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특강]23/8/1(오후) 2주 연속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2강)  

2023.08.01.화 제 308차 성회 오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장 -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 계시

○ 1절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 2~3절

•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 하나님의 말씀 :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

=> 된 일의 말씀 고전15:3~4

=> 될 일의 말씀 계1:1

‧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 초림의 증거와 재림의 증거

=> 초림의 증거 행1:8

=> 재림의 증거 계11:3~6, 계11:7

•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 눈이 열려서 들어야 한다. 계3:18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예언의 말씀을 듣는 자

‧ 사50:4~5 -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

•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

‧ 인내로 지킨다. 계3:10

‧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지켜야 한다. 히1:2

• 복이 있다.

① 환난 날에 구원 받는 복

‧ 사33:2 -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 환난 날의 구원은 영육구원이다.

② 주의 재림을 영접하는 복

③ 심판 때에 하늘의 군대가 되는 복 계19:14~15

④ 천년 동안 왕 노릇하는 복 계20:4~6

⑤ 무궁천국에서 영생하는 복

○ 4절

• 아시아

‧ 단11:44 - 동북

• 일곱 영

‧ 욜2:29~30

‧ 계5:6, 계1:4, 계3:1, 계4;5

○ 5절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 우리를 사랑하사

‧ 환난시대 사랑

‧ 사43:3~4, 습3:17~20, 말1:2~3, 계2:4~5, 계3:9, 계3:19

○ 6절

•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 우리 계1:5

‧ 나라 계11:15

‧ 제사장 계20:4~6

=> 율법시대 : 제사를 드리던 제사장

=> 은혜시대 : 예수 이름으로 누구든지 예배를 드리는 만민 제사장

=> 천년시대 : 그리스도의 제사장

○ 7절

•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 심판주의 지상강림에 대한 서론적인 계시로 계14:1의 시온산 강림을 내다본 것이다.

‧ 선지자들의 예언

‧ 사19:1~4

‧ 사63:1~6

‧ 사64:1~4

‧ 사66:15~16

‧ 합3:3~9

‧ 습1:2~3, 습1:18

‧ 슥14:3~5

‧ 계6:12~17 - 심판주의 지상강림에 대한 목록적인 계시

○ 8절

•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 과거에도 전능하셨던 하나님, 현재도 전능하시고 미래에도 전능하시다.

○ 9절

•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받으면 사도요한과 같은 축복을 받게 된다.

• 예수의 환난

‧ 예수님의 십자가

• 나라

‧ 그리스도의 나라

• 참음

•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 계1:2에도 언급되었던 말씀

‧ 하나님의 말씀 : 된 일의 말씀

‧ 예수의 증거 : 초림의 증거

‧ 밧모섬에서 예수님을 만나면서 될 일의 말씀을 기록하였으니, 밧모섬에 오게 된 원인은 된 일의 말씀과 초림의 증거다.

○ 10절

• 주의 날에

‧ 부활주일 계1:18

•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 성령의 1차 감동 계1:10

‧ 성령의 2차 감동 계4:2

‧ 벧후1:20~21을 참고하면, 경의 모든 예언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하였다고 하였으니,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 가운데 기록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의 감동이 함께 해야 한다.

•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 1차 음성 계1:10

‧ 2차 음성 계4:1

‧ 계1:10에서 성령의 감동이 있은 뒤에 주의 음성이 들렸다면,

‧ 계4:1에서는 주의 음성이 들린 뒤에 성령의 감동이 함께 하였다.

=>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들리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감동 가운데 귀가 열려 말씀이 들린다면, 그 다음에는 말씀이 들릴 때마다 성령의 감동이 함께 하신다.

‧ 사50:4~5 - 아침마다 귀를 열으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

‧ 미1:2 - 성전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 계2장, 계3장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11절

•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

‧ 계1:4의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 그 당시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배경으로 마지막 때 교회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하게 하신 것이다.

○ 12절

•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 예수님을 등지고 있던 사도요한이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켜서 예수님을 향하였다.

‧ 사도요한이 주를 향하여 몸을 돌이킨 것과 같이, 우리는 될 일의 말씀을 향하여 돌이켜야 한다.

‧ 사도요한이 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를 기록할 때에는 은혜시대 종

‧ 밧모섬에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면서 은혜시대 종에서 환난시대 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몸을 돌이켰다고 하였다.

‧ 은혜시대 종에서 환난시대 종으로 바로 전환이 되어야 그 때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신다.

