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305차 성회저녁]23/5/8 여호와를 의뢰하고 의지하는 푸른 신앙(렘17:7-8)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23.05.08. 305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305차 성회 20230508~ 0512

 

주제 : 항상 푸른 신앙을 보존할 때다. 17:7~8

 

여호와를 의뢰하고 의지하는 푸른 신앙 렘17:7~8

 

그 잎이 청청하며

항상 푸른 신앙이 되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시들어도 안 되고 지쳐 있어도 안 되고, 병들어도 안 되고, 낙심해서도 안 되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해야 한다.

푸른 신앙은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시는 것이다.

복역의 때를 끝내신 종들마다 바라는 믿음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주실 것이다.

1. 여호와를 의뢰하고 의지하는 푸른 신앙

17:7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36:26같이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고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신다.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실 때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푸른 신앙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버릴 수 없었고, 하나님도 우리를 버리시지 않았다. 2023년에는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마음이 더 강하고 견고해진다면 그것이 복이다.

이를 이사야 선지자는 사26:1~4에서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라고 하였다.

될 일의 말씀이 심령 안에 뿌리를 깊이 내려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어도 흔들리거나 동요되지 않는 견고한 신앙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이러한 신앙을 가진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주께서 지키신다.

이러한 종들을 의로운 나라,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주신다고 하였다. 26:2

질병을 치료해주시기를 기도하고

민족의 전쟁에 피해 받지 않고 기도하며

시온의 성회로 불러주시라고 기도하며

황폐한 심령이 복구되고 성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택한 종들을 모으시기를 기도하며

이사야가 예언한 큰 물질을 주시기를 기도하며

종 된 자의 영육구원을 얻도록 기도하라

우리는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해왔다. 이 믿음이 변함없기에 주를 영원히 의뢰하라.

환경과 생활은 변해도 신앙은 변함없는 심지가 견고한 신앙으로 만드신다.

이 종을 평강에 평강으로 지켜주신다.

 

2.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은 푸른 신앙

17:8

7절 같이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그 사람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아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다.

44:1~4 -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하신다.

5:1~7을 보면, 하나님이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시고 가꾸셨지만, 들포도를 맺혔다. 진노하사 구름을 명하여 비를 내리지 말라고 하셨다.

=> 4:7~8같이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게 되었다.

포도원은 교회고 포도나무는 믿는 사람인데, 신앙이 변질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의 비, 성령의 비를 내려주시지 않는 것이다.

2:23에서는 이른 비와 늦은 비로 표현하였다.

비가 내리지 않는 교회는 점점 황폐해지고 인본주의로 변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종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고 시냇가에 버들 같은 종은 가무는 해에도 그 잎이 청청하게 살아나게 하시며 푸른 신앙을 영원히 보존하게 하실 것이다.

5:7~9에서는 그러한 뜻이 있는 종들에게는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부어주신다고 하였다.

=>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은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젊은 사자와 같은 강하고 담대한 종으로 만드시며 민족 전쟁에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자가 되게 하신다.

14:8에서는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사시사철 흐른다고 하였다.

그 은혜의 역사 속에 살아있는 종을 시냇가의 버들 같고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다고 표현하였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환난의 바람이 불어올수록 우리의 신앙은 점점 푸르도록 만드실 것이다.

푸른 신앙을 만드셔서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신앙, 좌절하지 않는 신앙을 만드신다.

하나님이 복을 받을 사람으로 인정하신다.

 

3. 두려움이 없고 걱정이 없는 푸른 신앙

걱정이 있다면 푸른 신앙이 아니다.

17:8 -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다.

기드온에게 여호와 살롬의 축복을 주신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주실 것이다.

두려움과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역사를 받으라.

6:23~24

41:10 - 두려워 마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종, 두려워 마라

 

4.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지 않는 푸른 신앙

17:5~6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

이러한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지 않는 푸른 신앙을 가진 종은 좋은 일이 파도같이 밀려올 것이다.

 

5. 결실이 계속되는 푸른 신앙

17:8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이, 결실이 계속해서 그치지 않게 하실 것이다.

21:43 -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는다.

14:4 -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

열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변화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종

 

 

결론 : 항상 푸른 신앙을 보존하자.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0448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30422024년 8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