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06차]23/6/5(밤) "이사야가 본 민족전쟁" (사7:17-20, 사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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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306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306차 성회 20230605~ 06월 09

 

주제 : 민족의 전쟁과 시온의 성회 마24:6~8, 2:15~17

 

이사야가 본 민족 전쟁 사7:17~20, 8:5~8

 

선지서의 말씀은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하여 우리 시대를 예언한 말씀이다.

7, 8장의 말씀은 유다 왕 아하스 시대에 있었던 역사로 앗수르의 침략을 예언한 말씀이다.

=>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동맹을 하여 유다를 침공하였는데, 7:1을 보면 동맹하였음에도 유다를 능히 이기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다시 침략한다는 소식을 듣고 왕과 백성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하나님이 이사야를 보내사 징조를 구하라 하시니, 아하스는 징조를 구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시험하지도 않겠다고 하였다.

그 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사7:14이다.

=> 구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친히 징조로 주신 것이다.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이 두 왕이 패한바 될 것이며

7:17에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다.

=> 우리가 한 번도 당하지 못한 것을 겪게 하신다는 것이다.

앗수르 왕의 침략에 대한 말씀이다.

이 말씀이 사36:1에서 앗수르 군대 185,000이 유다를 침략하면서 이루어졌다.

=> 아하스 왕 때 예언하게 하신 말씀이 히스기야 왕 시대에 이루어지면서 예루살렘이 포위되었다.

8:6을 보면, 유다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한다고 하였다.

=> 아람과 이스라엘이 동맹하여 침략하는 시점에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고 대적을 기뻐한다는 말씀이다.

우리시대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과 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고 중국과 북한을 기뻐한다는 것이다.

예루살렘을 에워싸니 사8장에서 창일한 하수가 목에까지 미친다는 말씀이 응하여진 것이다. 히스기야 왕이 성전에서 하룻밤 부르짖음 가운데 앗수르 군대 185,000이 시체가 되는 역사가 임마누엘이었다.

이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하여 우리 시대에 앗수르와 같은 북한이 오래지 않아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아람과 이스라엘이 대적하여 침략하는데 유다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고 대적을 기뻐하니 그보다 더 큰 앗수르로 침략하게 하신 것이다.

북한이나 중국을 움직이시는 것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출애굽 때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 하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지키시는 나라며 임마누엘이 함께 하는 나라다.

1. 북방의 앗수르를 들어 쓰신다.

7:17~20 - 앗수르를 통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신다.

모든 초장에 앉게 하신다는 것은, 교회를 의미한다.

당하여 보지 못한 일을 당하게 하신다.

이스라엘은 유다와 형제의 나라인데 대적과 합하여 형제를 치는 것이고,

유다는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고 대적을 기뻐하니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더 큰 대적 앗수르를 통하여 치신다는 것이다.

이럴 때에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2. 진노의 막대기, 손의 몽둥이같이 쓰신다.

10:5

하나님이 그 당시 앗수르를 하나님 손의 몽둥이, 막대기로 쓰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대적을 기뻐하는 유다 민족에게 정신 차리라고 치신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교회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이사야를 통해서 여호와가 아하스에게 이스라엘과 아람이 동맹하여 칠지라도 두려워하지 마라 연기 나는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다고 하셨다.

우리 시대 북한과 중국이 역사하여도 하나님이 쓰시는 연기 나는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이 말씀을 주시며 두려워말고 낙심하지 말라고 하셨다.

 

3. 몽둥이로 쓰신 대적을 때가 되면 꺾으신다.

앗수를 불러다가 유다를 쳤는데 히스기야 왕이 밤을 새워 부르짖으니 185,000이 죽었다.

이 역사가 몽둥이를 꺼

185,000이 예루살렘을 에워싼 것을 앗수르가 창일한 하수같이 와서 목에까지 미치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185,000이 시체가 되는 역사가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를 알았다면 겁을 내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북편의 군대가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라면 북한을 겁을 낼 이유가 없다.

14:5

10:5같이 몽둥이로 쓰시던 대적을 꺾으신다.

하나님이 출애굽을 위해서 애굽을 쓰시다가 꺾으시고

앗수르를 쓰신 뒤에 꺾으셨으며

바벨론을 쓰셔서 솔로몬 성전을 무너뜨리고 예루살렘을 함락했어도 한 순간에 꺾으셨다.

=> 벨사살 왕이 예루살렘 성전 기명에 술을 따라 마시며 우상에게 경배할 때 메네메네 데겔우바르신이라는 글씨가 나타났다.

=> 다니엘이 해석하니 세어보고 달아보아도 부족하여 폐하신다는 뜻이었다.

=> 그날 밤 메데와 파사가 쳐들어와서 바벨론이 멸망하였다.

북한도 일본도 하나님이 때가 되면 하나님이 꺾으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로 대한민국은 1등 국가로 일어날 것이다.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 로마, 소련을 하나님이 꺾으셨다.

어떠한 나라, 가정, 단체, 교회, 어느 것이라도 하나님 앞에 죄가 쌓인다면 메네메네데겔우바르신으로 패망하게 된다.

엘리는 제사장, 선지자, 사사의 직분을 가졌음에도 범죄한 아들을 책망하지 않으니 죽이셨다.

임마누엘 역사가 아니면 사는 길이 없는 시대가 되었다.

대한민국을 덮으시고, 가정을 덮으시고, 성산을 덮으셔서 민족의 전쟁이 있을 때 사는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4. 임마누엘 날개를 펴시고 날개 밑에서 보호하신다.

8:8

7:14 -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예수로 인하여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신다.

8:8 -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 앗수르 세력이 내려와 위기에 닥쳐있을 때 임마누엘의 날개 역사 속에 그 당시에는 유다를 보호하셨고 대한민국을 덮어 민족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31:5에 답이 있다.

=>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우리의 가정, 교회, 성산, 대한민국을 임마누엘의 날개로 덮어주실 것이다.

민족 전쟁이 끝나면 북한은 사라지고 남과 북이 통일될 것이다.

자다가 일어나도 임마누엘

앉았다가 일어나도 임마누엘

교회 올 때도 갈 때도 임마누엘

천사가 앗수르 185,000을 시체로 만들 때 보이지 않았어도 역사하셨던 것과 같이 임마누엘 날개가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덮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으로 믿음을 가져라.

 

 

결론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 속에 보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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