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19[금요철야] 주의 재림을 앞두고 모이기를 힘쓸때다(습2:1-2)

◎ 주의 재림을 앞두고 모이기를 힘쓸때다(습2:1-2)

(습1:2-3,18) 산자의 심판날을 앞두고 (습2:1-2) 모이기를 힘쓰라 (습3:17-20) 그리하면 하나님이 잠잠히 사랑하시고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여기서 가장 큰 핵심은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시대는 주의 재림이 가까운 시대이다. 세상은 맛집과 싼거리로 모이기를 힘쓰지만 우리는 모이기를 힘써야겠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때다 (사2:2-3, 미4:1-2)
• 이사야와 미가가 말한 여호와의 말씀은 (계2:17) 이시대에 주신 만나와 같다. 히브리 민족에게 광야에서 만나를 주셨다면 우리시대에 주시는 만나가 여호와의 말씀이다. 여호와의 말씀을 (사25:6-8)에서는 골수의기름과 오래저장한 맑은 포도주로 말씀하고 있다.
(마24:45-46)에서는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인데 그양식은 (히5:12-14)우리 시대에 주시는 단단한 식물이다. 또 사도요한은 (계1:1)반드시 속히 될일의 말씀, (계10:8-10)꿀 같이 먹어야 될 작은 책으로
다양하게 표현된 여호와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하고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히브리 민족이 하나님께서 만나를 내려주시는 장소에 가야만이 만나를 얻을 수 있었듯이 우리도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한다. 이사야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과 성산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예루살렘은 (슥8:3) 진리의 성읍, 성산은 여호와가 계신 산이라고 하였다. 이상과 같은 말씀을 통해서 이시대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성경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니 우리는 성경에 기준을 두고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믿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말씀이다. 말씀을 통해 초림의 주를 믿었고 말씀을 통해서 재림의 주도 믿는 것이다. 

2) 이슬과 단비가 내리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때다 (미5:7-9)
• 이슬이라는 은혜는 과거에도 두번 내렸다. (창27:27-28) 야곱이 받은 이슬 축복이다. 이 축복은 믿음의 3대 조상으로 확정되는 축복이며 야곱에게 이슬이 내릴때 에서는 몰랐다. 
(삿6:36-40) 기드온의 양털에 이슬을 내리시고 기드온과 300명 용사로 10만이 넘는 미디안 군대를 쳐서 이긴다는 확정을 주셨다. 
이런 이슬의 축복을 말세의 사명자에게 다시 한번 더 주신다는 것이다. 
이슬은 남이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리는 은혜요. 가을 추수기에 내리는 은혜이다. 
• 단비는 (암4:7-8) 추수하기 석달전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5:1-7) 변질된 종과 교회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 포도는 교회고 포도나무는 믿는자를 말함이다. 변질된 교회는 구름에 명하여 비가 내리지 말라하신것이 비내리지 않는 성읍이다. 
비내리는 성읍은 (욜2:23, 미5:7-9) 여호와께로서 내리는  이슬과 단비를 받아 우리로 하여금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고 민족의 전쟁에도 살아 남은자로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따라 역사하신다.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에서 이슬과 단비 역사를 주시는 것이다. 
이슬과 단비를 받았다면 우리에게 이같은 증가가 있어야 한다. 선지자 미가는 마지막 민족의 환난이 있을때 이슬과 단비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말씀하고 있다. 이슬과 단비는 이시대에 주시는 성령의 은혜이다. 우리는 이 은혜속에 살아야 한다. 

3)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때다 (사60:1-3)
전에는 생명의 빛이 비추어지는 곳으로 모였다. (사9:1-2) 생명의 빛이 비추어지니 사망의 그늘진 백성이 빛을 보고 생명의 빛이 비추어지는 곳으로 모였다. (요1:1-4)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사람의 몸을 가지고 이땅에 오시므로 생명의 빛이 비추어졌다. (요일1:5-7) 생명이 빛이 비추어지면 하
나님과 사귀게되고 죄에서 깨끗하게 되었다.
(요5:24)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주의 재림이 가까운 마지막때는 영광의 빛이 비추어진다. 영광의 빛은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에서 될일의 말씀이 공개될때 비추어진다.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면 (사2:5) 야곱족속이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미7:7-8) 어두운데 앉아있어도 여호와께서 빛을 비추시며 (사60:1-3)이세상이 무저갱에서 나오는 흑암으로 덮여졌을때 이 빛이 비추어지면 (사60:4, 8) 같이 택함입은 종들이 모이기를 함쓴다는 것이다. (살전5:1-6)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4)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곳으로 모이기를 함쓸때다  (욜2:15-17)
성경에 성회는 기독교 3대 성회가 있다. 첫번째 성회는 미스바성회이다. (삼상7:5-12)  온 이스라엘에게 미스바로 모이라는 소집령이 열리고 여호와 앞에 금식하고 부르짖을때 블레셋을 물리치고 큰 역사를 주셨다. 두번째는 오순절 성회로 (행2:1-4) 미스바성회와 오순절 성회는 과거에 있었던 성회다.  마지막 성회는 시온의 성회로 우리가 참예해야할 성회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곳에 이슬과 단비도 내리고 영광의  빛도 시온의 성회도 열린다. 여호와의 말씀이 중심이 된다. 

5)하나님의 인을 치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때다 (계7:1-4)
해돋는대서 하나님의 인을 친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에서 하나님의 인을 친다.  인을 치기 시작하면 유다지파 12,000이 제일 먼저 나오게되는데 이것은 영적장자의 축복으로 베냐민 지파까지 채워 하나님의 인맞은 종 144,000이 완성되는것이다. 

결론>> 모이기를 힘쓰는 종이 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