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이사야43강]21/11/22 " 정직하고 성실한 종을 만드신다 " (사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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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강해 43

 

이사야 11- 신정통치시대를 이루시는 역사

 

3. 진정한 영의 사람이 된다.

정직한 종을 만드신다. 4

도덕적인 정직이 아닌 예수님을 닮은 정직을 말함이다. 26:7

=>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 정직한 사람이 되라

=> 정직하신 주 : 예수님의 정직

1:1같이 태초에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요1:14같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으니 독생자 예수님이다.

=> 말씀이 육신을 이루신 것이 예수님의 정직이다.

우리는 정직하다고 할 수 없다.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정직은 믿음 안에서의 정직이다.

정직한 종은 의인의 길을 가게 되며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신다.

26:2 - 의로운 나라

정직한 종으로 의인의 길을 가게 하시며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길을 열어주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아멘으로 받으며 가감 없이 믿으며, 가감 없이 전하는 것이 정직이다.

예수님은 정직의 근본이다. 거짓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정직이고

우리는 말씀을 몸에 이루게 될 때 정직한 종이 되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이루어질 때 정직한 종이 된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먼저 계시다가 말씀이 육신을 이루셨고 우리는 몸이 먼저 이루어졌기 때문에 말씀을 몸에 이루는 것이다.

 

성실한 종을 만드신다. 5

25:14~30

세 사람이 등장하는데, 이 가운데 성실한 종은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이다.

=> 주인의 칭찬은 똑같이 받았는데, 그 내용이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 주인의 뜻을 잘 알고 받든 것이다.

주인은 종들에게 각각의 재능 따라 달란트를 맡기기만 하였지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았다.

주님은 눅22:39~44같이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십자가를 지셨다. 이것이 주님이 세상에 오셔서 가장 위대하고 잘하신 일이다.

성실한 종들도 주인의 뜻을 잘 알고 받들었다는 것이다.

한 달란트 받은 종과의 대화에서 주인의 뜻을 알 수 있다. 25:24~27

성실한 종은 주인의 뜻을 받들기 위해서 그 일로 인하여 자신이 겪는 어려움과 고생을 피하지 않았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들에게 힘든 일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주인에게 왔을 때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다.

=> 성실한 종은 입으로 생색내지 않는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은 어렵고 힘든 일은 있었지만 성취감을 얻었을 것이다. 25:20

11:1을 참고하면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룬다고 하였기에, 믿음을 가진 종은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는 주인의 뜻을 바로 알고 그것을 이루어내었기에, 이들은 믿음이 있는 자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한 달란트를 받은 자는 믿음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위험부담을 가지지 않으면 힘들고 어려운 일도 없지만 성취하는 일도 없게 된다.

성실한 종 = 착한 종 = 충성하는 종 =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종

=> 성실한 종은 죽도록 충성하는 종이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었고 있는 것도 빼앗기고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났다. 25:28~30

성실한 종은 주인에게 유익한 종이요, 성실하지 못한 종은 주인에게 무익한 종이다.

복음에 무익한 종이 아니고 유익한 종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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