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이사야 세미나 설교


제78차(2부) 이사야강해/ 두로의 무역이 하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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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장 두로의 무역이 하사가 됨

 

지중해를 중심한 두로 항구의 무역이 허사가 되는 것을 예언하며 계18장을 내다 본 말씀이다.

18장 사치의 도성 바벨론의 좋고 많은 물건을 싫어 나르던 배가 깨어지고 선원들이 할 일이 없어 애통하며 멸망할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1. 고대에 건설된 두로 항구의 무역이 허사가 된다. (1-7)

 

두로 항구가 황무하여져서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어서 다시스의 선척들이 슬피 부르짖는다. (1)

 

바다에 왕래하던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됐던 두로 해변 거민이 잠잠하게 된다. (2)

 

시홀의 곡식과 나일의 추수로 인해 국제적 시장인 이 항구가 부끄러움을 당하고 구로하지 못하고 생산하지 못하며 양육하지 못하는 곳이 되어 버린다. (3-4)

 

희락을 누리기 위해 먼 지방에서부터 왔으나 두로가 황폐해지는 소식이 애굽과 다시스까지 이르니 그들이 통도하고 슬피 부르짖게 된다. (5-7) (참고 계18:2-3, 9-19)

 

2. 두로가 황폐해지는 것은 여호와가 정하신 일이다. (8-12)

 

상고들은 방백 같았고 무역 자들은 존귀한자로 행세했으나 그들의 영광과 교만을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존귀한자로 멸시를 받게 하신다. (8-9)

 

최고로 사치하던 자들이 한 순간에 형편없게 된다. (10)

 

여호와께서 바다위로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실 때 희락이 없어지며 깃딤으로 건너갈지라도 평안을 얻지 못한다. (11-12)

 

환난을 피하여 다른 곳으로 간다하여도 결코 어디서든지 평안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3. 견고한 성 두로가 파괴 된다. (13-15)

 

갈대아가 패망함같이 앗수르가 패망함같이 궁전같이 아름답게 꾸몄을지라도 헐어서 황무하게 된다. (13)

 

견고한 성이 파괴되므로 두로의 선척들이 슬피 부르짖는다. (14)

 

두로가 사치와 자기 영화로 최고의 연락을 누렸으나 한 왕이 년한 같이 정한 때가 되어서 무너지고 만다. (15)

 

4. 두로의 무역한 것이 여호와를 위해 쓰여 지는 때가 오게 된다.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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