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요한계시록 특강]23/8/3(오전) 2주 연속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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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308차 성회 넷째 날 오전공부

 

요한계시록 제 3- 촛대의 비밀과 별의 비밀

 

18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22:11~13 - 예복

3:4~5 - 흰 옷

19:6~8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19:14~15 - 희고 깨끗한 세마포

3:1~5 -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신다.

=> 더러운 옷은 옛 사람 아담을 닮은 옷이며, 아름다운 옷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옷이다.

흰 옷은 곧 성도의 옳은 행실인데, 이는 계14:4같이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은 신앙의 정절이다. 여자는 계17:1~3에 등장하는 음녀를 의미한다.

=> 즉 흰 옷은,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의미한다.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육안, 영안, 심안, 지안

요일2:16 - 안목의 정욕

3:16 - 정을 통하는 눈

33:15 -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안약과 같은 예언의 말씀을 통해서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 1:1, 24:45~46

11:2~3 - 여호와의 신을 받으면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는다.

=> 육안을 가지고 심판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속사람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있기에 겉모습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19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오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성령의 생수 같은 은혜, 불같은 은혜를 받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가 될 수 있다.

믿음, 정절, 안목에 근본적인 변화가 오면 사랑 받는 종이 된다.

=> 믿음 :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 정절 :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

=> 안목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교회에도 가정에도 자신에게도 근본적인 변화가 와야 한다.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시고 징계하신다.

12:5~13 - 징계가 없는 자는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다.

일곱 교회 가운데서 다섯 교회가 책망을 받았다.

사랑하기 때문에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있을 때 책망도 징계도 주시는 것이다.

9:6~7을 보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신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이 이루시는 이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

우리도 엘리야같이, 바울 같이 열심을 가져야 한다.

=> 기도의 열심, 전도의 열심

이 열심을 가지고 회개해야 한다.

 

20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믿음의 문, 마음의 문, 은혜의 문, 전도의 문,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열려야 한다.

24:45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셨다.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면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오게 된다.

말씀을 받아들이면 말씀이 우리 속에 함께 하시니 주님과의 동거동락을 이루게 된다.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천년왕국 왕권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내 보좌 11:15, 17:14, 19:16

=> 천년왕국에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보좌

아버지 보좌 4:2~3 - 삼위일체 영광의 보좌

왕권의 보좌 계20:4~6 - 천년왕국에서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받게 될 왕권

24보좌 계4:4 - 24장로가 앉은 보좌

짐승의 보좌 계13:1~3, 16:10

=> 짐승 같은 무신론 공산주의가 삼년 반 동안 세계를 지배하는 보좌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 제 4- 영광 돌리는 하늘 교회 조직

 

12:23 - 하늘에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

1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다윗의 열쇠 계3:7 -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다.

 

28:12에서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신다고 하였다.

벧엘에서 야곱에게 하늘이 열렸고

3:16에서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렸고

7:55에서 스데반이 순교할 때 하늘이 열렸다.

하늘의 문이 열릴 때 특별한 역사가 있었다.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에게 하늘의 문이 열린 것이다.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1장에서 사도요한이 1차 성령의 감동을 받고 주의 음성이 들렸다면,

4장에서는 주의 음성을 들으면서 성령의 2차 감동을 받았다.

=> 4:1에서 주의 음성을 듣고, 4:2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4장에서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씀을 가지고 환난 전 휴거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말씀 구절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내용에 집중해야 한다.

사도요한의 영혼을 불러서 올리고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신 것이 계4장의 내용이다.

=>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주체가 사도요한의 영혼이므로 이는 휴거가 아닌 것이다.

다니엘의 몸이 엘람도 수산궁에 있으면서 그 영혼이 을래 강변에서 계시를 본 기록이 있다.

11;12에서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이 있는데, 여기서 휴거가 진행되는 것이다.

=> 살전4:16~17의 내용과 뜻을 같이 한다.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성령의 2차 감동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2:21의 아버지 보좌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벽옥 계21:11 - 성부 하나님

녹보석 시52:8, 11:17 - 성자 예수님

홍보석 히12:29, 4:4

사도요한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을 보석으로 보여주셨다.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이십사 장로 : 구약의 12지파, 신약의 12사도

=> 21:12~14

이십사 장로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예표로 보여주셨다.

흰 옷 계3:4~5, 19:6~8

금 면류관 계19:11~13 - 하늘의 군대에게 주실 많은 면류관

=> 이는 계20:4~6의 왕권을 의미한다.

 

5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일곱 영 계1:4, 3:1, 4:5, 5:6

일곱 뿔, 일곱 등불, 일곱 눈으로 역사하신다.

 

6~7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들짐승을 대표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질 것을 보이셨다. 5:7~9

6:1~2에서 첫째 인을 떼실 때에 첫째 생물이 등장한다.

=>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젊은 사자와 같이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10:1~3 -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외친다.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가축을 대표

희생하고 충성하는 신앙을 의미한다.

왕상18:32~33 - 엘리야의 제단에 여호와의 응답이 내렸다.

15:22~23 - 돌아온 탕자를 위해 살찐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열었다.

6:3~4에서 붉은 말이 등장할 때 둘째 생물이 등장한다

=> 공산주의가 등장할 때 송아지같이 희생하는 신앙을 가진 종이 승리하게 된다.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사람을 대표

딤전2:5 - 하나님과 사랑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 말씀이 육신이 되신 인성 예수를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라는 말씀이다.

1:26~28 -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4:19, 3:21, 고전15:44~49

6:5~6같이 검은 말이 등장할 때 셋째 생물이 등장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종은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날짐승을 대표

향상하는 영계 축복을 의미한다.

40:29~31, 46:10~11

6:7~8같이 청황색 말이 등장할 때 넷째 생물이 등장한다.

=> 궤휼주의가 등장해도 향상하는 영계 축복을 받은 종은 미혹 받지 않는다.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6:1~3

임마누엘 역사

8:8 , 31:5 - 보호하시는 임마누엘 역사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3:9, 4:10 - 여호와의 눈

5:6 - 일곱 눈

2:23 -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신다.

이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통찰력을 의미한다.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거룩하다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요한계시록 제 5- 심판의 권세를 받으시는 예수님

 

5:22을 보면,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다고 하였다.

=> 예수님께서 심판주가 되신다. 19:11~13 -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봉함한 책

12:4, 12:9~10 -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

29:9~12 -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으셔서 봉함한 책으로 읽지 못하게 한다.

 

2~3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기에 사도요한이 크게 울었다.

사도요한이 울어서 계시록이 열린 것과 같이

사도요한과 같이 열리기 위해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눈물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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