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5강]21/11/25 "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 " (사11:10~12) 

이사야서 강해 45강

▣ 이사야 11장 - 신정통치시대를 이루시는 역사

5.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 10~12절

‧ 본문에서는 기호를 세우시는 것을 두 가지로 말씀하셨다.

① 만민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 10절

•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 이새의 뿌리 : 다윗의 아버지

=> 다윗의 근본

‧ 예수님은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고 하셨다. 계22:16

‧ 다윗과 이새보다 먼저 요1:1같이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예수님을 의미한다.

‧ 미5:2 - 베들레헴에 나신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

‧ 계5:5 - 다윗의 뿌리

‧ 한 싹 : 독생자 한 분 예수 요1:14, 요3:16

‧ 사4:1 - 한 남자

‧ 사7:14 -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한 아들, 임마누엘

‧ 사9:6~7 - 한 아기, 한 아들

‧ 사11:1 - 한 싹, 한 가지

‧ 사19:19~20 - 한 구원자, 보호자

‧ 사28:16 - 한 돌

‧ 사32:1 - 한 왕

‧ 한 분 예수님을 통하여 만민의 기호를 세우신다는 뜻이다.

‧ 기호를 세운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킨다는 뜻이다.

‧ 욜2:28 -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신다.

‧ 사11:10의 말씀과 욜2:28의 말씀이 행2:1~4에서 오순절 역사로 이어진다.

‧ 오순절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만민의 기호를 세우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이를 미가 선지자는 미5:2~4에서 베들레헴에 나신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친다고 하였다.

‧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지기 위해서는 오순절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데, 이를 이사야 선지자는 만민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라고 하였고, 요엘 선지자는 만민에게 신을 부으시는 역사라고 하였다.

‧ 이 역사가 창대해져 땅 끝까지 미치게 된다고 하였는데, 이것이 곧 복음의 종착지를 의미한 것이다.

‧ 행1:8

‧ 행1:8에서 욜2장을 돌아보고, 행2:1~4을 내다본 것이다.

‧ 오순절 성령이 오시면서 복음이 창대해져 만민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가 일어나 민족적인 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된 것이다.

‧ 땅 끝에 이르면 복음의 사명은 끝이 나기에 쇠잔해지는 것이다.

‧ 예루살렘 오순절 역사가 성령으로 이시니 권능이 왔다. 권능을 통해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졌다.

② 열방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 11~12절

‧ 10절에 해당되는 역사와 구별하시기 위해 ‘주’, ‘여호와’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 욜2:28에서는 만민에게 신을 부으신다고 하였고, 욜2:29~30에서는 ‘또’ 신을 부으신다고 하였다.

=> 사11:11에서 주께서 ‘다시’ 손을 펴신다고 하였다.

‧ 만민의 기호를 세우실 때에도 성령의 역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게 하셨던 것과 같이

‧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남은 백성을 여러 곳에서 돌아오게 하신다.

=> 사2:2~4, 사10:20~21, 사60:4, 사60:9

‧ 마24:31

‧ 계7:1~8

•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 사13:2~4 -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우신다.

‧ 이 역사를 나타내시기 위해 욜2:29~30의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다.

‧ 오순절 역사를 통해 만민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가 시작되었다면,

‧ 열방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도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으시는 역사를 통해 시작된다.

‧ 만민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는 된 일의 말씀을 전하는 역사라면, 열방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는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역사다.

‧ 만민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가 초림의 주를 통한 역사라면, 열방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는 재림의 주를 맞이하는 역사다.

‧ 사11:11~12의 말씀이 욜1장과 욜2장을 통한 시온의 성회로 이어진다.

‧ 만민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가 오순절 성회에 이루어졌다면, 열방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는 시온의 성회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 사56:8

‧ 미4:6~7

‧ 예수님이 직접 복음을 전하셨지만,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유태인들이 십자가에 못 박고 박해를 하였어도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통해 창대해져 땅 끝까지 전해졌다.

‧ 환경이 지금보다 더 열악하였음에도 성경대로 이루어졌다.

‧ 열방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 또한 성경대로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