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46차/2017/ 11/8 ( 계시록강해)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갈 사람 (계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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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제 11- 척량 받은 두 증인의 역사

 

요한계시록은 인 맞은 종이 핵심인물로 이들을 중심으로 기록되었다.

순교자가 기록되어 있지 않아도 고린도전서나 데살로니가전서를 통해서 깨달을 수 있다.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들림 받을 종은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다.

=> 순교자는 계6:9~11과 같이 호소기도를 한다.

=> 인 맞은 종은 계7:1~4은 다시 예언을 하게 된다.

요한계시록의 핵심은 인 맞은 종이다.

인 맞은 종을 중심으로 하지 않고, 인 맞은 종의 사명을 다시 예언으로 전하지 않으면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모르는 것이다.

인 맞은 종으로 선택 받은 사람은 말씀과 생각, 사상, 마음이 하나가 된다.

다시 예언의 목적은 흰 옷 입은 무리를 살리기 위함이다.

=> 흰 옷 입은 무리 계7:9~14

=> 흰 옷 입은 무리는 예비처로 가게 된다. 12:6, 12:13~16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2절의 공중으로 들림 받는 시 = 13절의 지진이 일어나는 시

=> 14절과 같이 둘째 화다.

첫째 화는 계9:12에서 지나갔다고 하였으니, 9:1~11에 관한 말씀이 첫째 화다.

9:13부터 유브라데 전쟁에 관한 말씀인데, 이것이 둘째 화다.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9:13~19을 보면, 화생방 전쟁이 일어난다.

핵폭탄이 터지면서 그로 인한 충격파로 지진이 일어나게 된다.

9장을 보면 세계 사람 1/3이 죽는다고 하였다.

=> 공중으로 들림을 받아 올라간 사람들, 예비처로 들어간 사람들을 제외한 사람의 1/3이 죽는다는 것이다.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남은 자들은 예비처에 들어간 흰 옷 입은 무리들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둘째 화는 끝이 났고 셋째 화가 이르는데 이것을 나팔로는 일곱째 나팔이 된다.

8:13 - , , 화가 있다.

첫째 화 계9:12 - 황충이로 오는 화 계9:1~11 (다섯째 나팔)

둘째 화 계11:14 - 유브라데 전쟁으로 오는 화 계9:13~19, 11:13 (여섯째 나팔)

셋째 화 계11:14 - 진노의 일곱 대접으로 오는 화 계16: (일곱째 나팔 계11:15)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일곱째 나팔 계10:7

11:15과 계10:7은 서로 짝을 이루는 말씀이기에, 각각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11:15에서는 일곱째 나팔을 불면

- 세상 나라가

-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신다.

10:7에서는 일곱째 나팔을 불면

- 하나님의 비밀이

-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 그 종 계1:1 - 사도요한

=> 선지자들 : 기록한 예언이 있는 선지서

-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 복음 계14:6 - 영원한 복음

=> 이루신다. 11:15 - 그리스도의 나라

 

일곱째 나팔의 결론은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고전15:51~54 - 마지막 나팔

요한계시록을 전하는 대부분이 이 말씀에 근거하여 환난 후 휴거로 주장한다.

=> 마지막 나팔 = 일곱 번째 나팔이라고 주장한다.

=> 이 주장이 맞기 위해서는 마지막 나팔이 있는 말씀의 내용과 일곱째 나팔이 있는 말씀의 내용이 맞아야 한다.

고전15:51~54의 말씀은 순교자는 부활체, 인 맞은 종은 변화체가 된다는 말씀이다.

사도바울은 마지막 나팔이라고만 했지, 처음 나팔은 없다.

나팔은 살전4:16에도 있고, 마태복음, 예레미야에도 있지만, 사도요한과 같이 첫째부터 일곱째 나팔까지 자세하게 기록한 곳은 없다.

마지막 나팔이라고 하는 것은, 마지막 때에 부는 나팔이라는 뜻이다.

=> 마지막 때 = 주의 재림 때

=> , 주의 재림의 때에 부는 나팔이라는 뜻이다.

환난 후 휴거를 주장하는데 휴거 후에 대한 일을 모른다. 휴거한 뒤에 주님과 함께 지상에 내려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천년왕국을 이루시는데, 그것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그렇기에 마지막 복음은 기준이 계시록에 있고 사복음서나 바울서신은 참고가 되어야 한다.

된 일의 말씀은 사복음서, 사도행전, 로마서, 바울서신이 기준이지만,

될 일의 말씀은 요한계시록이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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