•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 눈이 열려 일곱 금촛대를 보았다.

‧ 계3:18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금촛대 계1:20 - 심령의 성전

○ 13~16절

‧ 밧모섬에 나타나신 심판주 예수님의 모습

‧ 계2장과 계3장에서 일곱 교회에 나타나신 주님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 17절

•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 사도요한이 심판주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두려움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다.

•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 예수님께서 사도요한에게 안수하시며 예수님이신 것을 말씀하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 18절

•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 계20:11~14 - 사망과 음부를 불못에 넣으신다.

○ 19절

•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 네 본 것 계1:20 - 내 오른 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

‧ 이제 있는 일 : 밧모섬에서 일어난 일

‧ 장차 될 일 : 환난, 재림, 심판, 천녀왕국, 무궁천국

○ 20절

•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 주의 종과 교회에 대한 비밀로 요한계시록 전반에 걸쳐 기록된 말씀이다.

◎ 별의 비밀 계1:20

‧ 마지막 때 주의 종에게 비밀이 있다.

1. 떨어진 별의 비밀

‧ 떨어진 별이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끊어진 종을 의미한다.

=> 엘리 제사장이 떨어진 별의 예표다. 엘리 제사장은 선지자, 제사장, 사사의 직분을 가졌음에도 하나님은 엘리를 버리셔서 함께 있는 사무엘에게는 음성을 들려주셨지만, 엘리에게는 음성을 들려주시지 않았다.

① 강과 물샘에 떨어진 별 계8:10~11

‧ 그 이름이 쑥

‧ 양에게 쑥은 독이 되듯이, 양과 같은 성도에게 독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 쑥 암5:7, 암6:12

‧ 공법을 쓸개로 변하며 정의의 열매를 인진으로 변한다.

‧ 아모스 선지자 시대에 이스라엘 왕 중 가장 악한 왕이었던 여로보암의 정권을 등에 업은 제사장 아마샤가 아모스에게 예언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이 때 아모스의 입에 주신 말씀이다.

‧ 이 말씀 뒤에 아마샤와 자식은 칼에 죽을 것이고 아내는 창기가 될 것이라는 말씀 또한 주셨다.

‧ 렘9:15, 렘23:15 -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한다.

‧ 예레미야가 끓는 가마가 북에서부터 기울어진 것을 보고, 백성에게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예언하였다.

=> 북방으로부터 침략이 이르게 되니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였으나, 유다 백성들은 수백 명의 왕궁 선지자들이 전쟁이 없다는 말을 듣고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았다.

‧ 왕궁 선지자들이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 물웅덩이에 가뒀을 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위와 같다.

=>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전하는 사악이라고 하셨다.

‧ 시간이 지나고 나니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바벨론의 침략이 일어나 솔로몬 성전은 무너졌고 백성들은 끌려가게 되니, 그 모습이 예레미야가 예언할 때의 모습 그대로였다.

‧ 예레미야 시대의 왕궁 선지자들이 말했던 쑥물과 같이 우리 시대에 강과 물샘인 교회에 쑥물이 들어와 사람들이 죽게 된다는 것이 계8장의 말씀이다.

=> 다원주의, 혼합주의, 자유주의

‧ 과거 떨어진 별은 아마샤, 왕궁 선지자였다.

② 땅에 떨어진 별 계9:1~2

‧ 계12:3~4 - 붉은 용의 꼬리에 맞아 하늘 별 1/3이 떨어진다.

‧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여니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게 되는데 이것은 영적인 흑암이다.

‧ 이로 인하여 마25:1~13같이 영적인 밤을 맞이하게 하여 다 졸며 자게 된다.

=> 졸며 자게 되므로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한다.

‧ 이러한 때에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은 밤이나 어두움의 지배를 받지 아니하니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이르지 않는다고 하였다.

‧ 흑암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사5:20~21같이 영적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을 비춰주신다.

=>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을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라고 한다.

‧ 이러한 사람이 영적인 흑암시대에 피해를 받지 아니하므로 마25:5~6같이 깨어 있어 신랑이 오는 것을 외쳐 졸며 자는 교회를 깨우게 된다.

‧ 합2:1~3에서는 성루에 선 파수꾼이라고 하였다.

③ 유리하는 별 유1:13

‧ 영적인 허영, 허세, 허풍, 허상으로 많은 교인을 넘어뜨리는 종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