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20강해
▣ 이사야 5장 - 성민이 화 받을 일
3. 음부가 입을 벌리니 거기 빠지게 된다. 사5:13~17
○ 13절
‧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 사5장은 성민이 화 받을 일인데, 예수를 믿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음부에 들어가게 되니 영혼구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는 것과 같이 변질된 종과 교회는 세상의 연락과 즐거움에 빠져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게 되니 음부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 교회를 다니는 것과 예수를 믿는 것은 다르다. 그렇기에 잘못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 눅16:22~23 - 부자가 죽어서 음부에 들어갔다.
‧ 계1:18 - 예수님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고 계시다.
‧ 계20:11~14에서 백보좌 심판 때 사망과 음부를 불못에 넣으신다.
‧ 음부는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자의 영혼이 들어가고 잘못 믿고 죽은 자들의 영혼도 가게 된다.
‧ 잘못 믿었는데 구원을 받을 수는 없다.
‧ 눅16:22~23을 보면, 음부는 한 번 가면 돌아올 수 없는 곳이다. 음부에 갔던 영혼은 천국으로 갈 수 없는 것이다.
=> 음부에 갔던 영혼이 부활하여 천국에 간다고 하는 것은 비진리다.
•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 믿는 자들, 성민이 무지하다는 말씀이다.
‧ 무지한 자 사6:9 -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한다.
‧ 부동산 투기에 관심을 가지고 세상 연락에 도취되어 여호와가 하시는 일에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기에 무지한 자가 되는 것이다.
‧ 부동산 투기와 세상의 연락과 즐거움에 사로잡힌다는 것이다.
•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먹지 못하기에 주린다는 것이다.
=> 영의 양식, 말씀을 먹지 못한다는 말씀
=> 계2:17에서는 우리 시대 주신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다.
‧ 세상에 사로잡혀 여호와의 행하시는 일에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는 무지한 자가 되기에 영의 양식을 먹지 못해 주리게 되고, 성령의 생수를 마시지 못하여 목마르게 된다는 것이다.
‧ 요4장에서 수가성의 여인이 목마른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고 생수를 얻게 되었다.
‧ 슥13:1, 슥14:8
‧ 미5:7~9 - 이슬과 단비
‧ 영의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의 양식인 말씀과 영의 생수인 성령의 은혜다.
‧ 말씀과 은혜가 없으면, 말씀을 듣고 보아도 알지 못하고 깨달음을 얻지 못하기에 영적인 무지한 자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부동산 투기, 세상의 연락과 향락에 도취되었기 때문이다.
‧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 속에 살아야 하는데, 세상의 연락 속에 도취되어 살기에 음부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무지한 자가 되었기에 깨닫지 못하며 자신은 교회를 다니고 있기에 괜찮다고 생각할 것이다.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음녀교회인지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듣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사람의 계명인지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 사29:13~14같이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으면 입과 혀로만 하나님을 경외하지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것이다. 이러한 자들에게는 지혜와 지식을 어리석게 만드신다고 하였다.
○ 14절
‧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 11~12절 같은 사람들이 음부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 15절
‧ ‘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 1~14에 나온 사람들은 굴복되고 낮아지고 음부에 빠진다는 것이다.
○ 16절
‧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 이 일을 행하신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고 거룩하시고 의로우시다는 말씀이다.
○ 17절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먹을 것이요 살찐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 성민이 화 받을 일을 하더라도 천년왕국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은 변동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이것이 절대적인 예정이다.
=> 성민이 화 받을 일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모이는 데에는 차질이 없다는 것이다.
4. 분별력을 상실한 성민이 화를 당한다. 사5:18~23
○ 18절
‧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찐저’
•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 사52:2 - 목의 줄
‧ 사58:6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게 된다.
‧ 분별력을 상실한 성민이 이러한 일을 한다는 것이다.
‧ 몸이 아프고 어깨가 아프고 치료를 받아도 회복이 안 된다면 이러하다는 것인데 깨닫지 못한다.
‧ 회개와 금식을 통해서 이를 풀 수 있다.
‧ 자신이 힘들고 아픈 것이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끄는 것인지 질병으로 인한 것인지 바로 분별해야 한다.
○ 19절
‧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 그들이 이르기를
‧ 무지하여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자들은 거짓으로 죄악을 끌면서도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우리로 알게 하실 것이라 한다는 것이다.
○ 20절
‧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 19절같이 알게 하신다고 하면서 이들은 분별력을 상실하여 선과 악, 광명과 흑암, 단 것과 쓴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화를 받게 된다.
‧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는 이유
⒜ 계9:1~2같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을 받게 되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 마25:1~13 - 밤중을 맞아 졸며 자게 된다.
⒝ 사29:9~12같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아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 사5:11~12, 사56:9~12같이 포도주와 독주에 도취되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 분별력을 회복하는 방법
⒜ 히5:12~14같이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한다.
=> 분변하게 된다. : 분별하고 변론하게 된다.
⒝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서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
⒞ 계22:6같이 선지자들의 영을 받아 결코 속히 될 일을 깨닫게 된다.
‧ 흑암으로 분별력을 상실하게 될 때,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을 물리치고 분별력을 회복해야 한다.
‧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아 분별력을 상실할 때, 선지자들의 영을 받아 결코 속히 될 일의 말씀을 깨닫고 분별력을 회복하게 된다.
‧ 세상의 연락에 도취되어 분별력을 상실할 때, 단단한 식물을 먹고 말씀을 통하여 분별력을 회복해야 한다.
‧ 사5:1부터 시작된 신앙과 삶의 변질로 인하여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 흑암을 받은 사람은 흑암에 싸이게 되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게 되니 분별력을 상실하여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
‧ 포도주와 독주에 취한 사람과 가까이 하면 세상 사람같이 살게 되니 어찌 분별력을 상실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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