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절
·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 그러므로 회개하라
· 발락의 교훈을 회개하라 : 물질의 힘을 의지한 것
· 발람의 교훈을 회개하라 : 물질을 좇아간 것
· 니골라 당의 교훈을 회개하라 : 사람의 수를 힘으로 삼은 것
• 그리하지 아니하면
· 회개하지 않으면
•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 계2:12 -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
·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말씀의 검이 되지만, 히4:12~13
· 회개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심판의 검이 된다. 계19:21
· 그들과 싸우리라 : 발락, 발람, 니골라 당의 교훈을 회개하지 않는 자들과 싸우신다.
=> 하나님이 대적으로 삼으시고 심판하신다는 뜻이다.
· 우리가 사는 길은 회개에 있다.
· 회개하느냐 회개하지 못하느냐가 중요하다. 또한, 회개하였다면 다시는 해서는 안 된다.
○ 17절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귀 있는 자는
· 말씀과 진리를 들을 줄 아는 자 사50:4~5 - 학자의 귀
•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성령의 감동 속에 들으라는 말씀이다.
· 계1:10, 계4:2에서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 가운데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들었다.
· 은혜가 떨어지고 말씀이 떨어지면 사는 것이 힘들고, 안 좋은 것을 겪게 되면 못 참게 된다면 영적으로 가라앉은 것이다.
• 이기는 그에게는
· 귀가 열려 말씀과 진리를 들은 것으로 비진리를 이기는 자
· 이긴다는 것은, 발람, 발락, 니골라당의 교훈을 다시는 따라가지 않는 것이다.
=> 복음 안에서 결단성을 가지고 가는 것이다.
·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33년으로 살다가 가셨기에, 우리를 제일 잘 이해하신다.
=> 힘들고 어려운 것, 배고픔, 아픔, 물질의 어려움을 다 아시기에 기도하면 들어주신다.
•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 버가모 교회를 책망하신 이유가 물질로 인한 것이었기에, 물질을 우선해서 살지 말고 말씀을 우선해서 살라는 말씀이다.
· 감추었다. 단12:4, 단12:9~10, 계5:1 - 봉함한 책
· 단12:9~10 -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
· 계22:10 - 때가 가까우니 더 이상 인봉하지 마라.
· 계5:1의 봉함한 책을 계5:7에서 예수님이 취하시고, 계6:1에서 개봉하신다.
· 사29:9~12에서는 감추었던 만나가 허락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으셔서 도무지 깨닫지 못하도록 만드신다고 하였다.
· 이 말씀이 들리는 사람은 최소한 잠든 신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 우리 시대에 주신 감추었던 만나와 같은 말씀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광야에 나온 히브리 민족이 만나 없이 살아가는 것과 같다.
· 이 만나를 머릿속에 넣는 사람이 있고, 양식으로 먹는 사람이 있다.
=> 뱃속에 채운 사람이 나중에 저절로 나오게 된다.
· 만나 : 이 시대에 꼭 먹어야 할 영의 양식
· 사25:6~8 -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 마24:45~46 -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 히5:12~14 - 단단한 식물
· 계10:8~10 - 작은 책
· 겔3:1~3 - 창자에 채워라.
· 이와 같이 말씀을 채운 사람이 다시 예언할 수 있는 것이다. 계10:11, 계11:3~6
· 말씀이 들어간 것이 없다면 나올 것도 없다. 말씀이 제대로 들어갔다면 나오게 될 것이다.
· 말씀을 50% 채웠다면 나머지 50%는 다른 것이기에, 자신은 말씀을 전한다고 하지만 다른 것이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말씀의 순도가 떨어지는 것이다.
· 말씀의 순도가 50%밖에 안 된다면, 듣는 사람이 받는 감동과 역사도 50%밖에 안 되는 것이다.
· 이 말씀의 순도를 100%까지 끌어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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