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51강
▣ 이사야 제 13장 - 바벨론의 멸망과 검열 받은 하늘군대
④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하시는 역사 3절
‧ 거룩히 구별한 자 : 나실인 민6:1~8 - 나면서부터 구별된 사람
=> 삼손, 사무엘, 세례요한
‧ 사13장은 예언서이기 때문에, 앞으로 하나님이 거룩히 구별한 자를 나오게 하신다는 것이다.
‧ 사13:2~4 가운데 3절과 같이 거룩히 구별한 자는 누구인가.
=>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울 종,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갈 종, 하나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 될 종, 여호와의 노를 풀 종, 하늘의 군대로 쓰실 종
‧ 위와 같은 종으로 쓰실 사람은 본인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구별되게 역사하여 오셨다.
‧ 하나님의 인도와 역사 가운데 왔음에도 우리는 자기 생각과 판단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복음 안에서 말씀 안에서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다.
‧ 말씀과 복음 안에서 자기 생각과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에 아직까지 복음에 합당한 종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 거룩히 구별하게 하시는 것의 주체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말씀이다.
‧ 거룩히 구별되는 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것이다.
=> 사4:4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주셔서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게 하시는 것
‧ 삼손을 나면서부터 거룩히 구별하시기 위해서 술을 금하고 머리에 삭도를 대지 못하게 하셨다. 삼손이 나실인의 자격을 박탈당하니 사사로서의 자격도 잃어버렸다.
‧ 과거에는 삼손이 실패해도 그 뒤를 이어서 새로운 사사를 만드셨지만, 우리 시대에는 새로운 나실인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거룩히 구별한 자로 하늘의 군대로 삼으신 종들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데까지 가야하기에 실패자가 나오지 않게 하신다.
‧ 사43:1 - 지명하신 종
‧ 사49:1~3 - 모태로부터 선택 받은 종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으로 쓰인다.
‧ 욜2:29~30 - 신을 받은 남종, 여종
‧ 슥4:12~14 - 머리에 금기름을 부으신다.
‧ 말3:16~18 - 특별한 소유
‧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
‧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 계19:14~15 - 하늘의 군대
‧ 역사적으로는 나실인, 우리시대는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 명하고
‧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령하신다.
‧ 사55:9~11 -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 나의 뜻 : 하나님의 뜻
‧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내리시는 여호와의 명령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는 것이다.
‧ 하나님의 뜻에는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과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으로 구분 할 수 있다.
‧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 눅22:39~44
=>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이었다.
‧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 마6:10, 마6:31~33
=>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것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다. 계11:15
‧ 많은 사람들이 초림의 주에 대해서 알고 왜 오셨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 재림의 주에 대해서도 알고는 있지만, 왜 오시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서 다시 오시는 것인데, 그 과정 가운데 심판도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를 구별시키시려고 하시는데 우리는 그것을 외면하고 자꾸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문제다.
‧ 그렇기에 우리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다른 사람과 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 구별된 생각, 구별된 마음, 구별된 언행을 해야 한다.
‧ 삼손이 다른 사람과 똑같은 삶을 살려다가 망했다. 눈으로 범죄하였기에 눈을 뽑은 것이다.
‧ 삼손이 히브리 여인들 가운데서도 아름다운 여인들이 있었을 텐데 이방여인에게 넘어간 것은 먹지 말아야 할 술을 마셨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거룩히 구별한 자로 살아가려는 우리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사단은 역사한다.
‧ 하나님이 거룩히 구별한 자로 바로 하지 못하는 우리를 꺾으시기 위해서 주시는 것이 고난과 아픔이다.
‧ 엘리 제사장의 몸이 비둔해졌다는 것은,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떨어졌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 사43:18~21 - 새 일
‧ 하나님이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 거룩히 구별한 자로 선택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명하여 보낸 일, 곧 새 일을 해야 형통하게 된다.
‧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형통하게 된다.
‧ 삼손이 들릴라의 뜻을 맞추려고 했다가 망한 사실을 잊지 말고 가족이나 주변 사람의 뜻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맞추어 살아가야 한다.
‧ 형통과 불통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이다.
‧ 하나님이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야 불통이 형통이 되는 것이기에, 자신이 사람을 이끌고 갈 수 없는 것이다.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 우리 주변 사람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49652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2248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