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22강]  21/09/28  "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해진다 " (사6:1~5) (1) 

이사야서 강해 22강

▣ 이사야 6장 - 사명을 깨달은 이사야의 신앙

‧ 사5장같이 성민이 부패하고 변질되어 하늘로 비같이 내리는 은혜를 받지 못하고 세상 열락에 빠져 부동산 투기를 일삼고 여호와가 행하시는 일에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으며 음부에 들어가기 위해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여 살고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하였으면서도 스스로 지혜롭고 명철하다 하기에 화를 받게 되었다. 하나님이 그들을 치실 때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고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므로 거리의 분토같이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 그럴지라도 변질되지 않은 성민이 사6장 같이 사명을 깨달은 이사야와 같이 나온다는 것이다.

‧ 사5장은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민에게 경고하신 말씀이라면, 사6장을 통해서는 무지한 백서 앞에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것과 같이 사6:9같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무지한 하나님의 사람을 깨우치기 위해서 사명 있는 종들에게 특별한 역사를 주실 것이다.

○ 1절

1.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해진다.

‧ 모세가 십계명을 받을 때 시내산에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했다.

‧ 솔로몬 성전에 법궤가 들어올 때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했다.

‧ 이사야가 사명을 받을 때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했다.

‧ 이사야가 사명을 받을 때 성전 문지방의 터가 요동쳤다면, 우리는 사명을 받을 때 마음이 요동하는 역사를 받아야 한다.

‧ 요5장을 보면, 베데스다 못이 있는데 동할 때마다 치료되는 역사가 있었다.

① 웃시야 왕과 같은 교만이 죽어져야 한다.

‧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로 이어지는 유다 왕의 시대에 이사야가 선지자로 쓰임을 받았다.

‧ 웃시야 왕은 유다 왕 가운데 가장 교만한 왕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문둥이가 되었다.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하였다.

‧ 누가 알아주지 않고 안 되는 사람은 교만해질 수 없다. 잘 될 때 교만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교만, 오만, 자만, 거만, 태만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고전10:11~12 - 선 줄로 생각하는 자 넘어질까 조심하라

‧ 슥4:7 -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 우리는 마음 속에 자신도 모르게 높아져 있는 교만, 오만, 자만, 거만을 낮춰야 한다.

‧ 약4:6, 벧전5:5~6 - 교만한 자는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 은혜자의 삶은 늘 회개하고 감사하고 긍정적인 삶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교만이 심판 받을 교만이다.

‧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복종시키고 아멘으로 받는 것이 겸손이다.

‧ 미7:4 -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다.

‧ 은혜자는 이슬과 단비를 받아 신앙이 사자같이 되어야지 남을 가시나무나 찔레처럼 찔러서는 안 된다.

‧ 교만은 영적인 문둥이가 된다.

=> 웃시야 왕이 교만하여 문둥병에 걸렸던 것을 예표로 보이셨다.

‧ 모세의 살인한 손이 문둥이의 손이였고, 모세의 누이 미리암이 문둥이가 되었다.

‧ 모세의 손이 성결되니까 그 손에 하나님이 기적을 나타내셨다.

‧ 미리암은 하나님이 세우신 모세의 잘못을 비방하니까 문둥이로 만드신 것이다.

‧ 모세와 미리암은 치료를 받았지만, 웃시야는 치료를 받지 못하였다.

○ 1절

② 눈이 열려 보좌세계를 바라보자.

‧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 웃시야 왕과 같은 교만이 죽어지니까 눈이 열렸다.

‧ 눈이 열린 것은 은혜자의 축복이다.

‧ 우리가 보좌세계를 바라본다면 영계가 열린 것이다.

‧ 단7:10~11

‧ 행7:55~56

‧ 계4:1~3

‧ 요일2:16 - 안목의 정욕을 죽여야 한다.

‧ 계3:16같이 안약과 같은 예언의 말씀을 통해 시대를 볼 수 있고 보좌 세계를 볼 수 있는 신령한 눈을 가져야 한다.

‧ 이사야를 선지자로 부르실 때 가장 먼저 눈을 열어 보좌세계가 보이도록 하신 것이다.

‧ 보좌 세계가 보인 다니엘, 스데반, 사도요한

‧ 눈이 열러 말씀이 보이고 보좌가 보이고 다가오는 재림의 주를 바라보고 사람 살리는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쓸 수 있어야 한다.

○ 2절

③ 여섯 날개로 역사하신다.

‧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 여섯 날개 - 계4:6~8의 네 생물

=> 겔1장, 겔10장에도 등장한다.

‧ 사7:14, 사8:5~8의 임마누엘

‧ 사7:14 - 초림의 주

‧ 사8:5~8 - 재림의 주

‧ 성경의 모든 역사는 임마누엘로 시작하여 임마누엘로 마치게 된다.

‧ 보좌가 움직이면 네 생물도 함께 움직인다.

‧ 여섯 날개 : 임마누엘 날개 역사

○ 3절

④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한다.

‧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 성부 하나님 거룩, 성자 예수님 거룩, 성령님 거룩

‧ 계4:6~8에도 등장

‧ 보좌 세계가 열릴 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