다.
그래서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 때에 맞게 열심히 알려야 한다.
4) 주의 재림을 소리 높여 외쳐야 한다(마 25:5-6)
자던 종과 교회가 외침을 듣고 다 깨어 일어날 만큼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소리 높여 외쳐야 하겠다.
사40:9-10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너희 하나님의 보라 하였다.
선택받은 사람이라면 그 말소리에 격동을 받아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잠에서 깨어난다는 것은 안일, 태만, 게으름에서 영적 잠에서 깨어나서 정신을 차린다는 것이다.
믿음 있는 사람,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목소리에 믿음으로부터 분출되는 큰 힘이 작용한다.
그래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잠이 달아나도록 하는 것이다.
누군가는 외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누군가는 깨우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5) 주의 재림을 사람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알려라(단 12:3)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리는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별빛 같은 종, 지혜 있는 종, 주의 손에 붙들린 종이 나오게 된다.
결론) 주의 재림을 알리도록 열심을 주신다(계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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