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동방의 새 역사 (14-16)
◎ 기독교 삼대 역사가 있는데 출애굽 역사, 오순절 역사, 동방의 역사이다.
◦ 출애굽 역사는 히브리 민족을 애굽에서 출애굽시켜 가나안 땅에 정착시켜서 이스라엘 나라를 이루게 하심이고
◦ 오순절 역사는 보혜사 성령의 역사로 이방을 예수 앞으로 돌아오게 하여 죄 가운데 구원하게 하심이다.
◦ 동방의 역사는 주님이 다시 오셔서 세상 나라를 심판하시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천년동안 이루시기위한 역사이다. (참고 계11:15)
출애굽 역사나, 오순절 역사는 이미 이루어진 역사를 믿는 것이고, 동방의 역사는 이제 앞으로 있게 될 역사인 것이다.
◦ 심판기가 닥쳐 올 때 여호와께서 뜻이 있고 섭리 있는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바닷가 동방에서부터 마지막 복음을 외치게 되는 새 역사가 일어난다. (14) (참고 사40:9-10, 사61:1, 마25:5-6, 계10:1-3, 계10:11, 계11:3-6)
◦ 여호와의 위엄을 나타내는 종들이 일어나 외치게 될 때 모든 섬들까지도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 동방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15)
동방 바닷가에서 일어나는 새 역사는 전 세계를 회개시키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전 세계에 알게 하시는 역사이다. (참고 사24:14-16, 사41:1-2, 사46:10-11, 사59:19-20, 단11:44, 말1:11, 계7:1-4)
동방에서 일어나는 새 역사는 출애굽 때 일어났던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역사다. (참고 사11:16, 미7:15, 유1:5, 고전10:1-12)
◦ 동방이며 바닷가며 땅 끝에서 노래하며 의로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 역사가 이곳에서 일어난다는 것인데 땅 끝까지와 땅 끝에서를 구분하고 그 뜻을 분별해야 하겠다. (16)
- 땅 끝까지 (참고 행1:8, 미5:2-4, 사49:6)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복음은 그 종착지가 땅 끝이라는 것이며 그 복음은 땅 끝에 전해지면 때가 되어 쇠잔하게 된다는 것이다.
- 땅 끝에서란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면 그 땅 끝에서 마지막 복음의 새로운 시작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사24:14-16, 사41:8-9, 사43:5-6, 사45:22)
◦ 땅을 심판하신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천년왕국의 도읍을 정하시고 왕이 되시며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다. (23)
- 시온산 강림 : 사19:1-4, 사64:1-4, 사66:15-16, 단2:34-35, 단2:44-45, 슥14:3-5,
옵1:21, 계14:1
- 왕이 되신다 : 계1:5, 계11:15, 계17:14, 계19:16
결론 : 동방의 새 역사는 세계인류가 전멸되는 심판기에 일어날 것과 궤휼적인 북방의 세력이 아무리 강하게 일어나도 여호와께서 대적을 멸하시고 오실 것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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