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이사야서 4강] 21/08/20 "하나님의 경고 &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사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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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강해 넷째 날

 

이사야 1

 

2. 하나님의 경고 사1:18~23

1장에서 하나님이 경고하시는 이유는 부패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부패한 이스라엘에 경고를 통해 돌아오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죄에 대한 변론

43:25~26 - 서로 변론하자.

죄에 대한 변론은 자신이 살기 위해서 필요하고, 말씀에 대한 변론은 타인을 살리기 위해서 필요하다.

* 참고) 말씀에 대한 변론 : 될 일의 말씀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심판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살리시기 위해서 경고의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원죄로 인하여 죽게 되는 것이다.

원죄는 회개를 통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으므로 죄 사함을 받는 것이다.

자범죄는 회개를 통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

예수를 믿다가 예수를 믿지 않으면 원죄는 다시 살아나게 된다.

예수를 믿기 전에 지은 죄는 예수를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예수 십자가 보혈로 단번에 사함을 받는다. 9:12~14

중생한 뒤에 지은 죄는 조목조목 회개해야 한다.

 

죄를 깨닫는 단계

이방인들은 자신이 죄를 짓고도 기준이 없기에 죄 인줄 깨닫지 못한다.

양심을 가지고 살아가기에 양심에 맞게 바른 생활을 살아갈 수는 있지만, 이것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 원죄가 사함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 당신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돌아가셨기에 그 분을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예수를 믿는 목적은 구원에 있는 것이다.

예수를 믿고 성령의 은혜를 통해서 병도 치료 받고 기적도 받고 축복도 받는 것이다. 이는 부수적으로 주시는 역사와 축복이지, 이것이 주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계명을 통해서 우리 삶에서 죄를 깨달을 수 있는 기준을 삼을 수 있는 것이다.

이방인은 계명이 없기에 죄에 대한 기준이 없는 것이다.

 

죄를 회개하는 단계

계명을 통해서 죄를 깨달았다면 이에 대하여 조목조목 회개해야 한다.

예수의 십자가 없이는 회개의 의미가 없다.

9:12~14, 1:5

- 전에는 양과 소를 잡았지만, 이제는 어린 양 그리스도 예수의 보배로운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

율법시대에는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을 한 마리씩 잡아서 제사를 지내야 했다.

=> 죄는 계속해서 짓는데 짐승의 수는 한정되었기에, 인간들이 인색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자유함을 주셨다.

죄를 짓고 회개하고 죄를 짓고 회개하는 것이 반복되다 보니 잊고 회개하지 못한 죄가 남아있게 되었다.

 

죄와 상관없어지는 단계

이것을 하나님이 완전하게 해결해주시기 위해서 죄에 대한 변론을 하라고 하신 것이다.

9:28을 보면,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은 죄와 상관 없는 자가 영접하게 된다고 하였다.

초림의 주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면, 재림의 주는 죄와 상관 없는 자를 부르러 오시는 것이다.

육체를 가진 인간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없다.

 

4:4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셔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고 예루살렘 의 피까지 청결하게 해주신다.

=> 피까지 청결함을 받게 되니 혈기가 안 올라오게 된다.

6:1~7 - 이사야 선지자의 회개

이사야 선지자가 부정한 입이 성결되는 역사를 받았기에, 이사야 선지자와 같은 역사를 받기 위해서는 입이 성결되어야 한다.

말씀의 권세가 나가기 위해서는 입이 부정해서는 안 된다.

43:25~26

44:21~22 - 죄와 허물이 안개 같고 구름같을지라도 도말하여 주신다.

7:16~18 - 우리의 죄를 발로 밟으시고 죄악을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

회개는 주님 오실 때까지 죄가 생각나면 언제든지 회개해야 한다. 그러나 기억하지 못하는 죄의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주신다는 것이다.

3:4

3:9 - 새길 것을 새기면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

13:1 -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을 위해 열린다.

59:19~20 - 야곱 중에 죄과가 떠나가는 자에게 임하신다.

9:28

 

1:15같이 죄가 사망을 낳기에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 죄에 대한 변론을 즐겨 순종하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순종하는 영이 와야 순종하는 마음이 생긴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맞는 일에는 순종하지만, 생각과 맞지 않으면 순종하지 않는다.

삼상15:22~23 -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그 당시 제사를 잘 지냈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다는 것이다.

우리 시대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예배를 잘 드려도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억지로 하는 순종, 불평불만을 가지고 하는 순종이 아니라, 즐겨 순종하라는 말씀이다.

땅의 아름다운 소산

=> 11:15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

된 일의 말씀을 바로 믿는 사람은 낙원에 가는 것을 사모하고, 될 일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은 천년왕국에 들어가기를 사모한다. 천년와국에 들어가면 천국에는 자동으로 들어가게 된다.

11:6~9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죄에 대한 변론을 순종하지 않고 거절하는 자도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 앞에 배반하는 행위가 된다는 말씀이다.

거절 삼상15:22~23 -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

칼에 삼키우리라

11:4~5, 49:2 - 입술의 권세

19:21 - 심판주의 입에서 나오는 검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우리는 역사적인 배경을 통해 이 말씀을 하나님의 경고로 깨닫고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하고 즐겨 순종하므로 천년왕국 아름다운 소산을 먹는데까지 가야겠다.

 

3.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사1:24~31

24

25~26

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내가 너의 사사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1:25~26 -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시켜주신다.

아무리 부패하고 범죄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시켜주신다는 말씀이다.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시키신다는 것은, 창조 때의 사람을 의미한다.

1:26~28, 2:7

=>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넣어 생령이 되었던 사람이다.

이 사람이 선악과를 먹기 전의 사람, 타락하고 범죄하기 전의 사람,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기 전의 사람이다.

이 모습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다.

 

이스라엘 사람들같이 부패하고 범죄하였어도 죄에 대한 변론을 즐겨 순종하면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회복시켜주신다는 말씀이다.

 

된 일의 말씀은 회개를 거친 중생이고,

된 일의 말씀으로 중생한 사람은 될 일의 말씀을 통해 회복을 이루는 것이다.

 

4:19, 3:21, 고전15:44~49

 

된 일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져 그것을 믿는 것이고

될 일의 말씀은 우리가 채우면 그 말씀이 우리 속에서 운동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내가 노력해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이 내게 있는 혼잡과 찌끼를 제하여주실 때 회복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한 것

1. 예수님의 마음 빌2:1~5

=> 예수님은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하시기 위해 자신을 하나의 밀알같이 자신을 드리셨다.

2. 신의 성품 벧후1:4

=>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답고, 의롭고, 거룩한 성품

3. 체질의 변화 사25:6~8, 고전15:51~54

사망이 멸하여진 사람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사라져 죽고 싶다.’, ‘죽을 것 같다.’, ‘죽이고 싶다는 생각과 마음이 사라지게 된다.

4. 생활의 변화 사43:7 - 영광을 돌리는 생활, 49:3 - 영광을 나타내는 생활

=> 말씀을 전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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