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여섯째 날
▣ 이사야 2장 : 말일에 여호와의 산의 역사
1. 말일에 여호와의 산과 예루살렘의 역사 사2:2~4
② 예루살렘의 역사
• 여호와의 말씀이 나온다.
‧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데,
=> 여호와의 말씀을 찾은 사람 사2:2~4, 미4:1~3
=>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한 사람 암8:11~13
=> 여호와의 말씀에 관심이 없는 사람 사5:8~12
‧ 위와 같은 세 부류의 사람이 등장할 것을 성경에서 말하였다.
‧ 여호와의 말씀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
‧ 사25:6~8에서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하였다.
‧ 마24:45~46에서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다.
‧ 히5:12~14에서는 단단한 식물이라고 하였다.
=> 된 일의 말씀은 젖, 여호와의 말씀은 단단한 식물
‧ 계1:1에서 사도요한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 계2:17에서는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다.
‧ 히브리 민족에게 육적인 만나를 주셨다면 우리에게는 감추었던 만나를 영의 양식으로 주셨다.
‧ 계10:8~11에서는 작은 책의 말씀을 꿀같이 먹으라고 하였다.
‧ 이와 같은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게 되면 심령의 공허가 물러가게 된다.
‧ 이것이 말일에 예루살렘에 있게 될 역사다.
• 성령의 생수가 흘러나온다. 슥14:8
‧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었다면, 성령의 은혜를 영의 생수로 마셔야 한다.
‧ 환난시대 주시는 생수는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 성령의 생수를 마시지 못하면 심령에 컬컬함을 가지게 된다.
=> 영이 목마름을 겪는 현상이다.
‧ 심령에 컬컬함을 가진 사람은 시원함을 얻지 못한다.
‧ 미가 선지자는 이것을 미5:7~9에서 이슬과 단비라고 하였다.
=> 이슬과 단비의 은혜는 우리를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지게 하여 두려움이 없게 만드신다.
•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 사31:5
‧ 하나님이 보호하실만한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고 성령의 생수가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 만방이 그 말씀과 은혜를 찾아 모여들기 때문에 보호하실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 슥8:20~23 -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 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 사55:6~11 -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 여호와가 계시다는 증거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것이다.
‧ 여호와의 말씀 따라 성령의 생수 역사가 나타나고 여호와가 거기에 계시니 임마누엘로 보호하시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 마지막 때 여호와를 찾는 것과 은혜를 구하는 일이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 히4:16 -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슥8:23에서 유다 사람의 옷자락을 잡는다고 하였는데, 이 유다 사람은 계7:1~4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2지파 가운데 장자의 축복을 받은 유다지파를 의미한다.
‧ 합3:1~2
‧ 주의 일이 소문나고 그 소문을 들은 열국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모여 여호와를 찾고 은혜를 구하며 유다 사람과 함께 가는 역사가 일어난다.
‧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예언, 그 예수가 십자가를 지신다는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되었기에, 다른 예언들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 4절
‧ 말일에 나타나는 여호와의 산의 역사와 예루살렘의 역사는 4절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 전쟁이 없는 새 시대를 이루시는 역사다.
‧ 사2:4, 미4:3에서 전쟁이 없는 시대가 올 것을 예언하였다.
‧ 전쟁이 없는 시대 계11:15 - 천년왕국
• 전쟁
- 눈에 보이는 육적인 전쟁
-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전쟁
⒜ 영적인 전쟁
‧ 심령의 전쟁 갈5:16~17 -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거슬러 싸우는 것
‧ 갈5:19~21 - 성령의 소욕
‧ 갈5:22~23 - 육체의 소욕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도 드리고 하지만, 때로는 육체의 소욕에 이끌려 육체의 일을 하기도 한다.
‧ 사4:4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육체의 소욕을 죽이고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게 해서 심령의 전쟁을 끝내시고 심령에 통일을 이루신다.
‧ 겔11:19 - 일치한 마음
‧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게 되면, 성령의 소욕으로만 살아가게 된다.
‧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50:50이면 격렬하게 전쟁이 일어나지만, 말씀과 은혜가 들어와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가 되면 육체의 소욕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 육체의 소욕이 70, 성령의 소욕이 30이 되는 것과 같이 격차가 벌어지게 되어 성령의 소욕이 줄어들면 영적인 감각이 무뎌지게 되어 깨닫지 못하게 된다.
‧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서 심령의 전쟁을 끝내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하늘의 전쟁 계12:7~9
‧ 심령의 전쟁으로 인해서 육체의 소욕이 살아나게 되면, 세상으로 향하고 교회로부터 멀어지고 주의 종과 멀어지게 된다.
‧ 하늘의 전쟁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현상은 영계의 혼선이 오게 된다.
=> 잘못된 응답을 받게 되는 것이 영계의 혼선이다. 그렇기에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 영계의 혼선과 혼란이 있는 시기에는 오직 말씀만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 꿈을 믿지 말고 환상에 도취되지 말고, 기도의 응답을 따르지 말아야 한다.
‧ 자신의 꿈이나 응답이 말씀과 일치하는지를 봐야 한다.
‧ 영계의 혼선과 혼란으로 인해서 말씀에까지 혼선과 혼란을 받게 되었다.
=> 요한계시록을 잘못 전하기에 바로 전하는 사람도 잘못 전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게 되는 것이다.
‧ 웬만한 사람은 하늘의 전쟁을 뚫고 기도를 보좌까지 올릴 수 없게 되었다.
‧ 영권자와 함께 하는 기도가 상달된다.
‧ 하늘의 전쟁은 결과적으로 미가엘이 승리하고 용은 있을 곳을 얻지 못하여 땅으로 내어쫓기게 된다. 땅으로 내어쫓기면서 더 이상 참소를 하지 못하게 된다.
⒝ 육적인 전쟁
• 민족의 전쟁
‧ 마24:6~8 - 안식일이나 겨울에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라.
=> 민족의 전쟁은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게 하신다.
=> 과거 6.25전쟁은 안식일에 일어났기에, 이 말씀은 과거의 전쟁을 말한 것 이 아니다.
‧ 사7:17~20
‧ 사8:5~8
‧ 미5:5~9
‧ 욜2:20~21 - 상한 냄새와 악취가 난다.
‧ 심령의 전쟁과 하늘의 전쟁은 현재 있는 전쟁이고
‧ 민족의 전쟁은 앞으로 있게 될 전쟁이다.
• 유브라데 전쟁
‧ 사11:15 - 유브라데 하수 위에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신다.
‧ 사33:7~8, 사33:11~12 - 호흡이 불이 되는 전쟁이다.
‧ 단11:27 - 두 왕이 한 밥상에서 거짓말하므로 그 일이 형통하게 되지 않는다.
‧ 단11:40~43 - 남방 왕이 북방 왕을 찌를 때 북방 왕이 장마물같이 내려와 영화로운 땅에 들어가며 애굽을 거쳐 구스와 리비아가 그 시종이 된다.
‧ 이 예언 계9:13~19에 와서 여섯째 나팔을 불면서 이루어지게 된다.
=>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일어나는 전쟁인데, 계11:12같이 인 맞은 종이 들림 받는 시각과 같다.
⒞ 영육간의 전쟁 : 아마겟돈 전쟁
‧ 계16:16, 계16:13~14, 계17:14, 계19:16, 계19:11~15
‧ 주님이 지상에 오셔서 산 자를 심판하시기 위해 일어나는 전쟁이다.
‧ 이와 같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주님이 세상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데 이를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가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 우리는 이와 같은 예루살렘의 역사에 참여하는 종이 되어야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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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50429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3027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