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차 2017/ 2/ 10, 계시록강해/ 계2:18-22, 두아디라 교회 

▣ 요한계시록 제 2장 -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

◎ 두아디라 교회 (계2:18~27) - 사상무장 받으라

· 사상

- 순교사상 : 은혜시대 주신 사상, 복음을 위해 순교, 마24:14 - 천국복음

- 백마의 사상 : 환난시대 주신 사상, 복음의 절대성, 계14:6 - 영원한 복음

· 천국복음은 초림의 주를 알리는 복음

· 영원한 복음은 재림의 주를 알리는 복음

· 복음의 중심은 오직 예수다.

· 초림의 주와 재림의 주가 다른 것처럼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같은 예수님이다.

·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고 복음을 우선시하지만, 은혜시대와 달리 목숨을 내어놓지는 않는다.

· 계6:3~8을 보면, 붉은 말 사상, 검은 말 사상, 청황색 말 사상이 등장하는데, 이것을 적마의 삼 세력이라고 한다. 이 적마의 삼 세력과 타협하지 않는 사상이 백마의 사상이다.

· 백마의 사상을 가지면 별나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별난 것은 구별되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난 것으로 보는 것이다.

· 70억 명 가운데 144,000으로 택하셨기에 구별된 것이다.

· 이 시대에 주신 말씀에 기준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잘 믿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 중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 말씀무장이 먼저 되는 사람 : 나중에 사상무장이 된다.

=> 말씀무장이 먼저 된 사람은 말씀에 확신이 서게 된다.

· 사상무장이 먼저 되는 사람 : 나중에 말씀무장이 된다.

=> 사상무장이 먼저 된 사람은 복음의 절대성이 확고하게 된다. 그렇기에 남들이 보기에 별나게 보인다.

· 말씀무장이 먼저 된 사람은 약해 보이는 반면에 사람들과 부딪힘이 적다.

· 사상무장이 먼저 된 사람은 강해 보이기에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게 된다.

· 이 두 가지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좋다.

· 기도는 말씀에 힘을 실어주는 에너지의 근원이다.

· 말씀무장을 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수여야 한다.

· 말씀이 복음의 절대성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말씀이 없는 사상무장은 결코 오래 가지 않는다. 말씀의 근원이 없는 사상은 어떤 계기를 통해 심정에 변화가 오면 한 순간에 무너진다.

○ 18절

·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 예수님이 나타나신 모습만 봐도 그 교회의 사정을 알 수 있다.

· 계1:14

· 비진리와 불의를 용납하지 않으시는 심판주의 모습

· 계2:23을 보면,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신다고 하였다.

•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 비진리를 용납하면 빛난 주석과 같은 발로 밟으신다는 것이다.

· 계1:15

· 계14:20

· 사63:1~6

· 이 심판은 산 자의 심판을 말씀하신 것이다.

○ 19절

·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 두아디라 교회는 복음 사업과 사랑, 믿음, 섬김, 인내를 가지고 있는 것을 주님께서 인정하신 것이다.

•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 두아디라 교회는 발전하고 있는 교회며 부흥되고 있는 교회다.

○ 20절

·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 두아디라 교회가 책망을 받게 된 이유가 있다.

· 자칭 선지자 : 하나님이 인정하시지 않은 선지자, 거짓선지자

· 요한계시록 마지막 교회에 자칭 사도, 자칭 유대인, 자칭 선지자가 등장한다.

· 어느 시대든지 참 선지자가 등장하면 거짓 선지자도 등장하였다.

· 이세벨 : 시돈의 왕녀로 아합 왕과의 정략적인 결혼한 이방여자다.

=> 아합 왕의 아버지 오므리가 정권을 아들에게 주기 위해서 정략적인 결혼을 하게 하여 이스라엘이 나빠지게 만든 오므리의 율례다.

· 이세벨이 이스라엘에 오면서 바알신을 가져 오면서 바알신을 섬기는 바알 선지자 450명을 데려왔다. 열왕기에 등장하는 이세벨이 왜 말세 교회의 예표에 등장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 요한계시록에서 이세벨이 등장한 것은 계17:1~3과 같이 심판 받을 큰 음녀의 등장할 것을 보여준 것이다.

· 역사적으로는 아합과 이세벨이 하나가 되어 비진리로 바알신을 이스라엘 앞에 놓았을 때, 이에 대항하여 참 선지자 엘리야가 등장하였다.

· 우리시대에도 음녀교회가 비진리로 등장할 때, 하나님이 이 비진리 세력을 이기기 위해서 내어놓으시는 종이 엘리야 같은 종이다.

=> 계11:3~6 - 두증인의 권세를 받은 하나님의 인맞은 종

· 우리는 음녀교회와 타협하는 사람으로 갈 것인가.

· 음녀와 대적하여 교회를 지키고 살리는 엘리야와 같은 종으로 갈 것인가.

· 바알 선지자 450명은 정치적으로는 아합왕, 종교적으로는 이세벨, 백성들이 다 따랐지만, 엘리야는 혼자였다.

·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 일을 위해서 애타고 열심을 가지는 것이다. 그만큼 복을 받는 것도 사람 따라 다르다.

· 엘리야는 혼자였지만, 그 뒤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엘리야의 편이셨기에 이길 수 있었다.

· 눈에 보이는 사람의 수에만 기준을 두니까 자신 혼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힘을 빼니까 낙심하여 로뎀나무 밑에 있었지만, 하나님이 영감을 넣으시고 능력을 주시니 생각과 마음이 바뀌어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와 대결하여 이길 수 있었다.

· 두아디라 교회에 이세벨을 용납한다고 책망하신 말씀은 비진리를 용납했다는 것이다.

· 우리 시대에는 WCC를 주의 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다원주의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

· 행4:10~12 - 예수 이름 외에는 구원 받을 다른 이름을 주시지 않았다.

· 종교가 하나가 되어서는 안 된다. 기독교로 하나가 되어야지 다른 종교와 합해서는 안 된다. 이것을 인간이 할 수 없기에, 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므로 이루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